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QD-OLED TV 문제와 한계 ①2015년부터 시작한 QD디스플레이→7년이 지나도록 진정한(자발광) QD디스플레이 없어
②QD-OLED?→효용성도 없는 QD시트 적용→'B-OLED'가 정확한 명칭(Blue OLED/발광소자명)
③2021년 11월 QD-OLED(B-OLED)패널 양산 시작→생산 시절 확충 계획 없어 →양산 수율 높이고, 원가 줄이는 것이 목표→100만대 내외 시설로는 수율-원가 줄이는데 한계 →77" 4K QD-OLED패널 공개→2023년 77"/49" 출시?
④삼성전자 여전히 QD-OLED TV를 대표 TV로 내세우지 못해 →수량(100만대 내외)-가격(W-OLED보다 비싸)-화질(8K X)-사이즈(55"/65") 한계→삼성전자 대표 TV로 내세우기 힘들어
⑤미래 지향적이지 못해 현재 TV시장이 75"이상과 8K TV로의 변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데, OLED TV는 이에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있다. 즉, 55"에 최적화된 8.5세대 생산 시설로는 75"이상 대형 사이즈 생산에 있어서 LCD와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데도, 75"~에 최적화된 10.5세대에 대한 계획은 전무한 실정이다. 또한 7~8년 이상 사용하는 TV의 특성상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 문제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데, OLED소자(유기물)의 특성상 해소 방안이 없고, 8K OLED는 4K OLED에 비해 원가가 4배 비싸고, 자발광의 특성상 소비전력이 4배나 더 증가하기 때문에, 가정용TV로는 더 더욱 적합하지 않은 상황이다. 해서 OLED TV는 미래 지향적이지 못하다.
▶2023년에 삼성전자가 OLED TV를 확대하기 힘든 요인 ①사이즈(55"/65")와 해상도(4K)가 미래지향적이지 않다. →세계 TV시장이 75"이상과 8K TV로 이동하고 있는데, 사실상 OLED TV는 55"/65"에 4K TV가 중심이다. ②QLED(LCD) TV와 OLED간 가격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LG OLED.EX(W-OLED)-삼성 QD-OLED는, 기존 OLED TV보다 가격이 30~50%이상 비싸졌다. 사실상 OLED TV가격이 인상되었지만, LCD(QLED) TV는 더욱 저렴해졌다. →LCD패널 가격 하락은, OLED TV 확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③2022년 상반기 QLED TV는 성장, OLED TV는 역성장 하였다. →2021년 상반기 전 세계 QLED TV 판매량은 528만대애서 2022년 상반기는 614만대로 16.3%성장하였다. 반면 OLED TV는 2022년 2분기에만 18.19%나 감소하여 역성장 하였다. 참고로 2022년 상반기 삼성전자 QLED TV 판매는, 2021년 상반기 388만대에서 2022년 상반기에는 464만대로 19.6%성장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