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9월 PCE 물가, 상승세 지속. 3/4분기 GDP 증가율은 1년래 최고
○ Amazon과 Intel, 3/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
○ ECB, 주요 정책금리 동결. 인플레이션에 따른 12월 인상 가능성도 제시
■ 해외시각: 연준 워시 의장의 AI 낙관론, 통화정책 오판의 빌미를 제공할 가능성
○ 연준의 포워드 가이던스 축소, 국채시장 변동성 확대 초래할 우려
○ 유가 전망, 중동 수출 회복 불구 상승세 지속되는 역설적 여건이 조성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0.3%], 달러화 약세[-0.3%], 금리 하락[-8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일부 빅테크의 실적 부진, AI 관련주 약세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에너지 기업의 실적 호조, ECB 금리동결 등으로 0.8%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국채금리 하락 등이 주요 원인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2%, 0.1%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주가 하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배경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2bp 하락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9월 PCE 물가, 상승세 지속. 3/4분기 GDP 증가율은 1년래 최고
○ 9월 PCE 물가지수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은 3.6%, 0.5%로 모두 전월(3.4%, 0.3%) 대비 오름세 강화.
연준이 중요시 여기는 근원 PCE 물가지수도 3.1%, 0.3%를 기록,
전월(3.0%, 0.3%)과 비교할 경우 각각 높은 수준 및 보합.
이번 결과는 12월 금리인상 전망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평가(Reuters)
○ 3/4분기 GDP는 3.4%(전기비연율) 증가하여 전기(2.2%) 및 예상치(3.2%) 상회하며 1년 만에 최고치.
이번 결과의 주요 원인으로는 고유가 여건에서도 양호했던 소비 및 AI 중심의 투자 호조 등이 거론.
정부지출 역시 전기비 증가.
다만 수출 감소 및 수입 증가 등은 GDP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
○ 다만 시장에서는 양호한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고물가 속 소비자들의 소득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어 향후 소비 및 GDP의 성장세 약화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Barclays).
저축률이 하락하고 있다는 의견도 제기(Bloomberg)
○ 10월 4주차 신규 실업급여청구는 19.4만건을 기록,
전주(19.3만건) 및 예상치(19.9만건) 하회하며 노동시장이 양호한 상태임을 시사.
한편, 백악관의 해싯 국가경제위원장은 10월 물가지수가 높은 것으로 확인될 경우
연준이 이를 반영하여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Amazon과 Intel, 3/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
○ Amazon의 3/4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은 2019.4억달러, 1.89달러로 예상치(각각2023.1억달러, 1.96달러) 하회.
클라우드 사업은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대규모 AI 투자로 잉여현금흐름은 2분기 연속 순유출 기록
. 이러한 결과를 반영하여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7%대 하락
○ Intel의 경우도 매출과 주당순이익이 165.1억달러, 0.52달러로 예상치(각각165억달러, 0.40달러)와
비교하여 매출은 늘었으나 주당순이익은 부진.
특히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4/4분기 PC 판매가 저조할 것으로 전망.
다만, 장기적으로는 대체로 견조한 수요를 예상.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0%대 하락
n 미국 중부사령관, 트럼프에 이란 공격 옵션 보고. 밴스 부통령은 이란에 서한 전달
○ WSJ는 중부사령부의 브래드 쿠퍼 사령관이 트럼프 대통령에 이란 공격 옵션에 대해 보고했다고 보도.
이는 미국의 對이란 대규모 공격이 가까워졌다는 의미로 해석.
한편, 밴스 부통령이 이란의 레자이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에 서한을 보냈는데,
이와 관련하여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의료 지원 용도라고 설명
n ECB, 주요 정책금리 동결. 인플레이션에 따른 12월 인상 가능성도 제시
○ ECB는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주요 정책금리
(수신금리 2.50%, 리파이낸싱금리 2.65%, 한계대출금리 2.90%)를 모두 동결한다고 발표.
성명서를 통해 기저 인플레이션이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에너지 충격의 기간이 늘어날 경우 이에 따른 2차 영향 등으로 물가는 오르고 성장은 둔화될 수 있다고 평가
○ 라가르드 총재는 아직까지 인플레이션이 에너지 이외의 부문에까지 확산될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발언.
그리고 이번 회의 이후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
한편, 시장에서는 ECB가 긴축 사이클을 마무리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으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고 평가(Bloomberg)
n 유로존 10월 소비자신뢰, 5개월래 최저. 이스라엘 네타냐후는 총선에서 과반 실패
○ 유로존 10월 소비자신뢰지수(확정치)는 –17.9로 전월(-16.8) 대비 하락하며 5월 이후 최저.
부문별로는 소매 및 건설업 부문 등이 특히 부진.
