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TV에서 미스터트롯 재방송을 보게 되었어요 임영웅이라는 참가자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담담하게 부르는걸 보는데 괜히 눈물이 나더라구요 어머니는 옆에 계시는데 아버님 생각이 나서 조용히 주방한바퀴 돌아보고 나왔답니다 이별은 우리의 마음을 오랫동안 힘들게 합니다 전쟁같은 월요일이 시작 되었네요 업무도 바쁘겠지만 마음도 분주합니다 숨쉬는것도 마음대로 못하니 더욱 불편하고요 그래도 화이팅이 필요하겠지요? 아자아자 화이팅!
어제는 지인들과 가까운 골프장 을 다녀왔는대 바이러스 영향으로 운동후 시설좋은 샤워장을 마다하고 각자집에가 홀로샤워하자고하여 처음으로 땀내젖은몸으로 집에서 샤워 을하는 일이있었네요. 이렂게 불안해서 사회할동을 할수있겠어요 어서 빨리 우한 바이러스가 진정되기을 빌고 또빌어봅니다
어제는 오랫만에 광릉수목원 둘레길과 오남리저수지 한바퀴 산책을 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너무 코로나로 움추려 있으면 안될것 같어 신선한 공기 좀 마시고 왔죠 허허 오늘은 월요일 출근 하자마자 로비에서 손소독하지.. 마스크 착용하지..이마에 체온 재지 불편하고 복잡하군요.. 지금도 사무실에서 마스크 쓰고 업무를 보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휴~
첫댓글 오늘 또 코로나바이러스 19와 싸워야 하다니
밤부터는 비가 온다니 감옥아닌 감옥 집에서
독서로 재충천 하렴니다.
저도 답답한 주말 보냈답니다
평일은 출근이라도 해서 좋아요~~^^
친정 엄마 답답 하시다고 마스크 쓰고 일산호수 공원 산책 가신다는데~~안되지요 모두가 감옥살이 에요
독서 굿 이에요 와~~^.^
월요일...
살아있음에 감사함 남기며
흔적 남기고 갑니다.
생존신고 하시는거예요?
건강하게 살아 남는게 이기는겁니다~^^
힘찬 하루 보내세요
이 고난의 시기에도 감사의 마음~~^.^
오래 삽시데이 ㅎㅎ
학교 .유치원도 개학이 연기.저도 학원 일주일 휴원 ...코로나 사태가 진정기미가 안보이니 갑갑하네요
이참에 학원 바닥이나 바꿔야겠어요
산뜻한 화이트로^^
틈새시장을 노려야지요
일생에 한번 있을까말까할~ 기회 ...ㅎ
에고~~
부지런해서 병나겠다
대충대충 햐~~
건강이나 잘 챙기고~♡♡
@혜지영 그렇겠지? ?
좀 쉴까봐 ㅜㅜㅜㅜ
부지런한거야 출석쌤 이지 감히~~저를 거론 ㅎㅎ ~~^^
역쉬~ 리즈향님은 모리가 좋아요
위기를 기회로 . . . . .
눈먼자들의 도시가 아닌
입막은자들의 도시의 월요일 입니다.
입은 막고, 마음은 여는 지혜로움이 필요한 이즈음입니다.
오늘부터는 사무실에서도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으~~~~
맞아요
입은 봉쇄할래요
학원 문은 닫아도 지혜롭게 헤쳐나가야쥐 ....
요즈음은 낮이나 밤이나 방송되는 코로나 때문에
늘
걱정 뿐입니다,
모두모두 건강 하시기를 빌며 오늘도 화이팅합시다
그만큼 심각하다는거 알지만
조금 지루하기는 하지요?
그대신 식구끼리 대화꺼리가 많아졌어요~~
코로나 때문에 갑자기 모든게 바뀌는 상황이 황당하지만 이또한 지나가겠죠 ..
어휴? 온통 난리네 누말마따나 이게 나라냐?
