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51. 요즘 고민거리는? 거짓말이 늘어가는 것. 느낌을 표현 못하는 것.
52.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이 왔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포기. 난.. 사랑에 있어서 만큼은 절대 쟁취하지 못한다... 그사람.. 잘되길 빌어야지...
53. 보물 1호 ? 울엄마. 그리고.. 나 자신.
54. 이런 얘기 들을 때 가장 기분 좋다...하는 말은? "노래잘하네?"랑, "이뻐!"랑@#!&!
55. 학교 이외에 가장 자주 들르는 곳들 ? 친구 자취방, 민병철구로스쿨, 사우나, 하드카피, 알핀... ㅋㅋㅋ
56. 지금 당신의 방에 있는 것들은 무엇인가 ? 책상, 책장3개, 오디오, 컴퓨터본체(와 부속품들... 스캐너, 프린터, 스피커,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텔레비젼, 비디오, 소파, 이불, 요, 옷장, 커튼, 행거, 머리띠, 머리끈들, 책들, 가위, 진동안마기, 인형몇개, 통아저씨, 가방들, 향수랑 화장품들, 펜들, 옷들, 쓰레기통, 시계들, 털실뭉치, 씨디들, 거울들,달력들, 방향제, .... etc.
57. 24시간 동안 1곡만을 반복해서 들어야 한다면 질리지 않고 견딜 수 있을만한 곡 ? 레보,레브왱 쁘 아무아(드림어리를드림오미)이거.. 샹송할때 외웠던 곡인데(1학년 때 불어는 뭣두 모를 때) 이 노래 외우려구 진짜루 이틀 내내 이곡만 들었었음... 머.. 어떤 곡이든... 별로 질려하지 않아하는 성격임... 켁!
58. 서울의 좋은 점 ? 사람이 많고, 혜택이 많고, 놀곳이 많고, 볼것이 많다는거염...
59. 서울의 아쉬운 점 ? 공기 안 좋구, 교통혼잡하구, 이기주의적인 사람들...
60. 삶에 있어서 최고의 비타민제는 ? 노래방.. 켁!
61. 내가 생각하는 영화/연극이란 ? 음.. 영화는 영화나름대로 좋구, 연극은 연극 나름대루 좋구.. 음... 좋은것! 너무 주관적인 대답인가요? 머.. 내맘이지요... ㅎ1ㅎ1ㅎ1
62. 좌우명 ? 나보다 더 잘난 내가 있다.(지금 나의 모습은 한계가 아니고 아직 완성되지 않았을 뿐이니 노력하자... 라는 켁!.)
63. 현재 사랑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 음... 없어요... 좋아하는 사람은 많아두.... 특히 임자 있는 분들... 줄리가 눈독들이고 있는거 알죠? 켁!
64. 몇살까지 살고 싶어요 ? 45 ~ 50살.
65. 지금 생각나는 전화번호가 있다면 ? 01T-QWE-ASFH 누구게여?
66. 생각할 여유를 갖지 말고 지금 떠오르는 단어는 ? 엄마!
67. 가장 기다려지는 날은 ? 기말고사 끝나는 날. ㅎ ㅔ ~ !
68. 친구와 애인의 구별법이 있다면 ? 친구라면 다 털어 놓을수 있구, 애인이라면 조금은 감추고 싶은거...
69. 비가 무지 오는데 우산이 없다면 ? 친구 불러내죠 머.. 나. 우산 없어.. 하구... 가져다줘.. 그러면.. 대부분 나온답니다... ㅎ1~
70. 잃어버려선 안 될 세가지 물건 ? 지갑, 다이어리, 일기장.
71. 내가 교육부 장관이 된다면 ? 대학의 평준화, 울지역 사람들은 모두 서울대만 가게한다... 키키키!
72. 지금 전화왔음..하는 사람이 있나 ? 음.. 있지요... 당신이지요.. 이 지겨운 글을 아직도 읽고 있는.. 당쉰....
