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정>
“안되면 되게 하라”
이 말은 항상 마음속에 새겨두고 있는 말이자, 저를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문구입니다.
20년 이상 군인이셨던 아버지와 가족을 먼저 생각하시는 어머니라는 따뜻한 울타리가 있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두 분이 저한테 베풀어주신 사랑에 삐뚤어지지 않고 이만큼 건강하게 자랐으며 건전한 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은 책임지고 철저히 성실히 해야 한다."는 부모님의 가훈으로 항상 자율적인 의사를 존중해주셨지만, 어긋남이 있다면 항상 3번의 기회를 주셨고 이에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엄히 꾸중을 하셨습니다. 그런 부모님의 합리적인 자식 교육을 통해 무슨 일이든 합리적인 방법으로 진행되는 것을 좋아 하였습니다.
<성격소개>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최선을...”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자신이 맡은 일은 확실히 마무리 지어야 하며, 나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저의 장점입니다. 또한 저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미래가 가장 탄탄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서 계획을 세워 생활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런 제 성격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저의 단점은 집착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 잘 풀지 않았을 때 그 일에만 마음이 쏠려 다른 일들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집착하는 단점이 일을 깔끔하고 확실하게 마무리 하는데 있어 지금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고교 졸업 후 대덕대학에 진학해 급격히 변해 가는 정보화 사회의 흐름 속에서 도태되지 않고 더 부각되려면 그 만큼의 땀과 피 끓는 각오가 있지 않으면 안 되기에 Internet 활용과 O․A관련, 그 중에서도 특히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등 소프트웨어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듯이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한 곳, 스스로 도전하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고 싶어서 해병대에 지원했습니다. 군대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안되면 되게 하라"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가슴에 묻고 있을 수 있게 생각하게 해준 곳이 군대이기 때문입니다. 군 생활을 통해 끈기, 인내심, 강인한 의지력 그리고 저의 한계에 대해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군 제대 후 목표한 것이 있어 대전에 위치한 한남대학교에 편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4년간은 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존 삶의 틀을 벗어나 좀 더 자유로우며 미래를 생각해보고 폭넓은 인간관계와 함께 소양을 넓히는 좋은 시기였습니다.
<전공 및 경력사항>
"충실한 학과 공부, 다양한 아르바이트, 봉사활동"
마지막 대학 4학년을 마칠 때, 진로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해보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보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손으로 만지는 것을 좋아했던 저의 적성에는 공대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문대 졸업 후 편입학을 했고 편입학을 한 후에는 전기,전자 분야와 프로그래밍 언어 그리고 컴퓨터 응용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폭 넓게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학교 봉사활동 단체인 청룡회를 통해 학교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학교에서 공부한 것은 사회에서는 아주 작은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떠한 회사이던지 상관없이 제가 맡은 일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고 싶습니다.
<지원 동기 및 포부>
“盡人事待天命”
저는 귀사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생각되어서 저의 적성도 살리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이 되고자 귀사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또한 모든 일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에게 귀사에 입사하는 영광이 주어진다면 꼭 필요한 사원이 되어서 저의 능력과 자질을 귀사의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입사하여 안정적인 생활에 만족하며 살아갈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항상 정진하며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겠습니다. 당당한 인내의 열정과 질풍노도와 같은 패기로, 저의 인생의 첫발을 내딛어 멋진 날개를 달고 싶습니다.
지금은 제가 100% 준비된 인재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하지만 채워야 할 빈자리가 있기에 뛰어야 할 이유도 있습니다. 앞으로 끊임없이 발전해 나아갈 저 송준근을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첫댓글성장과정에 안되면 되게하라 너무 상투적인거구요. 솔직히 인사쪽에서 가훈이 어쨋네 이런건 안보구요 자기가 잘할수잇는것 잘하는것 이런거위주로 회사에 들어가면 어떤파트쪽으로 들어가서 어떤일을해서 회사에 보탬이 되겠다 구체적으로 쓰시구요. 어떤자격증으로 어떤일을 잘한다 제가 잘하는 분야는 뭐다 이런거 한개도없네요 ㅡㅡ 네이x 지식인가면 흔히 보이는 자소서 스타일입니다..쓴소리해서 죄송하지만 다 고쳐야할듯
윗 분 말씀대로 성장과정 너무 진부한 얘기구요..내용들이 전부 자신의 능력을 얘기하는 것 보단 그냥 마음가짐 정도만 얘기하는 걸로 보입니다. 어떠한 회사이든지 상관없이 제가 맡은 일에 열심히 하겠다...이런 말..회사에서 안 좋아합니다. 그냥 시키는데로 아무거나 하겠다는 뜻이자나요;; 자신이 뭘 하기위해 준비했고 어느정도 능력이 있다. 그래서 난 이걸 잘 할 수 있다 이렇게 어필해야 합니다. 지원동기도 추상적인 말 뿐입니다. 인사담당자가 볼때는 인터넷에서 좋은 말 가져다가 쓴 글로 밖에 안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성장과정에 안되면 되게하라 너무 상투적인거구요. 솔직히 인사쪽에서 가훈이 어쨋네 이런건 안보구요 자기가 잘할수잇는것 잘하는것 이런거위주로 회사에 들어가면 어떤파트쪽으로 들어가서 어떤일을해서 회사에 보탬이 되겠다 구체적으로 쓰시구요. 어떤자격증으로 어떤일을 잘한다 제가 잘하는 분야는 뭐다 이런거 한개도없네요 ㅡㅡ 네이x 지식인가면 흔히 보이는 자소서 스타일입니다..쓴소리해서 죄송하지만 다 고쳐야할듯
윗 분 말씀대로 성장과정 너무 진부한 얘기구요..내용들이 전부 자신의 능력을 얘기하는 것 보단 그냥 마음가짐 정도만 얘기하는 걸로 보입니다. 어떠한 회사이든지 상관없이 제가 맡은 일에 열심히 하겠다...이런 말..회사에서 안 좋아합니다. 그냥 시키는데로 아무거나 하겠다는 뜻이자나요;; 자신이 뭘 하기위해 준비했고 어느정도 능력이 있다. 그래서 난 이걸 잘 할 수 있다 이렇게 어필해야 합니다. 지원동기도 추상적인 말 뿐입니다. 인사담당자가 볼때는 인터넷에서 좋은 말 가져다가 쓴 글로 밖에 안 보일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