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드레서

예전에 야다 '이미 슬픈 사랑' 올렸었는데 댓글에 '진혼'도 좋다는 말이 있어서 '진혼'도 올려 본다규~! 이 노래의 뽀인뜨는 가사를 느끼면서 들어야 한다는거~ 완전 슬프다 못해 처절한 느낌까지 든다규 ㅠ_ㅠ... 노래방 가서 꼭 불렀던 노래중 하나... 지금도 간간히 부른다규 ㅋㅋ 멤버들 나름 다 잘생겼고 노래도 잘하고 연주도 잘 했는데 많이 못 떠서 안습... 매니아 층한테만 인기가 있는것 같다규 ㅠ_ㅠ... 노래방에서 노래 부른 횟수 만큼만 앨범이 팔렸어도 진정 대박이었을 것을... 개인적으로 해체한게 너무 아쉬운 락 그룹이라규...     내일이면 눈뜨지 않고 영원히 잠들길 바래 그대 없다면 내가 살아있어도 그건 죽은거니까 타고 남은 나의 모든것 그대의 곁에 뿌려줘 못 다했었던 우리 사랑 나눌수 있게 마지막 부탁이야   그래 죽는 날까지 같은 날에 하고 싶다고 우리 함께 약속했었잖아 혼자 두고 떠나면 안돼 그대를 따라서 이세상 떠나가려해 오 우리 사랑 영혼까지 함께해 아름다웠었던 그 모습 아직 기억해 이세상빛이 사라진다해도 찾을수 있어   그래 죽는 날까지 같은 날에 하고 싶다고 우리 함께 약속했었잖아 혼자 두고 떠나면 안돼   그대가 있는 곳 저 하늘 끝에 돌아가 왜 이렇게도 빨리 왔냐 묻거든 단 하룰 살아도 함께 할수만 있다면 어둠의 끝에 있는다 해도 나는 행복하다고 다시 떠나면 안돼<EMBED src="http://sadsmile.x-y.net/야다 - 진혼.mp3" type=audio/mpeg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