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한달동안의 방학을 끝내고,
2학기 첫 봉사하는 날...
비닐하우스에 혼자 살고 계신 할아버지댁 집수리 공사가 있었습니다.
산기슭에 위치해 있는 집 집안의 집을 밖으로 옮기기 위해서 줄을 서서 나르고 있는 모습
짐을 하나씩 하나씩 옮기고 있습니다.
공사를 위해서 집안에 있는 짐과 지저분한 것들을 모두 밖으로 내기 위해서 정리중인 성은옥님^^
집안 짐들을 정리하고 있는 우야꼬님
공사를 위해서 집안 내부 점검중인 임금님
집안의 그 많던 짐들이 정리되가고 있는 모습, 먼지속에서 고생하신 성은옥님, 우야꼬님, 임금님...
ㅎㅎㅎ 푸른잔디와 wonwon 이 함께 짐을 나르다가 ~~^^
공사를 위해서 합판 재단중인 봉산님
나무에 박혀있는 못을 제거중인 제임스깽님
공사를 위해서 나무 재단중인 맥가이버님
나무 못 제거중인 제임스깽님과 봉산님
삽으로 땅을 파고 있는 wonwon님
다루끼로 목상을 짜고 있는 모습, 우야꼬님 임금님, 도치님
창문 설치 작업중인 도치님
계단 작업중인 모두와함께님
수평자로 엉덩이 맞고 있는 체리씨? ㅎㅎ 사진 효과 최고~^^ 방안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고 있는 체리씨
벽에 목상 세우고 있는 하우스맨님과 제임스깽님
벽면 작업중인 동반자님과 맥가이버님, 오유지매님, 체리씨
첫댓글 수고하셧네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after 모습이 완전 기대 되는데요~^^
그 동안 어땋게 사셨을까, 좀더 편안히 해 드렸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온실효과를 톡톡히 보고왔던 곳이죠.. 정말 선풍기와 에어콘(?)이 없었더라면 지쳐 쓰려졌을지도 몰라요. ㅋ
보기만해도 땀이 떨어질거 같이 덥네요 ... 고생하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참으로 많은 쓰레기에 기적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청소를 해주신 청소팀에게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왜 청소하는 사진은 없는건지?
쓰레기 집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죄송하지만 ... 그집에서 어떻게 사셨을까요? 이제 잠이 잘오실것 같아요 후드암 수술하신것 같은데 빨리 나으세요
와...사진만으로도 너무..ㅠㅠ 이젠 너무 멋진 집으로 바뀌었으니 할아버님이 굉장히 행복하시겠어요~!! 또 하나의 희망을 세우고 오신 많은 분들^ㅡ^ 다들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무더운 날씨에 좁은공간에서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개학식 멋지게 징식했네요..^^
사진으로나마 반가운 님들의 모습을 볼수 잇어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