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또 하나의 히트 브랜드 <엑스맨>. 브라이언 싱어(엑스맨 1,2)에서 시작해 브렛 레트너(엑스맨 3)로 이어지면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팬들이 꽤나 있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휴 잭맨은 울버린만 가지고 <엑스맨 탄생:울버린>을 제작했지만, 실망스런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돌려버릴 수준의 작품으로 완성되진 못했다. 그러다가 이제서야 엑스맨 팬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다시 되돌린 작품이 나왔다. <킥애스>를 연출한 매튜 본이 메가폰을 잡은 <엑스맨:퍼스트 클래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3,641개 상영관에서 개봉한 이 작품은 박스오피스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행오버 2>의 열풍을 잠재웠다.(그러나 엑스맨 시리즈 다섯 편 가운데서는 4위에 해당하는 기록).
트릴로지로 기획했던 이번 작품의 흥행성공에 힘입어 2,3편은 자연스레 제작이 될 것을 보인다. 매튜 본 감독은 "<퍼스트 클래스>는 마치 <배트맨 비긴즈>처럼 관객들에게 캐릭터 소개와 함께 전반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이었다면, 속편은 이를 가지고 제대로 재밌는 이야기를 구사할 것이다. 이것이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의 가장 큰 차이점이었으니까"라며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현재 <엑스맨>시리즈 가운데 진행중인 것들을 살펴보면 <엑스맨 탄생:울버린>에서 등장했던 데드풀을 주인공을 내세운 작품이 진행중(주연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될 듯)이며, <엑스맨 4>, <울버린 2>도 제작 준비를 하는 상태다. 수년 전 부터 이야기됐던 <엑스맨:매그니도> 버전은 제작이 취소가 됐다.
#주말수익 - $32,445,000 (수익감소율 -62.2%)
#누적수익 - $186,872,000 (2011 박스오피스 3위)
#해외수익 - $60,250,000
#3,615개 상영관 ㅣ 제작비:$80m l 2주차
-지난주에 잭팟을 터뜨렸던 <행오버 2>가 이번 주에는 한계단 내려앉으며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순위가 뭐가 중요하나 이미 제작비($80m)의 2배가 넘는 북미수익을 기록하며 정말 말 그래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말이다.영화에 쏟아진 혹평과 비난들을 생각하면 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 것이 희한할 정도기는 하지만, 관객들은 어쨌든 아무 생각없이 웃고 즐기는 영화를 원했고, <행오버 2>는 관객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줬다는 것이 중요하다.
3부작으로 구상했다는 토드 필립스 감독은 1편에 이어 2편도 대박이 나자 머릿속에 있다던 3편의 이야기도 곧 풀어낼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런 코미디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정말 멋진 끝맺음을 낼 수 있는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는데, 과연 우리는 언제쯤 그 결과물을 볼 수 있을지.
3위(▼1) Kung Fu Panda 2(파라마운트)
쿵푸팬더 2 2011.5.26 국내개봉
4위(▼1)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BV)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2011.5.19 한국개봉
#주말수익 - $24,300,000 (수익감소율 -49.0%)
#누적수익 - $100,440,000 (2011 박스오피스 10위)
#해외수익 - $85,861,704
#3,952개 상영관 ㅣ 제작비:$150m ㅣ2주차
-3D 입장료와 관객등급을 생각하면 지난 주 수익은 <행오버 2>와 바뀌는 것이 맞다고 생각할 정도로 이 작품에 대한 기대(흥행면)가 컸던 것이 사실이다. <행오버 2>와의 맞대결에서 참패를 당하면서 패자 느낌이 짙기는 했으나, 마치 흥행이 엄청나게 실패한 것처럼 이야기할 만큼 나쁜 수익은 아니었다.
게다가 속편의 완성도가 꽤나 높은 편인지라 장기레이스를 펼치기엔 유리하기도 하고 말이다. 경주는 끝나봐야 알겠지만, <쿵푸 팬더 2>는 지금까지 봐도 결코 실패한 작품은 아니다.
