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행 최종 공지입니다.

[자하]

몽골 최종 공지입니다.

일정표 및 관광지 내용 올립니다.

기준인원		적용기간	2018년 7월 26일 ~ 30일
가 이 드	투루 (몽골인 남) +976-8996-0106
포함사항	국제선항공료, 항공텍스, 유류세, 숙박2인1실, 전용차량, 일반단체식사, 관광지입장료, 여행보험료
불 포 함	개인비용
선택관광
쇼핑정보	쇼핑센터 방문 없습니다. 현지에서 구입하신 물건은 환불이 어려우니 신중히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환불시 환차 및 카드결제의 경우 카드수수료 등이 발생합니다.
비고사항	*하기 일정은 예정일정표이므로 항공시간 및 현지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본일정 이외의 다른 방문지를 이동시 비용이 인상될 수 있습니다.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홀수 인원 신청시 싱글차지 160,000원 추가 됩니다.

일 자	지 역	교 통	시 간	행 사 일 정	식 사
제1일	인 천 울란 바타르 테를지	OM306	11:30 14:20 17:00	인천국제공항 3층 카운터 집결 및 탑승수속 인천국제공항 출발 울란바타르 공항도착 및 입국수속 공항 가이드 미팅 후 테를지로 이동 (약 1시간30분 소요) 허스하뜨 캠프 도착 후 숙소 배정 (2인1실) 석식 후 휴식 투숙 *화장실, 샤워실 룸안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캠프 내에 맛사지샵,노래방,커피숍(bar) 등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석:현지식
				호텔-허스하뜨 힐링캠프 숙박 (2인1실)
제2일	테를지 체체궁산 테를지	전용차량	전일	조식 체체궁산으로 이동(약 40분) [ 체체궁산 트래킹 ] - 체체궁산 : 해발 2,265m로 복산의 최고봉이며 울란바타르를 감싸는 4대 성산을 대표하는 산으로 수려한 산세와 깊은 수림을 자랑하는 매우 아름다운 산이다. - 전문 산악인 가이드 동행 ▶ 총 소요시간 : 약 7시간 정상에서 중식(한식 도시락) 하산후 테를지로 이동(약 2시간 소요) - 스키장 입구로 등반 시작하여, 만치르로 하산 [ 테를지국립공원 :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자연유산 ] - 오보 방문 : 몽골의 대표적 샤머니즘 - 톨강 감상 석식(몽골 전통요리 '허르헉'제공) TIP. 허르헉 : 양고기와 뜨겁게 달군 돌, 각종 야채를 찜통에 넣고 구워내는 요리	조:현지식 중:도시락 석:현지식 (허르헉)
				호텔-허스하뜨 힐링캠프 숙박(2인1실)
제3일	테를지	전용차량	전일	조식 - 거북바위 등 기암석 감상 [ 열트산 트래킹 ] - 약 6시간 소요 중식 (한식 도시락) [ 유목민 생활 문화 탐방 ] - 유목민 게르 방문 - 수태차 시음 및 유목민과의 만남 [ 승마 체험 ] - 2시간 체험 - 승마 안전 수칙 교육 및 말 다루는 방법 설명 - 몽골초원에서 말타기 체험 - 마부 2인1조 동행 (마부 팁 현지지불 1인 $5) 석식 [ 밤하늘 별관측 ] - 세계 3대 별 관측지 - 몽골은 대기가 깨끗하여 별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곳	조:현지식 중:도시락 석:현지식
				호텔-허스하뜨 힐링캠프 숙박(2인1실)
제4일	테를지 울란 바타르	전용차량	전일	조식 울란바타르로 이동 이동중 칭기스칸 동상 외관 감상(입장 없음) 중식 [몽골 역사탐방] - 간등사원 : 몽골 라마불교의 총 본산 - 자이승승전탑(2차 세계대전 전승기녕탑)에서 울란바타르시 조망 - 이태준열사공원(몽골 마지막 왕의 주치의) 관광 - 칭기스 광장 및 시내투어 [몽골전통공연 관람] - 몽골의 전통 춤, 전통악기 연주, 후미 등 전통노래 및 기예공연 관람 석식 - 양고기,말고기,소고기 샤브샤브 (야채,면류,차 함께 제공합니다.)	조:현지식 중:한 식 석:샤브샤브
				호텔-그랜드힐 호텔(4성급) (2인1실) Tel: +976 77115599
제5일	테를지 인 천	OM301	08:40 12:50	호텔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 울란바타르공항 출발 인천국제공항 도착 *** 즐거운 여행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호텔식 중:기내식

