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_泣いたらいいさ-山本讓二.mp3
泣いたらいいさ
作詞: 城岡れい 作曲: 弦 哲也
唄 : 山本譲二 (2007年)
すこし 痩せたのか... 雨のせいなのか 조금 수척해진 걸까... 비 탓인가
濡れた 肩先 小さくなった 젖은 어깨가 작아졌군
遅い 出逢いの 恋だから 늦은 만남의 사랑이니까
がまんするなよ 笑顔 こわすなよ 억지로 참지 마, 웃는 얼굴 망가지게 하지 마
辛い日は この胸で 泣いたら いいさ 괴로운 날은 이 가슴에서 울면 되는 거야
いいの 私には... 貴方しか いない 괜찮아 나에게는... 당신밖에 없어
わびる 言葉を さえぎる 仕草 용서를 비는 말을 가로막는 몸짓
どこか 似ている 強がりで 어딘가 닮아 있는 허세로
遠慮するなよ 体 こわすなよ 사양하지 마, 몸 상하게 하지 마
わがままも 抱いてやる 泣いたら いいさ 떼를 써도 받아줄게 울면 되는 거야
いつか この俺を... 忘れても いいと 언젠가 이 나를... 잊어도 좋다고
言えば おどける 愛しい おまえ 말하면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너
明日を 持たない しあわせに 내일이 없는 행복에
がまんするなよ 命 こわすなよ 억지로 참지 마, 생명 상하게 하지 마
淋しけりゃ この腕で 泣いたら いいさ 외로우면 이 가슴에서 울면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