#주말수익 - $18,010,000 (수익감소율 - 54.8%)
#누적수익 - $190,257,000 (2011 박스오피스 2위)
#해외수익 - $536,700,000
#3,996개 상영관 ㅣ 제작비:$250m l 3주차
-잭 스패로우 브랜드 가치는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증명했다.앞선 세 편의 시리즈에 비교해서는 매우 처지는 작품이기는 했으나, 흥행만큼은 결코 처지지 않고 있다. 특히 해외 수익에서만큼은 무서울 정도로 인기를 끄는 중.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해외 수익이 6억 달러 고지를 향하는 중인데, 이 정도라면 북미시장에서의 손해는 충분히 만회하고 남을 듯 싶다.
어쨌든 이런 걸로 봐서는 다음 이야기를 만들 때는 무조건 조니 뎁은 붙잡고 봐야 한다는 사실.
5위(▼1) Bridesmaids (유니버셜)
6위(▼1) Thor (파라마운트)
토르 : 천둥의 신 2011.4.28 국내개봉
#주말수익 - $12,128,000 (수익감소율 -26.7%)
#누적수익 - $107,255,000 (2011 박스오피스 8위)
#해외수익 - $148,047
#2,919개 상영관 ㅣ 제작비:$32.5m ㅣ 4주차
-개봉 4주 만에 드디어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다. 특별한 스타 없이, 미녀 스타없이 여자들을 주인공을 내세워 1억 달러를 뽑아냈을 정도면 정말 대단하다. 각본과 주연을 맡은 크리스틴 위그는 이제 새로운 할리우드 코미디 스타로 확실하게 발돋움한 듯 싶다.
#주말수익 - $4,200,000 (수익감소율 -55.9%)
#누적수익 - $169,073,000 (2011 박스오피스 4위)
#해외수익 - $254,052,374
#2,780개 상영관 ㅣ 제작비:$150m l 5주차
-이제 상영을 접기 시작하는 <토르:천둥의 신>이 이번 주 6위를 차지했다. 마블 코믹스의 또 하나 성공 캐릭터가 된 <토르>가 과연 앞으로도 이 분위기를 계속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를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듯.
7위(▼1) Fast Five(유니버셜)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2011. 4.20 국내개봉
8위(▼1) Midnight In Paris (SPC)
#주말수익 - $3,244,000 (수익감소율 -49.4%)
#누적수익 - $202,058,000 (2011 박스오피스 1위)
#해외수익 - $356,487,255
#2,237개 상영관 ㅣ 제작비:$125m l 6주차
-드디어 북미수익 2억 달러를 돌파했다. 총 다섯 편의 시리즈 가운데 북미수익이 2억 달러를 돌파한 첫작품이 되는 동시에, 시리즈 최고의 흥행작이 됐다.
#주말수익 - $2,916,000 (수익감소율 +51.1%)
#누적수익 - $6,943,000 (2011 박스오피스 56위)
#해외수익 - $11,529,644
#147개 상영관 ㅣ 제작비:$30m l 3주차
-상영관 약 100개 정도 늘리면서 박스오피스에서 힘을 키우는 중이다 147개 상영관으로 박스오피스 탑 10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지역적 제한이 꽤나 있는 작품이지만, 정말 개봉관마다 사람들이 꽉꽉 찰 정도인 것만은 분명하다.
9위(=)Jumping the Broom (트라이스타 픽쳐스)
10위(▼2) Something Borrowed (워너)
러브 앤 프렌즈 2011.여름 국내개봉
#주말수익 - $865,000 (수익감소율 -52.6%)
#누적수익 - $35,927,000 (2011 박스오피스 38위)
#해외수익 - $-
#589개 상영관 ㅣ 제작비:$6.6m l 5주차
-<점핑 더 브룸>은 이번 주 9위를 차지하며 5주간의 탑 10연속 마지막 여행을 마쳤다.