73. 기억에 오래 남는 사람은? 올해 여름 내가 마지막으로 떠나보낸 선배, 날 너무도 잘 알고 있던 사람... 내가 거짓말 하면 단번에 눈치 챘던... 그래서 내가 두려워서 놓아버린.. 사람....
74. 기억에 남기고 싶지 않은 사람은 ? 날 버린..자들.. 잊고 싶은데.. 잊을 수 없는.... 지워지지가 않아서.... 이구......
15. 즐기는 스포츠 ? 수영! 정말 용감무식하게 수영장 안으로 들어가서 유유자적.... 케케케.. 헤헤헤.. 사우나도 스포츠에 해당되나? 그럼 사우나!
16. 잠들기 직전에 무엇을 하나 ? 불끄고 누워서 이불덮기.. 다덜 이러지 않나요?
17. 노래 18번 ? 진짜 많은데... 다 잘하는데.. 켁! 사실 18번은 아직 한번도 울 학원 사람들이랑 있을땐 부른 적 없음... 우울해지는 노래 거든요.. 한없이.... 부르다가 울어버리는 노래..... 하나 있음... 박정현.. 몽중인.....이랑, 리아.. 홀로서기... 사실은.. 노래방에 리아의 홀로서기는 없음... 이거 진짜 잘하는데...
18. 죽어서 다시 태어 난다면 ? 나무가 될래! 켁! (가을동화 대사^^;;)
아니면.. 그냥.. 다시 나... 대신에.. 좀더.... 음.. 자신있는.. 나...
19. 자신이 멋있어 보일 때 ? 학교 후배들이 언니 멋있어요! 할때... 켁!
20. 술은 어느정도 ? 못마심. 콜라 1병, 맥주 500한잔. 소주 1잔. 이후는 아무도 책임 못짐...
21. 하루에 피는 담배는 ? 못펴요~ 안해요~
22. 일년에 헌혈은 평균 얼마나 하는가 ? 정기적으로 두달~세달에 한번은 하는 편, 헌혈증 현재 12장 보유.
23. 나만이 알고있는 값싼 술집 및 카페 ? 종로 피맛골 계란말이가 예술인 집, 안양 스톤타운.. 여긴 다 알래나? 암튼!
24. 버스를 탔는데 버스값이 없을땐 ? 카드있는데 머.. ㅋㅋㅋ 빌어야져.. 머.. 담에 낼께요... 이러구.... 상당히 믿음을 주는 인상을 짓는다.
25. 이번 방학 때 가장 하고 싶은 일은 ? 음... 공부... 방학때 공부해야지.. 하고는 정말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음...
26.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은 얼마정도 ? 500cc정도... 순수물만.. 음료수(커피, 녹차 포함), 각종 국물 제외.
27. 자신의 태몽은 뭐였나? 엄마 꿈속에서 울 엄마랑 울 아빠가 나란히 앉아있는데 뒤에 잎이 많은 커다란 나무가 서 있었대요. 그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었는데 정말 포근하고 따뜻했대요. 엄마 뱃속도 따뜻해지는것 같았대요. 사람들이 나보구 크게 될거라구... 효녀가 될거라구 그랬다네요....
28. 하루에 몇번이나 핸드폰이 오는가 ? 오늘 온것만 정확히 22통! 지금 세어봤음. 오늘좀 많이 온 편임.. 보통 하루에 7통~8통!
29. 누군가(좋아하는사람)에게 받았으면 ...하는 물건이나 말은 ?
날 예쁘게 그린 그림이랑 해바라기..
30. 내가 자주 가는 인터넷 site ? 다음 저스틴을 알까?하는 카페.
31. 집에서 먹는 물은 어떤 종류 ?(예: 정수기물 , 보리차 , 강냉이차 등등 .. ) 웅진코웨이 코디가 코디해준 물.. 켁켁!!
