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월정액 8690원(부가세 포함)인 '유튜브 프리미엄'을 더 싸게 이용할 수 있을까. 일부 사용자 사이에서 인도 가상사설망(VPN)으로 우회하면 월 500~2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편법'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 없이 유튜브를 시청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다. 월정액은 국가마다 다르다. 한국에선 8690원이지만, 인도에선 2100원(129루피)이다. 한국에 없는 '가족 요금제'를 활용하면 3070원(189루피)을 6명까지 나눠서 낼 수 있다. 이 경우 1인당 약 511원으로 요금이 낮아진다. 업계 관계자는 "요금제는 광고 단가와 음악·동영상 수익구조, 국가별 물가 수준을 고려해서 결정하기 때문에 나라마다 다르다"고 설명했다.
첫댓글 한국이 여기 저기에서 ‘봉’ 인것 같습니다.
주로 데탑으로 보는지라........애드블럭으로 괭고 차단....
ㅎㄷㄷ
봉이 아니라 그나라의 환율이라든지 나라 소득에 맞게 책정 되는것 입니다. 우선 500원이라는 의견은 가족계정으로 인당 나눠서 계산하는것은 터무니 없는 계산법 이구요. 저렴한 나라들의 결제금액은 그쪽 소비자들이 체감하기엔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결제금액과 같은 부담 입니다. 우리나라만 비싼게 아니예요
그거 검열에 걸리면 계정 정지 된다고 들었는데 문제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