#주말수익 - $835,000 (수익감소율 -55.1%)
#누적수익 - $36,660,000 (2011 박스오피스 36위)
#해외수익 - $2,700,000
#688개 상영관 ㅣ 제작비:$35m l 5주차
-상영관이 드디어 세 자리로 줄어들었다. 지난주 8위를 차지했으나, 이번 주에는 두 계단 하락해 10위를 차지했다.
2011
23주차
next week_wide
Super 8 (파라마운트) 2011.6.10 미국개봉 ㅣ 슈퍼 에이트 2011.6.16 국내개봉
감독&각본: J.J Abrams
제작: J.J Abrams, Steven Spielberg, Bryan Burk
출연: Kyle Chandler, Elle Fanning, Amanda Michalka
-1979년 51구역(Area 51)에서 중요한 짐을 싣고 오던 기차가 사고로 인해 탈선하게 된다. 그리고 무언가가 세계를 위험으로 빠뜨리는데...떡밥의 제왕 J.J 아브람스가 또 하나의 떡밥을 들고왔다. 본인 하나로도 족할텐데, 뒤에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더 큰 이름을 함께 얹어서 왔다. <클로버필드 Cloverfield,2008>의 프리퀄이라는 소문이 자자했던 작품이기도 하다.(이 소문에 대해 J.J 애브람스 감독을 재빠르게 아니라고 일축했다)
1979년 오하이오주를 배경으로 기차사고와 함께 무엇인가가 마을을 뒤덥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 기대가 큰 것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단순히 제작자 역할을 한 것이 아닌 두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스토리를 구성했다는 점이다.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데 일가견이 있는 두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작품이라. 어찌 기대안할 수가 있겠는가?
Judy Moody and the Not Bummer Summer (Relativity Media)
-여름 전쟁 한복판에 뛰어든 아동 영화 <Judy Moody and the Not Bummer Summer>. 미국도서관협회 최고의 어린이 책, 뉴욕 공공도서관 최고의 어린이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비벌리 클리어리 최우수작품, 가든 스테이트 최우수 어린이 책 수상에 빛나는 <톡톡 개성파 주디 무디(출판사:예꿈)>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헤더 그레이엄을 제외하고는 아는 배우를 찾기 힘든 출연진이기는 하지만, 원작이 워낙 인기있는 작품인지라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는 어느 정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경쟁작품이 JJ.애브람스의 <슈퍼 에이트>라는 점을 감안할 때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마블의 또 하나의 히트 브랜드 <엑스맨>. 브라이언 싱어(엑스맨 1,2)에서 시작해 브렛 레트너(엑스맨 3)로 이어지면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팬들이 꽤나 있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휴 잭맨은 울버린만 가지고 <엑스맨 탄생:울버린>을 제작했지만, 실망스런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돌려버릴 수준의 작품으로 완성되진 못했다. 그러다가 이제서야 엑스맨 팬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다시 되돌린 작품이 나왔다. <킥애스>를 연출한 매튜 본이 메가폰을 잡은 <엑스맨:퍼스트 클래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3,641개 상영관에서 개봉한 이 작품은 박스오피스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행오버 2>의 열풍을 잠재웠다.(그러나 엑스맨 시리즈 다섯 편 가운데서는 4위에 해당하는 기록).
트릴로지로 기획했던 이번 작품의 흥행성공에 힘입어 2,3편은 자연스레 제작이 될 것을 보인다. 매튜 본 감독은 "<퍼스트 클래스>는 마치 <배트맨 비긴즈>처럼 관객들에게 캐릭터 소개와 함께 전반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이었다면, 속편은 이를 가지고 제대로 재밌는 이야기를 구사할 것이다. 이것이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의 가장 큰 차이점이었으니까"라며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현재 <엑스맨>시리즈 가운데 진행중인 것들을 살펴보면 <엑스맨 탄생:울버린>에서 등장했던 데드풀을 주인공을 내세운 작품이 진행중(주연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될 듯)이며, <엑스맨 4>, <울버린 2>도 제작 준비를 하는 상태다. 수년 전 부터 이야기됐던 <엑스맨:매그니도> 버전은 제작이 취소가 됐다.
