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세관, 사상 최대 규모의 밀수 사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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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세관, 사상 최대 규모의 밀수 사건 적발
왕잔
날짜가 표기되지 않은 이 사진은 2023년 6월 13일 Kwai Tsing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압수된 15억 홍콩 달러(1억 9160만 달러) 상당의 밀수 의심 상품 일부를 보여줍니다. (PHOTO / HKSAR GOVERNMENT)
홍콩 – 홍콩 세관원들이 이달 초 15억 홍콩 달러(1억 9160만 달러) 상당의 밀수 의심 물품을 압수한 후 사상 최대 규모의 밀수 사건을 저지했습니다.
홍콩 세관은 싱가포르를 경유해 중국 본토로 향하는 컨테이너 15개를 적발한 뒤 지난 6월 13일 콰이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밀수 작전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목재 펄프를 운반하는 것으로 신고된 컨테이너에는 집적 회로, 인쇄 회로 기판 및 커패시터를 포함한 11억 개의 전자 제품이 들어 있는 나무 상자가 있었습니다. 약 25톤의 고가 식재료; 테이블 와인 20,000병; 약 27,000장의 클래식 음악 CD 및 비닐 레코드, 멸종 위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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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펄프를 운반하는 것으로 신고된 컨테이너에는 집적 회로, 인쇄 회로 기판 및 커패시터를 포함한 11억 개의 전자 제품이 들어 있는 나무 상자가 있었습니다. 약 25톤의 고가 식재료; 테이블 와인 20,000병; 약 27,000장의 클래식 음악 CD와 비닐 레코드, 멸종 위기종.
성명서는 "이는 압류 가치 측면에서 기록상 세관이 적발한 밀수 사건 중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세관은 컨테이너가 억류된 후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45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후 추가 조사가 있을 때까지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추가 체포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았습니다.
세관은 범죄자들이 동남아시아 국가를 거쳐 본토로 물품을 밀수하기 위해 원양 선박을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작전의 바람을 피웠다고 말했습니다.
날짜가 표기되지 않은 이 사진은 2023년 6월 13일 콰이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압수된 밀수 전자 제품으로 의심되는 일부를 보여줍니다. (PHOTO / HKSAR GOVERNMENT)
밀수는 심각한 범죄이며 적시되지 않은 화물을 수입 또는 수출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최대 200만 홍콩 달러의 벌금과 7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음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또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및 식물 조례 보호법에 따라 면허 없이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수입하거나 수출한 사람은 최대 HK$1,000만 벌금과 10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