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방금 다녀오는 길이예요.</P>
<P>거의 모든 책이 10디람입니다.</P>
<P>그간 아이들 책 너무 비싸서 못사셨던 분들, 그리고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이 있으셨던 분들 모두 모두 얼른 얼른 달려가세요.</P>
<P>아이들 챕터북들 거의 10디람이구요, 아닌 건 20디람 30디람 이런 식으로 되어있어요.</P>
<P>하드커버북들도 10디람씩 입니다.</P>
<P>한보따리 사고 싶은 걸 몇 권 고르느라 힘들었네요.</P>
<P>어른 책들도 다 그래요. 10디람짜리도 너무 너무 너무 많아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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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일 가 봐야겠어요. 내일도하겠죠? 감사~꾸벅^*^
저도 내일 달려갑니다~~ 한국분들 만나면 혹시 두포?? 하고 물어봐야지 ㅋㅋ
좌판(?)처럼 늘어놓은 거 말고 책꽂이에 꽂혀있는 것들도 그러니까 열심히 살펴보세요.
좋은 정보네여^^... 담주에 가두 책이 있으려나...전 담주에 가려구여...
한번 읽을 책을 50디람 가까이 주고 사기 아까웠는데 낼 가서 마구마구 사줘야겠네요..
울 작은 딸 횡재하겠는데요.ㅎㅎ 정보 감사해요..
월요일까지 괜찮은 책들이 남아 있었으면 좋겠어요 ^^ 좋은 정보 감사 ~
우선 한국분들이 알았으니까 월요일에는 없겟죠 ㅋ
ㅠ.ㅠ 그때즘이면 다 싹슬어 갔을까요 ?
좋은 정보네요 !! 저도 간만에 책 좀 사봐야지 큭큭 .
내일 한국분들 많이 뵙겠네요. 좋은 정보 주셨습니다.
혹시 까만 색 어깨에 매는 가방 갖고 다니면서 작고 다부진 체격에 눈이 작은 사람 보시면 "ELPIS?" 라고 한번 물어봐 주세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