#주말수익 - $32,445,000 (수익감소율 -62.2%)
#누적수익 - $186,872,000 (2011 박스오피스 3위)
#해외수익 - $60,250,000
#3,615개 상영관 ㅣ 제작비:$80m l 2주차
-지난주에 잭팟을 터뜨렸던 <행오버 2>가 이번 주에는 한계단 내려앉으며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순위가 뭐가 중요하나 이미 제작비($80m)의 2배가 넘는 북미수익을 기록하며 정말 말 그래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말이다.영화에 쏟아진 혹평과 비난들을 생각하면 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 것이 희한할 정도기는 하지만, 관객들은 어쨌든 아무 생각없이 웃고 즐기는 영화를 원했고, <행오버 2>는 관객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줬다는 것이 중요하다.
3부작으로 구상했다는 토드 필립스 감독은 1편에 이어 2편도 대박이 나자 머릿속에 있다던 3편의 이야기도 곧 풀어낼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런 코미디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정말 멋진 끝맺음을 낼 수 있는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는데, 과연 우리는 언제쯤 그 결과물을 볼 수 있을지.
3위(▼1) Kung Fu Panda 2(파라마운트)
쿵푸팬더 2 2011.5.26 국내개봉
4위(▼1)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BV)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2011.5.19 한국개봉
#주말수익 - $24,300,000 (수익감소율 -49.0%)
#누적수익 - $100,440,000 (2011 박스오피스 10위)
#해외수익 - $85,861,704
#3,952개 상영관 ㅣ 제작비:$150m ㅣ2주차
-3D 입장료와 관객등급을 생각하면 지난 주 수익은 <행오버 2>와 바뀌는 것이 맞다고 생각할 정도로 이 작품에 대한 기대(흥행면)가 컸던 것이 사실이다. <행오버 2>와의 맞대결에서 참패를 당하면서 패자 느낌이 짙기는 했으나, 마치 흥행이 엄청나게 실패한 것처럼 이야기할 만큼 나쁜 수익은 아니었다.
게다가 속편의 완성도가 꽤나 높은 편인지라 장기레이스를 펼치기엔 유리하기도 하고 말이다. 경주는 끝나봐야 알겠지만, <쿵푸 팬더 2>는 지금까지 봐도 결코 실패한 작품은 아니다.
#주말수익 - $18,010,000 (수익감소율 - 54.8%)
#누적수익 - $190,257,000 (2011 박스오피스 2위)
#해외수익 - $536,700,000
#3,996개 상영관 ㅣ 제작비:$250m l 3주차
-잭 스패로우 브랜드 가치는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증명했다.앞선 세 편의 시리즈에 비교해서는 매우 처지는 작품이기는 했으나, 흥행만큼은 결코 처지지 않고 있다. 특히 해외 수익에서만큼은 무서울 정도로 인기를 끄는 중.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해외 수익이 6억 달러 고지를 향하는 중인데, 이 정도라면 북미시장에서의 손해는 충분히 만회하고 남을 듯 싶다.
어쨌든 이런 걸로 봐서는 다음 이야기를 만들 때는 무조건 조니 뎁은 붙잡고 봐야 한다는 사실.
5위(▼1) Bridesmaids (유니버셜)
6위(▼1) Thor (파라마운트)
토르 : 천둥의 신 2011.4.28 국내개봉
#주말수익 - $12,128,000 (수익감소율 -26.7%)
#누적수익 - $107,255,000 (2011 박스오피스 8위)
#해외수익 - $148,047
#2,919개 상영관 ㅣ 제작비:$32.5m ㅣ 4주차
-개봉 4주 만에 드디어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다. 특별한 스타 없이, 미녀 스타없이 여자들을 주인공을 내세워 1억 달러를 뽑아냈을 정도면 정말 대단하다. 각본과 주연을 맡은 크리스틴 위그는 이제 새로운 할리우드 코미디 스타로 확실하게 발돋움한 듯 싶다.
