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방세계 >
한국사, 문화, 민족에 관한 <경운 장학 학술대회>, 다음 세대에 한국의 유산을보존하다 |
글 | 윤여민 교수(시튼홀 대학교 (Seton Hall university) 경영대학원)
번역 | 송광섭(본지 편집위원)
서평
<십대들의 주장 (Teens Speak) >
4월 16일, KAUPA Letters 칼럼니스트 윤여민교수가 한국사, 문화, 국민에 관한 경운 장학 학술대회에서 11년간 발표된 연설집인 <십대들의 주장 (Teens Speak) > 출판 기념 모임에 초청되어 강연을 했다. 뉴저지 주 테너플라이 한인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운장학회>가 주관하고 <대 뉴욕 경기여고 동창회 (Kyunggi Girls' High School
Alumnae Association of the Greater New York) >가 후원했다. 미주현대불교는 6월 1일자Letters에 실린 이 글을 KAUPA Letters 편집인의 허락을 얻어 한글로 번역하여 리뷰를 독자들과 함께 공유한다.
나를 흐뭇하게 한 이야기로 이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72명의 역대 수상자 명단에서 적어도 8명은 한국인 성씨가 아닌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나는, 전 심사위원이자 2015년 연설 대회의 기조 연설자로서, 시간이 지날수록 이 숫자가 꾸준히 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 33년 동안 나는 미국 뉴저지주의 시튼 홀 대학교, 중국 베이징의 대외경제무역대학교 對外經濟貿易大學, 한국의 서울대학교 등 세 개의 대학에서 가르치면서, 미국, 중국, 한국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평범한 말을 계속해서 반복했습니다. 영어,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미국어는 좋든 싫든 간에 세계 언어 (Lingua Mundie)가 되었읍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미국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중국어 다음으로 까다로운 언어로 생각하는 영어의 실력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영미 사회는 언어문화 사회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여러분이 영어로 말을 잘못하거나 제대로 쓰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각자 선택한 직업에서 남보다 앞서 나가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몇 주 전, 미국의 법과대학 (Law School)과 경영대학원에 다니는 아시아계 학생들이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신문 기사를 읽었습니다.
미국은 물론 세계화된 세상에서 각자 전문적 분야에서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비록 태어날 때부터 영어를 듣고 말하는 환경에서 태어났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은 자신의 사회적 경력을 통해 영어를 구사하는 실력을 기르고, 더 나아가 향상시키도록 계속해서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 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만약 여러분이 출세의 사다리를 오르고 싶다면, 무지하거나 교육받지 못한 많은 미국인들이 말하고 쓰는 ‘카우보이 영어’가 아닌, 교육받은 사람이 사용하는 영어를 스스로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학 졸업 후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거의 모든 조직의 리더나 민간·공공부문 고위 임원들은 여러분이 사용하는 어휘와 발음을 통해 여러분을 평가한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나는 <십대들의 주장 (Teens Speak) >을 검토하면서 수상자들의 높은 연구력과 글쓰기 능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동시에 많은 기쁨을 느꼇습니다. 나는 경제학도이지 역사가는 아닙니다. 그러나 나는 <경운 장학 학술대회>의 젊은 수상자들이 한국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들에 관해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보다 훨씬 더 정확한 관찰과 냉철한 이해를 보여주었다는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2019년 저서인 <21세기를 위한 21가지 교훈> (p.282)에서, 한 유명한 작가는 "한국 민족주의자들은 물론, 일반 한국인들은 아시아의 동쪽 해안에 있는 작은 반도가 세계 발전의 원대한 계획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우주의 한 부분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인식은 ‘한국 민족주의자’나 한국인에 대한 전반적인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것은 한국이 예로부터 침략적이었던 큰 이웃 나라, 중국과 일본을 상대해야만 하는 "지정학적 저주"를 받았다는 한국인들의 두려움과 좌절에 대한 외국인 관찰자의 무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중국의 정치철학자이자 저명한 개혁가 량치차오(梁启超, 1873~1929)는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며 거의 모든 것이 중국에 의해 발명되거나 창조되었다고 주장하는 등, 중국사람들의 문자 그대로 '자기 만족적인 과대망상증' 편향을 개탄했습니다. 내가 아는 한, 어떤 한국인도 그런 거창한 주장을 할 만큼 대담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인들은 그 긴 역사의 대부분을 중국과 일본 사이에 낀 샌드위치의 위치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느라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미국의 지성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 (Henry David Thoreau)의 한탄을 빌어서 달리 표현하자면, "역사적으로 한민족 집단은 절망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나는 많은 수상자들이 한국 국민들의 그러한 역사적 불행에 대한 통탄을 반추하면서, 더불어 헨리 소로 가치관의 강력한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정의, 평화, 인권, 환경 보호라는 개념을 끌어내는 연설문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경운 장학회>가 매년 개최하는 웅변대회가 한국계 미국인은 물론 미국 고등학생들을 비롯한 젊은 세대들의 교육에 매우 특별한 공헌을 하고 있다고 믿으며, <경운장학회>의 리더들이 교육분야에서 뛰어난 ‘섬김의 리더십 (servant leadership)’ 을 발휘한 것에 대해 충분히 박수를 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역사는 그리스-로마 이전의 백인 이교도, 그리스-로마, 유대인, 기독교 모델을 중심으로 하는 일원론적 역사와는 매우 다르다
