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주는 교훈
러시아의 침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이제 3년 여가 다가오고 있다. 러시아의 야욕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의 침공으로 인해 전 세계는 평화의 균형을 잃어버린 채 휘청거리고 있다. 러시아의 야욕으로 촉발된 전쟁으로 인해 세계의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분쟁들이 끊일새 없이 일어나고 있다.
러시아의 영향을 받은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침공하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면 전쟁이 벌어진 것도 놀라운 일이었지만 더욱 놀라운 사싷은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향해 일으킨 전쟁의 도발은 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 치기식 임에도 불구하고 하마스는 왜 전쟁을 일으켰을까.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분쟁은 수 세기 전부터 대립과 분쟁을 거듭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지만 하마스는
10월 7일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에 전례 없는 공격을 시작했다. 이 공격으로 약 1200명이 사망하고 240여 명이 인질로 잡혔다. 이에 이스라엘은 가자에 공습을 감행했고 지상 공격까지 시작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보건부에 따르면 적어도 14000명 이상이 가자에서 사망했지만 앞으로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마스가 전쟁을 일으키기 전 가자지구에서 2백2십만 정도의 국민들을 통치하고 있었는데 하마스는 국민들에 대한 안전대책이란 전혀 없었던 것이다
예부터 지도자를 잘못 만난 백성들의 고초를 우리는 역사의 고증을 통해 보아 온 것도 사실이지만 이번 하마스의 집단처럼 국민들을 마치 노예처럼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도 있다는 사실에 세계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고동안 하마스는 외국에서 지원하는 원조를 받아 가자지구의 국민들을 통치하여 왔는데 하마스의 집단들은 가자지구의 국민들이 죽거나 다치는 것에 대한 의미를 두기 전 그들 하마스의 집단들은 외부의 원조에만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하마스 집단들은 가자지구의 국민들을 억압하고 어린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쇠뇌화 하여 집단 전투조직으로 결성시켜 자신들의 전투조직으로 앞장을 세워왔다. 하마스 집단들은 가자지구의 어린아이들을 어려서부터 이스라엘에 대한 반공 교육을 쇠뇌화하여 적개심을 심어주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쇠뇌화는 이북을 모델로 이루어진 것도 심지어 땅굴도 이북의 사주를 받았다고 하니 극악무도한 공산국들의 집단들은 국민을 마치 자신들의 도구로 여기고 있다는 것은 어디에 위치에 있던 국민들에게는 더없는 불행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하마스는 이북 공산당이 통치하는 식으로 가자지구를 통치하며 우상화 작업과 쇠뇌화를 병행 하였는데 어릴 때부터 쇠뇌화 작업은 이북과 똑같은 수법이 전수되기도 했다는 것은 오늘날까지 가자지구의 국민들에게는 더할 나위가 없는 불행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또한 가자지구에 있는 국민들에게는 운명인 것을 어찌할 것인가.
우크라이나의 국민들 역시 3년여의 전쟁에 시달리면서도 굳건히 버텨 온 것도 사실이었지만 이제는 국가의 전운 자체가 기울어 풍전등화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외국의 원조로 잘 버텨온 것도 사실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방들의 지원에도 한계가 온 것도 같다.
그동안 우크라이나는 생사를 넘나드는 전쟁터에서 조차 침략국인 러시아를 향해 마음대로 포탄도 발사할 수 없는 제약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적국을 향해 미음대로 포탄을 발사하려고 해도 어디는 되고 어디는 안 되는 이런 불공 편한 제약들을 받아 왔다는 사실에 정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미국은 무기들을 지원하면서도 러시아 본토는 타격하지 말라는 조건을 붙여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개입 해 왔는데 러시아는 우크리이나의 본토든 어디든 마음대로 공격하고 있는데 미국은 우크라이나에게 그런 제약을 하고 있었다는 그 자체가 난센스 중에 난센스인 것이다.
미국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제 우크라이나의 운명이 기로에 서있다. 3년여의 전쟁의 막바지에 러시아의 진격으로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가 함락될 위기에 봉착해 있다.
만약 우크라이나가 붕괴가 된다면 세계의 지각 변동은 다시 한번 크게 요동 칠 것이다 왜냐하면 러시아가 패권을 거머 진다면 러시아의 영향을 받는 공산 국가들의 위상이 크게 달라질 것이기에 그렇다,
대내외적으로 지리적 여건이 취약한 대한민국의 앞날도 평탄하지는 못 할 것이다. 위로는 공산 국가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서 내적으로는 정권을 탈취하려는 이념 세력들의 거센 도전을 받아 내야만 하기 때문이다.
건국 내내 이념 세력들의 도전이 있어 왔지만 이번처럼 거센 저항은 처음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동안 국가를 지탱해 온 보수의 근본주의가 옅어진 것도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지만 더욱 근본적인 원인은 리더들의 안위위주식이 한몫을 했다
건국이후 자유민주의의 대한민국이 많은 것을 이루어 내어 세계적으로 발돋움한 것은 맞지만 그동안 리더들의안위위주식의 대처가 이념 세력들의 확장을 억제하지 못한 것은 잘대 돌이킬 수 없는 통한의 실수로 두고두고 남을 것이다.
이또한 우리들 국민들의 운명인 것을 어찌하랴.
Pretty Blue Eyes' by John Hayd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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