#주말수익 - $4,200,000 (수익감소율 -55.9%)
#누적수익 - $169,073,000 (2011 박스오피스 4위)
#해외수익 - $254,052,374
#2,780개 상영관 ㅣ 제작비:$150m l 5주차
-이제 상영을 접기 시작하는 <토르:천둥의 신>이 이번 주 6위를 차지했다. 마블 코믹스의 또 하나 성공 캐릭터가 된 <토르>가 과연 앞으로도 이 분위기를 계속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를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듯.
7위(▼1) Fast Five(유니버셜)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2011. 4.20 국내개봉
8위(▼1) Midnight In Paris (SPC)
#주말수익 - $3,244,000 (수익감소율 -49.4%)
#누적수익 - $202,058,000 (2011 박스오피스 1위)
#해외수익 - $356,487,255
#2,237개 상영관 ㅣ 제작비:$125m l 6주차
-드디어 북미수익 2억 달러를 돌파했다. 총 다섯 편의 시리즈 가운데 북미수익이 2억 달러를 돌파한 첫작품이 되는 동시에, 시리즈 최고의 흥행작이 됐다.
#주말수익 - $2,916,000 (수익감소율 +51.1%)
#누적수익 - $6,943,000 (2011 박스오피스 56위)
#해외수익 - $11,529,644
#147개 상영관 ㅣ 제작비:$30m l 3주차
-상영관 약 100개 정도 늘리면서 박스오피스에서 힘을 키우는 중이다 147개 상영관으로 박스오피스 탑 10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지역적 제한이 꽤나 있는 작품이지만, 정말 개봉관마다 사람들이 꽉꽉 찰 정도인 것만은 분명하다.
9위(=)Jumping the Broom (트라이스타 픽쳐스)
10위(▼2) Something Borrowed (워너)
러브 앤 프렌즈 2011.여름 국내개봉
#주말수익 - $865,000 (수익감소율 -52.6%)
#누적수익 - $35,927,000 (2011 박스오피스 38위)
#해외수익 - $-
#589개 상영관 ㅣ 제작비:$6.6m l 5주차
-<점핑 더 브룸>은 이번 주 9위를 차지하며 5주간의 탑 10연속 마지막 여행을 마쳤다.
#주말수익 - $835,000 (수익감소율 -55.1%)
#누적수익 - $36,660,000 (2011 박스오피스 36위)
#해외수익 - $2,700,000
#688개 상영관 ㅣ 제작비:$35m l 5주차
-상영관이 드디어 세 자리로 줄어들었다. 지난주 8위를 차지했으나, 이번 주에는 두 계단 하락해 10위를 차지했다.
2011
23주차
next week_wide
Super 8 (파라마운트) 2011.6.10 미국개봉 ㅣ 슈퍼 에이트 2011.6.16 국내개봉
감독&각본: J.J Abrams
제작: J.J Abrams, Steven Spielberg, Bryan Burk
출연: Kyle Chandler, Elle Fanning, Amanda Michalka
-1979년 51구역(Area 51)에서 중요한 짐을 싣고 오던 기차가 사고로 인해 탈선하게 된다. 그리고 무언가가 세계를 위험으로 빠뜨리는데...떡밥의 제왕 J.J 아브람스가 또 하나의 떡밥을 들고왔다. 본인 하나로도 족할텐데, 뒤에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더 큰 이름을 함께 얹어서 왔다. <클로버필드 Cloverfield,2008>의 프리퀄이라는 소문이 자자했던 작품이기도 하다.(이 소문에 대해 J.J 애브람스 감독을 재빠르게 아니라고 일축했다)
1979년 오하이오주를 배경으로 기차사고와 함께 무엇인가가 마을을 뒤덥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 기대가 큰 것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단순히 제작자 역할을 한 것이 아닌 두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스토리를 구성했다는 점이다.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데 일가견이 있는 두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작품이라. 어찌 기대안할 수가 있겠는가?