2015년 수상자였던 브라이언 전 (Brian Jon)군이 그의 연설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한 말에 나는 두 말 할 필요 없이 동의합니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나아가 "역사에 무지한 민족에게는 평화가 없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탄스럽다고 할 수 있는 일반 미국인들의 역사에 대한 이해 수준을 설명하기 위해, 저명한 미국 역사학자 가브리엘 콜코 (Gabriel Kolko)의 말을 인용하고자 합니다.
"미국은 건국 초기부터 지금까지 자기 자신,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눈을 감고 살아왔다. 지적, 문화적으로 낙후된 사회이었다. 미국은 미국 사회와 생활에 대한 보다 통찰력 있는 평가를 소수의 유럽 논객들이나 소외된 독불 장군들에게 내맡겨버렸다. 어떤 산업화된 사회의 사람들도 자신이 속한 사회가 부닥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구하고자 노력하는데 미국 사람들처럼 준비가 안되어 있지는 않을 것이다. 비판적으로 말하자면, 이 근시안적인 사조는 남북전쟁 이후 첫 한 세기 동안 널리 퍼진 나머지, 미국인의 특징이 되어버린 자기 만족적 쇼비니즘의 결과이다."
패터슨 뉴저지 태생의 고(故) 콜코 교수의 저서 <미국 현대사의 주류> (Main Currents in Modern American History, Harper &
Row, 1976년)를 보면, 베트남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등과 같은 그동안 미국이 저지른 어리석은 행동들의 근본적인 이유와 원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1948년 4월 3일 당시 주한 미군 군정청장이 ‘공산주의게릴라와 그 동조자’라는 믿기 어려운 구실을 이유로 제주도 청년·노년·남녀 주민 3만여명을 즉결처형하도록 명령한 어처구니 없는 사실도 납득할 수 있게 됩니다.
하버드 교직원 클럽이 지난 4월 1일 '4·3 제주 항쟁과 대학살에 대한 회고'라는 국제 모임을 주최한 것은 진실로 뜻깊은 일입니다.
역사는 결코 부랑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역사에 무지하면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젊은 세대들이 약삭빠른 경제동물에 불과한, 이른바 ‘호메에코 노미쿠스’ (Homoeconomicus)가 아니라, '전인(全人)적 인간'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그리고 정직하게 역사를 공부하기 간절히 바랍니다. ‘전인적 인간’이 되고자 하는 교육을 받고, 바른 역사를 공부한 시민은 베이징, 모스크바, 워싱턴 DC, 그리고 세계의 다른 수도에서 만들어내는 선전이나 스핀 (spin)에 속지 않습니다. 역사에 무지하거나 역사에 무감각한 시민은 실현 가능한 민주공화국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내가 판단하기에 1976년 콜코의 책이 출간된 이후 미국의 지적, 문화적 발전 수준이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대학졸업자를 포함한 많은 미국인들이 문명적, 문화적 성숙도에서 아직 청소년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잭 구디(Jack Goody)가 그의 책에서 언급한 "유라시아의 위대한 국가나 문명의 사회상과 역사는 서로가 영향을 주고 받아 생성된 일종의 변형으로 보아야 한다"는 (참조 <역사 도둑질> The Theft of History, 케임브리지 대학 출판부, 2006년) 말의 의미를 그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 말을 달리 표현하자면, 그리스-로마 이전의 백인 이교도, 그리스-로마, 유대인, 기독교인 중심의 단원적이고 획일주의적 역사 해석은 그릇된 것임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세계사에서 아시아가 차지하는 위치나 의미가 “세계사의 주요 논점”에서 한갓 부차적일 뿐이라고 치지도외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서 ‘세계’란 백인들의 유럽과 백인들의 미국을 의미하는 ‘서구’를 뜻하며, ‘백인’들의 미국은 바로 ‘백인들의 유럽’에서 파생된 하나의 가지일 뿐입니다. 역사에 대한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무지와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서 미국에서의 <경운장학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Kyung Uhn ( 경운 ) Scholarship Speech Contest on Korean History, Culture, and People Keeps the Korean heritage alive in the next generation |
Editor’s Note: On April 16, KAUPA Letters columnist Yeomin Yoon was invited to speak at a gathering to celebrate the publication of Teens Speak, an 11-year collection of speeches from the Kyung-Uhn (경운) Scholarship Speech Contest on Korean
History, Culture, and People. The event, held at the Korean Community Center in Tenafly, New Jersey, was organized by the Kyung-Uhn Scholarship Association and supported by its mother organization, the Kyunggi Girls' High School Alumnae
Association of the Greater New York. The Letters shares Prof. Yoon’s review of the 318-page book with the readers.
