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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우리나라 사람들 유럽파 = 당연히 국가대표 공식이 너무 머리속에 병적으로 박혀 있음
Eduardo Oliveira 추천 24 조회 3,301 13.04.13 06:4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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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3 08:07

    첫댓글 추천백개라도날리고싶은글이네요

  • 13.04.13 08:08

    박주호는 이번 예선 우즈벡전에서 풀타임 않앗나요? 이동국 골을 어시스트 하긴 했지만, 그날 실점시에도 책임이 있는등 좋지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 13.04.13 08:12

    그위대하신 냄비님들은 국대에서잘하건못하건 해외파면 무조건뽑아야한다는생각을버리지못하죠..

  • 13.04.13 08:26

    박주호 선수에 한해서라면 저는 다시 한번 테스트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윤석영이 QPR가서 창고에서 썩고 있기 때문이지요. 다만 그동안 안뽑혔던 이유중의 하나는 소속팀에서도 주전에서 밀려서 한동안 출장못했기 때문이기도 했죠. 박주호가 유럽파라서 배척해서 기회를 아예 안줬다는 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 13.04.13 08:29

    유럽파는 확실히 멀리 있어서 체크하기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컨디션 사이클이 한참 올라갈때는 두고 보다가 사이클이 올라서 뽑았다 싶으면 하향세를 그리곤 했죠. 이를테면 박주호도 잘하는가 싶어서 뽑았는데, 우즈벡전 좋지못하더니, 소속팀 가서도 밀리고.. 지동원도 아욱국 가자마자가 최상이었는데, 이번 카타르전에서는 별로였고 소속팀에서도 지금은 구자철 없이는 인상적이지 못하고 말이지요.

  • 13.04.13 08:30

    손흥민도 9골 넣으면서 핫해서 국대 뽑았는데, 이후에는 주춤해졌고.

  • 13.04.13 08:57

    김인성, 석현준, 김귀현은 진짜 어처구니없었는데ㅋ
    그렇게뽑자고난리치곤 지금 어디서 뭐하는지 관심도없는듯

  • 작성자 13.04.13 09:57

    더 많습니다. 예 하나 더 들자면 이산 선수 웨스트햄 유스 그리고 셰필드유나이티드 시절 왜 청대 안뽑냐고 청대 감독한테 언론에서 퍼부으니깐 감독하는말 " 동일연령때 한국이나 일본에서 뛰는 선수들보다 뛰어난게 없다" 라고 단칼에 끊어버렸죠.

  • 13.04.13 10:06

    석현준 등장했을때가 가관이었쬬.....

  • 13.04.13 10:25

    그런데 예를 잘못드신듯. 해외파중에 국대에서 부진한 선수를 예로 드셔야하는거아닌가요 김보경이나 손흥민같은? 이청용은 이청용완전히폼회복과 동시에 팀까지 살아나고있는 명실상부에이스인데다 국가대표경기에서도 괜찮은 모습보여주고있는데.. 그래도 전체적인 내용은 공감이 가네요 다 맞는말씀

  • 13.04.13 12:37

    볼튼 가기 전까지라고 햇잖아요 fc서울 시절 ㅎ 제기억에도 그떄 이청용 뽑혓을떄 별로 반응이 안좋앗던걸로 기억해요..

  • 13.04.13 11:24

    알싸기준으로 빅리그말고 유럽 타리그 선수들, 국대에 당연히 뽑아야한다는 사람들.. 극소수아닌가요

  • 13.04.13 11:19

    본문에 '국톡'이라고 쓰신게 '알싸'를 의미하신듯 합니다.

  • 13.04.13 14:40

    이게다 국내리그가 많이부족해서그런거죠 자국리그가 우선이되고 해야하는데 언론은 축구관심도없고 까기바쁘고 방송사는 중계도 야구없을떄나해주니...리그가 성장할수가없죠... 본래 자국리그가강해야 국가실력도 올라가는법인데 한국은 잘못되도 너무잘못됬죠

  • 13.04.13 15:28

    뭔가 말이 이상한듯... 국내리그가 부족한게 아니라 언론들과 팬들의식이 부족한거임. 리그성장은 그들의 방해때문에 좀 더디지만 꾸준히 좋아지고 있음. 뭔가 말을 이상하게 하신듯

  • 13.04.13 16:04

    국내리그가 부족하면 유럽파가 이렇게 많을리가 없죠

  • 13.04.14 03:00

    말의의미가 중의적이시네요
    절대 국내리그가실력이없는건 아님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최근 4년간 케이리그클래식팀이 결승올라가서 세번의우승을따냈죠
    09포항우승
    10성남우승
    11전북준우승
    12울산우승
    최근올림픽에서도 보셨겠지만
    우승 멕시코
    준우승 브라질
    3위한국
    공통점이 자국리그실력이 강하다는점이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13 17:07

    22

  • 13.04.13 17:50

    공감 가요...

  • 13.04.13 20:49

    맞는말이지만 박주호는 기회한번더 줘볼만하다고 생각해요.. 그자리에 박원재등등 여러선수써봣지만 계속불안햇던건 사실이죠... 그래도 석현준 김인성 에바엿던건 인정.

  • 13.04.13 20:50

    그나마 최강희감독은 유럽파라도 국내파와 같이 경쟁을 시키는편인것 같네요 그런점에선
    베테랑 이정수 과감히 제외하고, 박주영같은 스타도 못나오니 제외시키는걸 보면요

    조광래였으면 베스트11이 왼쪽수비만 쫌 변동있고 그거도 김영권이랑 홍철 돌려쓰고요
    나머지는 다 같았죠 거의 나머지 수비에 차두리, 홍정호, 이정수
    나머지는 이용래 구자철 기성용 이청용 박주영 지동원
    이렇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퍼는 단1경기도 정성룡아녔던적이 없죠 ㅋㅋㅋㅋ
    이청용 부상아웃되었을때에만 남태희나 서정진 같은선수들이 기회받았던거죠 ㅋㅋㅋ

  • 13.04.13 21:55

    이영표 은퇴하고나서부터 계속 풀백 문제되서 풀백들 실험 꽤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른 포지션도 그렇고.
    유럽파 너무 애지중지 했던건 맞음

  • 13.04.14 12:56

    베스트가 거의 고정이였죠.
    어떤분이 계속해서 조광래호 베스트11은 고정적이지 않다고 선수 변화 많았다고 말씀하셔서 도무지 납득하기 어려웠는데 님이 제대로 집어주셔서 정리가 되네요.

  • 13.04.14 00:18

    이청용은 2007년에 청대에서 에이스급 활약하고 서울에서도 잘했고 국대 뽑혔을때도 바로 본 실력을 보여줬죠. 반응이 안좋진 않았죠. 세대교체하는 시점이라 기성용과 이청용 쌍용이라고 많이 띄어줬네요. 그리고 김인성, 석현준 뽑자는 의견이 대톡에 많았나요. 논점은 그것보다 박주호, 김보경, 손흥민 등의 유럽파들이 논란의 중심이 아닌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14 12:57

    공감하기 어렵다 공감못한다면 모를까 옳지 않다고 단정지어 말할수 없다고 보네요

  • 13.04.14 13:41

    현재 손흥민과 비교하기엔 공감이 안되는듯

  • 13.04.14 14:58

    저역시 이글에는 공감할수없네요 비공감에 한표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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