Judy Moody and the Not Bummer Summer (Relativity Media)
-여름 전쟁 한복판에 뛰어든 아동 영화 <Judy Moody and the Not Bummer Summer>. 미국도서관협회 최고의 어린이 책, 뉴욕 공공도서관 최고의 어린이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비벌리 클리어리 최우수작품, 가든 스테이트 최우수 어린이 책 수상에 빛나는 <톡톡 개성파 주디 무디(출판사:예꿈)>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헤더 그레이엄을 제외하고는 아는 배우를 찾기 힘든 출연진이기는 하지만, 원작이 워낙 인기있는 작품인지라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는 어느 정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경쟁작품이 JJ.애브람스의 <슈퍼 에이트>라는 점을 감안할 때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예전에 어떤 예고편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매그니토는 제작단계에 있던 프로젝트였을 뿐입니다. 그래서 아마 보신 예고편은 정식 버전이 아니실꺼에요. 같은 작품은 아니고 사실 외전으로 오리진 시리즈와 퍼스트 클래스 시리즈가 준비중이었고, 오리진 시리즈는 울버린이 먼저 나온거고, 퍼스트 클래스가 나오면서 매그니토 프로젝트는 접게 된 것입니다. 지금 계획으로라면 다음 오리진 시리즈는 데드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매그니토는 제작 취소 되도 상관없을것 같네요..퍼스트 클래스는 매그니토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더군요..
사실, 그 이유 때문에 취소됐다고 하더군요. ㅎㅎ
예전에 어떤 예고편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매그니토는 제작단계에 있던 프로젝트였을 뿐입니다. 그래서 아마 보신 예고편은 정식 버전이 아니실꺼에요. 같은 작품은 아니고 사실 외전으로 오리진 시리즈와 퍼스트 클래스 시리즈가 준비중이었고, 오리진 시리즈는 울버린이 먼저 나온거고, 퍼스트 클래스가 나오면서 매그니토 프로젝트는 접게 된 것입니다. 지금 계획으로라면 다음 오리진 시리즈는 데드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라이언 레이놀즈는 그린랜턴에도 나오지 않나요??
네, 뭐 그건 크게 개의치 않는 것 같습니다 ㅎ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도 나오지만 그 전에는 판타스틱 포이기도 했으니까요
울버린에서도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로 나온거 맞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네, 라이언 레이놀즈는 울버린에서 데드풀로 출연했었습니다. :)
엄청 말이 많아서 입 다물라고 그랬던 ㅋㅋ 기대되네요. 어떤 작품이 나올지.
오호, 퍼스트 클래스에 대한 기대치가 맹렬하게 올라가는군요 ㅋ 수퍼8도 기대 만빵인데 올 여름 극장에 참 자주 갈 꺼 같네요
퍼스트클래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퍼스트 클래스 정말 깔끔했습니다. 뒷맛(?)도 좋았구요 ㅋㅋㅋ
행오버2 대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편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ㅎㅎㅎ
엑스맨 저도 재밌게 봤어연ㅋㅋㅋㅋ 생각보다 액션신은 별로 안나왔는데 재밌더라구요.. 역시 총질액션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여름이 오는군요..블랙버스트들 줄줄이나오네..ㅎㅎ
행오버 분노5 제끼겠는데요 이거.. 이제 행오버 같은 영화가 연간 박스오피스 1위를 하는 시대가 왔군요..ㅋㅋ 세월무상 ㅋㅋ
티나 페이 다음은 크리스틴 위그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3편 보고 실망했던 시리즈인데 제대로 재건시킨거 같네요.
엑스맨 프리퀄의 트릴로지 ㄷㄷㄷ ,, 다음편은 다크나이트급의 기대감을 갖게 할거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