Susan C. Park (장순옥), president of the Kyung-Uhn Scholarship Association (2020-2021)
© Copyright 2021 Kyung-Uhn Scholarship Association P.O. Box 87, Fort Lee, NJ 07074 ISBN:978-89-960964-1-6
E-mail: speech@kscholarship.org Website: http://www.kscholarship.org
I want to start my review with a happy finding. I have found at least eight non-Korean family names on the list of seventy-two Award Recipients. As a former judge and the keynote speaker for the year 2015 speech contest, I sincerely hope this number steadily increases over time.
For the past thirty-three years, I have taught at three universities: Seton Hall University in New Jersey, the University of
International Business and Economics in Beijing, China, and Seoul National University in South Korea. I have kept repeating to my American, Chinese, and Korean students the following seemingly unsurprising statement: The English language, more specifically, the American language, has become the Lingua Mundie (global language) whether one likes it or not. But being born in America does not guarantee your competence in English, which many languages experts regard as the second-most tricky language after the Chinese language.
Anglo American society is a verbal culture. Therefore, if you don't speak (and write) well in English, you will find it highly challenging to promote your career. A few weeks ago, I read a newspaper article that said that Asian students in America's law schools and business schools tend to find it challenging to excel, primarily because of their lack of competent command of the English language.
To survive and prosper professionally in this country and the globalized world, even if you were born with the language, you must keep teaching yourself to acquire and improve your English language skills throughout your career. One pre-caution! If you want to climb the societal ladder, teach yourself the educated person's English, not the cowboy English that many uneducated or miseducated Americans tend to speak and write. No matter which profession you choose after your college, you will find that any organization's leaders or senior executives in both private and public sectors will evaluate you from the words you choose and how you pronounce them.
While reviewing the book, I appreciated and enjoyed the high caliber of research and writing skills of the Award Recipients. I am an economist, not a historian. But I feel compelled to point out that the young award winners of the Kyung-Uhn Scholarship Speech Contest demonstrated a far more accurate observation and sober understanding of the Korean history, culture, and people than an internationally renowned author.
In his best-selling 2019 book, 21 Lessons for the 21st Century (p. 282), the famed author stated that "Korean nationalists
believe that a small peninsula on the east coast of Asia is the only part of the cosmos that really matters in the grand scheme of things." Such a perception reflects a gross misperception of the "Korean nationalists" or Koreans in general. It arises from the foreign observer's ignorance, or negligence, of Koreans' fear and frustration that Korea had been "geographically condemned" to deal with their aggressive big neighbors, China, and Japan, since ancient times.
Liang Qi Chao (梁启超,1873-1929), a Chinese political philosopher and prominent reformist deplored the Chinese tendency of
zizun wangda (自尊妄大), literally translated as "self-conceited megalomaniac" bias, such as claiming that China was
the center of the world and that almost everything was invented or created by China. To my knowledge, no Koreans were audacious enough to make such grandiose claims. For most of history, Koreans were simply busy figuring out how to survive as the sandwich meat between China and Japan.