한편, 이스라엘 총선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극우연합이 최대 의석을 얻었으나 과반 확보에 실패.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연정 구성이 필요하나 여의치 않을 가능성
○ 영국 힐리 재무장관은 예산안 관련 발표에서 복지비 감축에 대한 일정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이에 시장에서는 사실상 연기 혹은 유보된 것으로 평가
n 블룸버그 조사, 일본은행의 10월 금리 동결 전망. 물가 목표 달성도 기대
○ 이코노미스트 대상 조사에서 다수의 응답자들은 일본은행이 10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목표인 2%에 대체로 도달했다고 평가할 것으로 분석.
또한 83%의 응답자는 12월 금리인상을 기대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0/30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샌프란시스코연은및세인트루이스연은총재발언,일본은행금융정책결정회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연준워시의장의 AI낙관론,통화정책오판의빌미를제공할가능성
– 블룸버그 (Warsh’s AI OptimismMay Box Him In atthe Fed)
○ 워시 의장은 생산성 향상 등으로 인플레이션 억제에 기여할 수 있다며 AI 낙관론을지속적으로 피력.
하지만 AI 붐으로 인한 자금난이 심화될 경우 시장 변동에 과잉 반응하여
추가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다는 점은 우려 요인.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는 완화적 느낌의 발언도 이와 유사한 현상
○ 이에 AI發 시장 변동성에 집중하며 신중함을 유지하느라 통화정책 상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경계할 필요.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지난 6년 동안 목표치(연율 2%)를 상회하고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하며,
동시에 12월 FOMC에서 0.25%p의 금리인상 결정으로 물가안정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적절
n 연준의포워드 가이던스축소, 국채시장변동성확대초래할우려
– 블룸버그 (Warsh’s ‘Forward Silence’ Risks Bigger TreasuryMarket Swings)
○ 워시 의장은 10월 FOMC에서 향후 금리결정 횟수를 연 8회에서 6회까지 단계적으로 줄일 것이며,
이는 금융시장 참여자들에게 숙고할 시간을 제공하기위한 것이라고 설명.
하지만 이러한 시도는 오히려 투자자들의 예측 가능성을 저하시키고 장기적으로 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킬 소지
○ 실제로 발표 이후 단기 국채금리는 큰 폭 하락한 반면
장기 국채금리는상대적으로 덜 하락하면서 30년물과 2년물 스프레드는 약 10bp 확대.
금리결정회의 축소는 단기 금리의 추가 인상 가능성을 낮추지만,
포워드 가이던스 약화에따른 정책 불확실성은 장기 국채의 위험 프리미엄을 높이는 결과 초래
n 유가전망,중동수출회복불구상승세지속되는역설적여건이조성
–TheEconomist (The never-ending absurdity of global oil markets)
○ 최근 중동의 원유 수출량 회복에도 유가는 오히려 상승.
이러한 역설적 상황은 다음과 같은 요인에 기인.
첫째, 중국의 원유 수입 재개에 따른 수요 회복.
둘째,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수송에서 운항 지연, 환적 등으로 유조선 운임 급등
셋째, 이란의 선박 공격과 후티 반군의 사우디 주요 시설 공격으로 중동의 원유 공급 차질 우려 재확산.
미국의 대규모 공습에 대한 이란·후티 반군의 맞대응 발생 시,
유가는 배럴당 130~14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S&P Global)
n 유럽 기업, 미국 기업과의 실적 격차 축소는 낮은 빅테크 의존 등에 기인
– 블룸버그 (Europe’s EarningsGrowthto Rival USforthe First Time inYears)
○ MSCI 유럽지수 편입 기업의 3/4분기 순이익은 전년비 23% 늘어나
미국 S&P500 기업의 예상 증가율 24%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와 같은 경우는 `23년 1/4분기 이후 처음(Bloomberg Intelligence).
이에 유럽 Stoxx600지수의 상승률도 S&P500지수에비해지난 2분기연속부진했으나 10월에는능가할전망
○ 이는 유럽 증시에서 변동성이 높은 기술 부문 비중이 9% 미만으로 미국(38%)에 비해 낮기 때문.
또한 유럽 주식은 미국 대비 약 25%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어 투자 매력도가 높은 편.
다만, 유럽 기업의 양호한 실적 전망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유가 안정,수요부진개선등이필요
n 미국하이퍼스케일러의자본지출,수익창출우려등으로정점지났을가능성
–블룸버그 (Hypersensitive Hyperscalers)
n Alphabet의 부진한 3/4분기 실적,일시적이며위기신호인식은 과도
–블룸버그 (Alphabet’sWobbly Quarter Is No Sign of aCrisis)
n 미국 트럼프의 중남미 ‘돈로 독트린’, 브라질 룰라 재집권으로 한계에 직면
–블룸버그 (Trump’s ‘Donroe Doctrine’ Gets a RealityCheck in Brazil)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