누구만나는것도 조심스럽고 부담스러워
더군단나 재채기나 기침은 말할것도 읍구~~~~~~~~~~~~~~~~~~~
누구 만나는것도 조심해야 해요
서로 마스크는 기본이구요
많이 힘든 시국 입니다 ㅠㅠ
자알 다녀 갑니다
인생이란 잠시 왔다가는 나그네죠
인생은 나그네길🎶
빈손으로 왔다가~~^^
맞아요 인생은 나그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정말 ..오늘 새벽에 고민끝에 학원 일주일 쉰다고 긴급휴원 공지문자 보냈는데 갑자기 갈데가 없는거에요
산애님 말씀대로. 나와서 할 일이 있다는게 행복하다는거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잘 지낼께효 ㅎㅎ
정말 나라가 뒤집히네요
오늘 아는 오라버님 전화에 이래죽으나 저래 죽으나 지금껏 잘 살았노라 하시며 동생이나 조심 하라시네요 저도 그런생각을 하고 있는데 ㅡㅎ
조심들 하세요
ㅋㅋ제가 아는 언니도 그 얘기 하더라구요
맞는말씀 ㅎㅎㅎ
걱정 하지 말자구요 ㅎㅎ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바깥 출입 하기도 꺼릴텐데 그렇다고 집에만 방콕 함 안되잔아요ㆍ청결을 우선으로하고 운동 열심히 하면 괜찮을까 싶은데요 ㆍ어젠 궁평항 바닷바람이 앞에서 불어 힘들었지만 그래도 83 키로 타고오니 한결 마음이 가볍네요 ㆍ
우와~~~~~대단하신 결단력 입니다
궁평항의 바닷바람을 선물로 안고 오셨으니 건강은 이미 예약 하셨네요..
출석합니다 ~()
네~~^^
즐거운 저녁시간 되셔요
어제는 지인들과 가까운 골프장 을 다녀왔는대 바이러스 영향으로
운동후 시설좋은 샤워장을 마다하고 각자집에가 홀로샤워하자고하여
처음으로 땀내젖은몸으로 집에서 샤워 을하는 일이있었네요.
이렂게 불안해서 사회할동을 할수있겠어요
어서 빨리 우한 바이러스가 진정되기을 빌고 또빌어봅니다
아이고오~~ㅎㅎ
코로나가 무섭긴 하셨나봐요ㅎㅎㅎ
그 좋은 샤워를 마다하고 오셨으니 라운딩 마친 후에 반신욕이 끝내주쟎아요 ㅎㅎ
젖은몸으로 ㅠㅠ심하셔욧 ㅋㅋ
더불어 사는 세상을 멀리하고 바른생활하는 방콕 때문에 티비가 내친구 타방송 더불 케스팅 뮤지컬 보면서 살아남기위해 누군가 이겨야 살아남는 케스팅 보면서 탄락자가 나올땐 안타까운 마음에 나도 눈물이 나네요
많이 안타까워요
저도 예전에 그 방송 보면 맘 아프더라구요
나는 꼬마 트롯가수 정동원한테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는데ㅎㅎ
앱을 깔아놓고 종일 귀구멍에 이어폰끼고 동원이 노래만 듣고 울고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정신을 차리려나 나 스스로 걱정돼요 그 어린게 흑흑ㅎㅎ
그려 요즘은 미스터트롯이라도 봐야 웃지 몇일전 서산에 임도형 평창에 홍잠원 동대문 광장시장에서 빈대떡 먹고 주위사람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게 어찌나 귀여운지
앱 까지 ~~여튼 적극적 이셔서 보기에도 좋아요
동원이 ㅎ 저도 한번 들어봐야겠어용 ㅎ
어제는 오랫만에 광릉수목원 둘레길과 오남리저수지 한바퀴 산책을 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너무 코로나로 움추려 있으면 안될것 같어 신선한 공기 좀 마시고 왔죠
허허 오늘은 월요일 출근 하자마자 로비에서 손소독하지.. 마스크 착용하지..이마에 체온 재지 불편하고 복잡하군요.. 지금도 사무실에서 마스크 쓰고 업무를 보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휴~
광릉 수목원은 친정 아빠와 많이 갔던곳 이라 애잔하네요 ㅠㅠㅠ
이 얘기를 들을려고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아빠의 사진을 어젯밤 챙겼나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