칭기스칸의 후예들이 만든 푸른초원의 나라, 몽골

'용감함'이라는 뜻을 지닌 부족명에서 기인된 몽골(Mongol)은 부족의 힘이 성장함으로써 민족명으로 자리잡았다. 러시아와 중국 사이인 중앙아시아 고원지대에 위치한 내륙국가이다. 13세기초 칭기스칸이 등장해 역사 상 최대의 몽골 대제국을 건설했으며, 동서 여러 국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몽골제국이 멸망하고 남은 내륙 중앙부가 1688년 청(淸)에 복속되어 ‘외몽골’로 불렸다. 1911년 제1차 혁명을 일으켜 자치를 인정받았으나 1920년 철폐되었고 러시아의 10월 혁명에 영향을 받아 1921년 제2차 혁명을 일으켜 독립하였다.

거대한 산들로 둘려싸인 지역으로, 그 면적이 한반도의 7.4배에 달한다. 몽골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한 나라로, 평균고도가 해발 1,580m에 이르며 몽골국토의 21%를 동남쪽의 고비사막이 차지하고 있다. 몽골 북쪽으로 러시아와의 국경이 3,000㎞, 남쪽으로 중국과는 4,670㎞에 달하며, 북쪽에서 남쪽까지는 산림목초와 산초원지대, 극남부, 사막지대 등지가 있다. 몽골에는 4,000여개에 달하는 호수와 강이 있다.

․ 공식명칭 : 몽골리아 (The Republic of Mongolia)

․ 수도 : 울란바토르(Ulan Baator)

- GDP 10,252 백만 달러, 1인당 5,314 달러

․ 시차 :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늦다 (2016.03.26.부터 썸머 타임으로 현재는 시차 없음)

․ 화폐단위 : 투그리크(Tugrik) / T 혹은 Tg로 표기한다. (US 1$ = 2,000 Tg)

․ 행정 : 21개 지역, 하나의 수도, 2개의 자치도시 다르항(Darkhan), 에르데넷(Erdenet), 초이발산(Choibalsan)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예하에는 298개의 소지역으로 나눠져 있다.

․ 면적 : 1,567,000㎢(한반도의 약 7.4배)

․ 주요민족 : 몽골족(79%), 카자흐족(6%), 중국계(2%)

․ 주요언어 : 몽골어(Mongolian)

․ 종교 : 불교(50%), 이슬람교(4%), 토속종교(4%), 기독교(2%), 기타(40%)

․ 기후 :

'파란하늘의 나라'로 알려진 몽골은 연중 250일동안 해가 비치는 맑은 날을 즐길 수 있다. 여름은 따뜻하고 겨울은 극도의 추운날씨를 보이며 사계절이 뚜렷한 편이나 겨울이 10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로 제일 길며 봄,여름,가을이 모두 합해서 5개월 정도 밖에 안된다. 11월에서 3월까지는 평균기온이 냉점이하인 24℃, 여름은 평균기온이 20℃에 이러 계절간 기온차도 매우 큰 편이다. 연 평균 강수량은 254mm 로 매우 적어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를 지니고 있다.

연평균기온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울란바타르	-26	-22	-11	1	8	15	17	15	8	-2	-14	-24

◈ 울란바타르(Ulaanbaatar) ◈

전통과 과학이 공존하는 도시

울란바타르는 몽골의 수도이자 정치, 상업, 문화의 중심지이다. 외국인들에 의해 흔히 UB로 불리는 울란바타르('붉은 영웅'이라는 뜻)는 1950년대 을씨년한 유럽의 한 도시를 연상시키는 모습과 느낌을 보여준다.

구소련제 자동차들은 점차 최신형 일제 모델로 바뀌고 있는데, 다른 한 곳에서는 여전히 소떼들이 거리를 어슬렁거리고 염소들이 쓰레기통을 뒤지는 모습이 발견된다. 또한 몽골의 전통복장을 한 사람들과 서구화되어 세련된 복장을 한 사람들이 거리에 혼재하고 있는 장면도 발견할 수 있다. 도시면적은 1,358㎢(서울의 약 2.2배)로 10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이 중 2/3는 젊은이와 어린이들이다.