32. 로보트 태권브이와 그렌다이져가 싸운다면 누가 이길까?
그렌다이져. -그랜다이져가 생명을 건다. 유에프오 군단을 무찌른다- 목숨걸고 싸우니까...
33.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8.15중에 어느것이 더 좋은가 ? 그리고 그 이유는 ? 그냥. 코카콜라.. 원조가 좋아... 사실은 콜라 별루 안좋아해요.. 사이다가 좋지요.. 무카페인, 무색소, 무로열티.. 켁!
34. 펩시맨에 대한 생각은 ? 조금은 우울해 하는 君!
35. 겨울바다가 좋은가 여름바다가 좋은가 ? 겨울바다.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이라면 특히... 더! 음.... 바다.. 좋아.....
36. 20대에 꼭 해야할 일 5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일 5가지.
해야할것:인맥쌓기, 변치않을 우정, 직업찾기, 효도하기.. 그리고.. 사랑!
하지 말것:사람들 잃는거, 배신당하는거, 속이는것, 훔치는것, 비참해지는것...
37. 누군가에게 뭐라고 한마디 하기.(예: 철수야, 놀자)
여러분.. 벌써 지겹죠? 어쩌죠? 아직도 반도 더 남았는데..
38. 바가지 써본 경험은 ? 음.. 있음... 많음.. 그치만 맘에 들어서 산 거니까 후회는 별로 안함..
39. 동호회나 소모임을 만든다면 만들고 싶은 동호회는 ?
안티저스틴동호회! ㅋㅋㅋ 스캇님! 프랭크야! 도와줄꺼죠?
40. 귀신을 경험해본 적은 ? 음... 없고 싶다... 없어요!
41. 복권을 사서 당첨된 가장 큰 당첨액은 ? OKcashbag10만포인트당첨. 세금빼구 7만8천 포인트 들어옴.
42. 신체중 가장 자랑할 만한 곳은 ? 옷다입고도 보여줄 수 있는데 한군데랑 옷 다 벗어야 보여줄 수 있는데 한군데가 일치하는 곳... 맞춰보세요! ㅋㅋㅋ
43. 현재 가장 애장하는 음반은 (몇 개를 쓰든 상관없음) ? 작년에 친구가 생일선물로 준 박정현CD랑 올해 다른 친구가 준 순수10장짜리클래식모음집.
46. 자신에게 가장 의미있는/혹은 사연이 담긴 장소는 ?
파리 거리.. - 이때 좀 아팠는데, 내가 우리조 조장이어서 아픈티 못내구, 무리해서 걸었거든요. 콩코드 광장에서 샹제리제거리(화장품, 향수백화점 추천!! 진짜 넓구 다양한 물건 짱 많음)를 지나 개선문에서 세느강을 건너 에펠탑에 올라갈때까지 그날 하루종일 걸어서 돌아다녔는데, 저녁에 호텔 돌아와서 넉다운 되어서 울조오빠들이 전신안마에, 비상약 톡톡 털었음.. 켁!)
47. 자신에게 가장 의미있는/혹은 사연이 담긴 노래는 ?
강수지 - 그때는 알겠지 (중2때 수학여행가서 전체 장기자랑때 부른 노래, 이쁜척 하느라구..고생함!)
양파 - 애송이의 사랑 (고3때 더브러하나때 전교생 앞에서 부름 잘 못했음... 켁!)
조관우, 꽃밭에서. (대학교 1학년때 선배들이랑 술자리에서 불렀는데 처음으로 노래 잘한다는 소리 들은 노래..)
신수봉 - 사랑밖에 난 몰라, 리아 - 네가지 하고 싶은말
이 두곡으로 제주도 여행권 받음. 예선, 본선.
48.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 꼴같지 않게 노네, 덩치에 안어울리게..
49. 사람들이 보는 자신의 첫인상은 ? 그냥.. 똑같대요. 머.. 어떤이는 독한년이라고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