If I paraphrase the lament of America’s intellectual Henry David Thoreau, “the mass of Korean people historically led lives of desperation.” I was impressed when I found that many Award Winners wrote their speech texts reflecting such historical lament of the Korean people and drawing from the powerful symbolism of Thoreau’s values -- justice, peace, human rights, and
safeguarding the environment.
In this context, the Kyung-Uhn Scholarship Association's annual speech contest has provided a unique service for
the education of the rising young generations in the US, including Korean Americans and other American high school students.
The leaders of the Kyung-Uhn Scholarship Association deserve a round of applause for delivering outstanding servant
leadership in education.
The history of the world resists a monolithic interpretation of the white pre-Greco-Roman pagan, Greco-Roman, Jewish, and Christian model
Brian Jon, an Award Recipient in 2015, proclaimed in his speech: "There is no future for the people who have forgotten history." I fully concur! But I want to go one step further by stating that "there is no peace for the people who are ignorant of history." In this context, allow me to quote an eminent American historian, Gabriel Kolko, regarding Americans' deplorable level of understanding of history:
"The United States from its inception has been a nation blind to itself, its past, its present, and its future. Intellectually and culturally underdeveloped, it has left it to a handful of European commentators and rare, alienated mavericks to produce some of the more penetrating assessments of American life and society. No industrialized people confront reality so ill-prepared in terms of ideas and insights to cope with the problems before it. In a critical sense, this myopia is the consequence of the pervasive self-satisfied chauvinism which characterized the United
States during its first modern century after the Civil War.”
If one read this Patterson New Jersey-born, late Professor Kolko's book, Main Currents in Modern American History
(Harper & Row, 1976), one would better understand the underlying reasons and causes of America's follies -- Vietnam War, Afghanistan, and Iraqi War. Likewise, one would better understand why the then US governor-general of South Korea ordered the shameful massacre of 30,000 young and old, male, and female, inhabitants on the Jeju Island on April 3rd, 1948, under the false pretext of their being "Communist guerillas and sympathizers." It is gratifying to note that the Harvard Faculty Club hosted on April 1st an international gathering titled “A Retrospective on the April 3rd Jeju Uprising and Massacre.”
History is not a bum. If we are ignorant of history, we repeat the same mistakes. Therefore, I sincerely hope that the young generations educate themselves to become Whole Persons (rather than the so-called Homoeconomicus, which are nothing
but clever economic animals) who learn and study history earnestly and conscientiously. Such educated Whole-Person citizens who know history are NOT fooled by propaganda or spin emanating from Beijing, Moscow, Washington DC, and other capitals in the world. The people who are ignorant of history and insensitive to history cannot maintain a viable democratic republic.
In my eyes, America's intellectual and cultural development level has changed since Kolko's book was published in 1976, but not substantively. At best, many Americans, including university graduates, seem to be still adolescents in terms of civilizational and cultural age. They do not understand that "sociology and history of the great states or civilizations of Eurasia [need] to be understood as variations of one another," according to another American historian Jack Goody. (See his The Theft of History,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6.) In other words, the history of the world resists a monolithic interpretation of the white pre-Greco-Roman pagan, Greco-Roman, Jewish, and Christian model.
Many Americans tend to view the vast Asian aspect of world history as "incidental" to "the main logic of world history,"
which they regard as "Western," meaning white Europe and white America – the latter is an offshoot of the former.
I believe that to rectify such an absurd ignorance and misunderstanding of history, the role of the Kyung-Uhn Scholarship Association will become more critical in the US.
|
첫댓글 글이 너무 작은데 ,, 크게 할수 있는데 왜 최소 글로 작게??
아이구,, 좋은 글을 가져왔네요. 헌데 1860 년경 독립전쟁 당시 살았던 Henry David Thoreau 가 여기 왜 나욌는지 궁금 함니다.
정부를 비판하다가 50도 안되서 일찍 죽었지요.
그리고 유대인 역사학자인지 하라리도 여기 보이는데,, 한국을 망치는건 정치인들 입니다.
땅은 작고 범죄 많은 한국 걱정 입니다.
이메일 감사 speech@kscholarship.org
web;
https://www.kscholarship.org/
한국 불교, 활동을 안하고 사업체를 만들지도 않고 부동산만 끼고 있는 한국불교,
명상보다 중국 소림사처럼 호신술도 접붗혀야하는데 ..
개햑 없는 불교. 시간이 가면,,스스로 자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