1649년 라마묘(廟)를 창건한 이래 몽골은 라마교 본산으로서 발전하였고, 18세기는 러시아 ·청(淸) 양국의 중계무역지가 되어 더욱 번창하였다. 1911년는 외몽골의 독립과 함께 그 수도가 되었고, 1921년 혁명으로 공화국이 성립되면서 라마교적 색채는 거의 사라지고 겨우 절 하나만 남았다. 1924년에 울란바타르로 개칭하고 몽골의 정치 ·경제 ·문화면에서 새로운 중심지가 되었다.

또한 재미있는 볼거리 중 하나가 거리위의 수많은 한국자동차다. 울란바타르도시의 전체 자동차 중 약 70%가 한국산 자동차라고 하며 이를 보아도 이곳에서의 한국열기를 짐작할수 있다. 그 종류도 소나타, 갤로퍼를 비롯해 승합차, 시내버스까지 한국산 일색이다. 심지어 00학원, 00중학교 등 한국에서 스쿨버스로 쓰이던 버스들이 글자도 지우지 않은 채 다니는 차들도 많다.

자이승 승전탑

2차 세계대전 승리와 몽골 사회주의 혁명 50주년을 기념하는 탑

자이승 승전탑은 소련이 몽골 연합국과의 2차 세계대전 승리와 몽골 사회주의 혁명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71년 몽골에 기증한 탑이다. 탑이 있는 자이산은 울란바타르 시내와 톨 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어 기념사진을 찍기에는 최고의 추천 장소이다.

이태준 열사공원

울란바타르의 남산 버그드 산자락에는 이태준이라는 한국인을 기리는 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대암 이태준은 1883년 11월21일 경남 함안에서 태어났으며, 1911년 세브란스 의학교를 졸업하고 안창호 선생이 조직한 ‘청년하우회’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했다. 이태준은 김규식의 권유로 1914년 몽골 후레(현재 울란바타르 시)로 와서 ‘동의의국’이라는 병원을 개설하고, 마지막 황제인 제 8대 버그드의 주치의로 일했다. 그는 병에 신음하는 일반민들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1918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당시 몽골의 인구가 65만 명 정도밖에 되지않았는데, 인구가 이렇게 적었던 주원인은 지배국 청나라가 정치적 목적으로 전개했던 불교정책과 이민 정책, 성벽 확산에 있었다. 이태준은 몽골인들에게 엄청나게 퍼져 있던 성병을 퇴치하는 데 앞장섰으며, 1919년에는 몽골로부터 ‘에르덴오치르’라는 최고 국가훈장을 받게된다.

간등사원

이 사원은 현재 울란바타르에서 가장 큰 사원이며 1930년대 라마교탄압시대에 유일하게 법회가 열린 사원이다. 24m에 이르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불상과 여러 개의 작은 절, 스님들의 기숙사, 그리고 부설 불교대학이 있다.

◈ 테를지(Terelji) ◈

울란바토르의 동쪽 50-60Km 떨어진 헨티 산기슭에 있는 국립공원 테를지는 몽골 최고의 휴양지이며,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이다. 중생대의 화강암지대에 융기된 암산이 바람과 비에 침식되어 형성된 높은 암벽과 낮은 계곡과 푸른 초원이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테를지라는 지명은 이 곳에 많이 자라고 있는 식물이름 테를지-우리말로 「각시 석남」-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야생화의 이름이 지명이 될 정도로 이 곳에서 푸른 초원에 에델바이스-몽골어로 차강 올 : 하얀 산이란 뜻-, 붓꽃, 손바닥 난초 등 온갖 야생화들이 많다.

