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aahuman님 싸이트에는 각각의 opinion이 잇는데...
그글들을 읽을때마다 "내가 갈곳이 아니군" 하는 생각도 있지만,
가끔식은 "도전해볼만한 곳이군"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AA는 캠퍼스도 없고...빌딩 달랑 하나지만..ㅡㅡ;;
암튼, 제가 있는곳은 스코틀랜드라 저는 개인적으로 글라스고 대학에 갈 마음도 있으나, 부모님은 제가 그곳에 있는걸 별루 안좋아하시는 관계로...글라스고우대학은 지원안키로 결심했슴다!
저야 아직 만으로 16밖에 안됫으니까 시간은 무지 많습니다.
아까 어떤분이 그러더라고요..."건축은 60세부터"라고...
물론, Bartlett를 먼저 갓다가 AA를 가는것도 생각해보구 있습니다.
부모님이 미국에 계셔서 물론, "대학은 영국서 대학원은 미국서" 라는 생각도 해봣씁니다.
아직 학교 시험도 안보고 대학 지원할려면 6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앗으나, 미리미리 준비하고픔니다.
물론, 저는 6개 대학에 지원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luck 으루 아주 만약에...
세군데에 다 붙엇다면...
당신이라면 어느곳에 들어가겟습니까?
저는 아까 말햇듯이 건축디자인을 하고픕니다.
물론, 건축3년하고 인테리어디자이너가 되고픔 맘으로 다시 인생을 걸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생각에는 대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학 끝마치고 취업 할때도 그렇고, 미국 대학원으로 갈려그래도 그렇고...
저는 3대독자 입니다, 친가 사촌들이 죄다 버클리, 존홉킨스, M.I.T 를 들어 가서 그런지 저희 할아버지의 압박은...ㅡㅡ;;
그래서 인지 몇년전, 아니 작년 까지만 해도 Cambridge 수학과를 꿈꾸던 학생이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