이 곳에서 온갖 야생화가 만발한 푸른 초원, 소나무가 우거진 산과 그 뒤쪽으로 얼굴을 내민 바위산, 숲으로 우거진 둑 사이로 흐르는 맑은 냇물, 초원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하얀 겔, 한가롭게 풀을 뜯어 먹고 있는 소 떼, 양 떼, 염소 떼, 검은 야크 떼들, 그리고 이들을 돌보고 있는 유목민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테를지로 가는 길 도중에 있는 높이 30m의 거북 모양의 바위, 그 옆의 실물 크기의 공룡 모형이 전시되어 있는 공룡공원과 겔 촌이 매우 인상적이다. 그 일대의 초원도 볼만하다. 테를지의 푸른 초원에서 잘 조련된 말을 빌려 탈수도 있다. 톨강을 건너 테를지 휴양지로 들어서면 울창한 수목과 기암괴석 그리고 깊지 않은 계곡이 펼쳐진다.

이 곳에서 야채와 갖은 양념 그리고 뜨겁게 달군 돌을 함께 넣어 찐 양고기 요리인 몽골의 전통음식 '허르헉'을 먹을 수 있다. 특히 함께 넣었던 뜨거운 돌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비비면 신경통 효험이 있다고 한다.

▲ 오보 몽골의 대표적 샤머니즘 ▲ 거북바위

▲ 게 르

유목민족으로서 예로부터 유목생활을 하던 몽고인들의 생활형태에 맞추어 이동하기 편한 천막식의 주거형태를 정착시키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게르다.

느릅나무와 같은 단단한 나무와 펠트라 부르는 양털이 주된 재료이며, 석가래(오니)를 천장(토오노)의 외주부 구멍에 꽂도록 하는 타입과 가죽끈으로 석가래를 천장에 고정시키는 타입 두가지로 그 형태가 나뉜다. 균등하게 다음어진 나무를 가죽끈으로 엇갈리게 묶어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해 놓은 것이다. 문짝은 우우드라 부르는데, 양털로 만들었다. 밖에서 볼때 오른쪽 문에 이 우우드가 드리워져 있고 출입할때도 이곳을 통해서 한다.

펠트는 흰색이어서 여름에 강렬한 햇빛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천막 밑자락에 겉어올릴 수 있게 해 놓은 것은 통풍과 온도조절 기능이 있다. 또 겨울철에 게르의 원형구조가 겨울의 강한 바람을 막아주어서 여러모로 게르는 합리적인 주택구조다.

게르 내부의 구조를 살펴보면 내외질서에 따라 정리가 되어 있는데, 먼저 북서쪽에는 불단(佛壇)을 놓고 신성한 곳으로 지키며, 출입구를 기준으로 왼쪽은 남자가 오른쪽은 여자가 차지한다. 즉, 마구나 무기 등은 남자자리인 왼쪽에 놓고, 조리기구 등은 여자자리인 오른쪽에 놓는다. 반면 내부에 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어서 집 밖의 숲이나 움푹한 곳에 화장실을 만든다. 배설물은 대부분 개들이 처리한다.

게르에는 둥근 천막을 우주로 간주하는 몽골인들의 의식이 담겨있기도 하다. 그래서 게르를 해시계로 이용해 천장으로 들어오는 빛을 보고 시간을 파악한다. 또 게르 안의 기둥을 우주의 목으로 여기고 이 기둥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는 샤머니즘도 갖고 있다.

오보 우리의 서낭당이나 당산 나무 또는 솟대처럼 마을의 번영이나 개인의 안녕를 기원하는 구실을 한다. 어워는 무덤모양으로 작은 돌을 쌓아 올린 탑에 버드나무 가지를 꽂아 놓고 실크 스카프 등이 둘러져 있다. 마을언덕이나 고객마루에 있는 어워는 전통적 무속신앙의 표현으로 몽골 사람들이 신성시하는 곳이다.

칭기스칸 동상

몽골하면 칭기스칸(1162~1227)을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 인물이다. 몽골에서는 그의 업적을 후세에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10년 말을 타고있는 칭기스칸 동상을 완공했다. 높이가 40m에 이르는 칭기스카 동상은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동쪽으로 54㎞떨어진 Tsonjin Boldog의 초원지역에 세워졌다.

칭기스 광장

공산주의의 몰락을 가져온 첫번째 민중집회가 열렸던 곳

수흐바타르 광장은 울란바타르의 심장이다. 1921년에 울란바타르의 중심지인 이곳에서 ‘혁명의 영웅’인 담디니 수흐바타르가 중국으로부터 몽골의 독립을 선언했다. 이 광장은 이 영웅의 이름이며, 말을 탄 수흐바타르의 동상이 있다. 동상밑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다. “만일 우리가 모두가 공통된 노력과 의지가 있다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것이 없고, 배우지 못할 것이 없으며, 실패할 것이 없다.” 현재 수흐바타르 광장에서는 각종 행사 및 락 콘서트가 열린다.

동상 북쪽으로 보면 거대한 회색빌딩인 국회의사당이 있다. 일반적으로 정부청자로 알려져 있다. 이 건물앞에는 1921년에 지어진 마우솔레움이 있는데, 이 곳에는 수흐바타르와 초이발산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동상 북동쪽에는 크고 현대적인 문화궁전이 있다. 그리고 광장의 남동쪽 코너에 끝에는 국립 오페라 & 발레 극장이 있다.

광장 북서쪽 코너끝에는 밝은 노란색 빌딩이 있는데, 이곳은 골롬트 은행이며, 그 뒤로 회색의 국립역사박물관이 있다.

[ 몽골 여행 준비 ]

1. 환전

- 몽골 화폐는 외환은행에서 환전이 가능하오나, 은행 방문시에 미리 투그릭 보유액을 확인하신 후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또는, 한국에서 달러로 가져가시고 몽골에서 투그릭으로 바꾸셔도 됩니다.

몽골 (환전은 100불 등 달러 고액권이 환율에 유리, 약 1$= 2,000 투그릭)

- 달러로 가져 가실 경우 신권 만 환전이 가능하오니 이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2. 현지 안내

- 전기는 220V, 50HZ

- 인터넷 (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 사용은 가능하나 울란바타르에서만 가능하며 속도나 연결 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 핸드폰 : 자동 로밍 사용 가능하나 시내를 벗어날 경우 통화가 어렵습니다.

- 게르는 공동 샤워시설, 공동 야외 화장실로 별도 마련되어있습니다.

- 몽골은 물을 귀하게 여기며, 식당에서 생수는 돈을 주고 사 먹어야 합니다.

3. 준비물 : 칫솔,치약,면도기,샴푸,수건, 상비약 ,물티슈, 햇볕 보호용(모자, 썬그라스,썬크림), 장갑(승

마시 유용),손전등, 밑반찬(통조림 류- 고추장 등),김치, 라면 등 (현지식을 드실때 준비 하시면 유용합니다)

- 몽골 여름 평균 기온 : 0~30사이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 의류 : 해가 지고 나면 온도가 많이 내려갑니다. 두꺼운 옷 한가지 보다는 여러 옷을 겹쳐 입어 체온을 유지할수 있도록 준비해주시시 바랍니다.

(늦가을 점퍼류는 해가 지고 난 뒤 급격하게 온도가 떨어졌을 때 유용합니다.)

또한, 트래킹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발에 익숙해져 걷기 편한 등산화(운동화)를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4. 간단한 몽골 여행 회화

-안녕하세요 : 샘베노 -안녕히계세요, 안녕히가세요 : 바이시테

-잘가 : 바카, 바이 (친구나 어린아이들에게 사용) -좋은 아침 : 우걸니 멘드

-잘자 : 사이헝 암브랄레 -잘가 : 바이륵테 -내일 만나요 : 마르가시 올지 -고맙습니다, 고마워 : 바야를라아 -죄송합니다, 미안해 : 오치랄레 -OK : 쟈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 타니 네르 헴 게덱 뤠? (어른에게 사용)

-한국에서 왔습니다(한국인입니다) : 비 솔롱고스 이르셍 -내이름은 ***입니다 : 미니네릭 *** 게데그

-화장실은 어디에 있어요? : 널 한웨? / 비에 자사흐 가짜르 한웨?

-식당에서 종업원을 부를때 : 저그처 -메뉴판을 주시겠습니까? : 비 홀니 체스 압츠?

-칭기스 맥주 주세요 : 칭기스 비무 아위 -생수 주세요 : 채웨링 오스 우으거치 -맛있어요 : 암트태

-그것은 얼마입니까? : 야마르 운테 베 -너무 비싸네요 : 마씨 운테 -깎아주세요 : 햠드라호

몽골은 오지 지역으로 시설이 많이 열악한 곳입니다. 현지 문화를 이해하시고 이에 대비한 준비를 부탁드립니다.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하]

개별적으로 문자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