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PRUCED UP 복장 단정
Jesus is able to keep you from stumbling,
and to present you faultless.
예수님은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서게 하실 이
—Jude
1:24
교회에 갈 때 우리 아이들이 단정하게 보이도록 애를 쓰지만 늘 쉽지않습니다.
잘 차려입고 교회에 도착해도 10분만 지나면
우리 아이 매튜는
부모가 없는 아이처럼 보이곤 했습니다.
셔츠의 반이 빠져나온 상태에서 복도를 뛰어다니고, 안경은 삐뚤어지고,
신발은 질질 끌고 다니며, 옷에는
쿠키 부스러기가 묻어 있곤 했습니다.
혼자 내버려두면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Getting our children to look good for church
was always a challenge.
Ten minutes
after arriving at church all spruced up,
our little Matthew would look like he
didn’t have parents.
I’d see him running down the hall with his shirt half
untucked,
glasses cockeyed, shoes scuffed up,
and cookie crumbs decorating his
clothes.
Left to himself, he was a mess.
가끔 나는 우리 역시 하나님의 눈에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그분의 의로 옷 입히신 후에도,
우리는 곧잘 방황하고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 사람처럼 보이는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I wonder if that is how we look sometimes.
After Christ has clothed us in His righteousness,
we tend to wander off and live in ways
that make us look like we don’t belong to God.
그러기에 예수님을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라고 한 유다의 약속이 내게 희망을
줍니다(유 1:24).
That’s why Jude’s promise that Jesus is
“able to keep you
from stumbling,
and to present you faultless” gives me hope (Jude 1:24).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가 없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길에 더 복종할수록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 빠지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How can we keep
from looking like we don’t have a heavenly Father?
As we become more yielded to His Spirit and His ways,
He will keep us from stumbling.
우리가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되기 위함같이(엡 5:26)
하나님의 말씀에 시간을 들인다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더 의롭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보십시오.
Think
of how increasingly righteous our lives
would become if we would take time in
His Word
to be cleansed with
“the washing of water by the word” (Eph. 5:26).
죄에 빠져 흐트러진 우리의 인생을
거두어주시고
하나님아버지 앞에 흠 없이 서게 하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스런 보살핌과 관심을 그대로
보여줄 때
우리들이 점점 더 왕의 자녀들처럼 보이게 되기를 바랍니다.
What a blessing that Jesus promises to take our stumbling,
disheveled lives and
present us faultless to the Father!
May we increasingly look like children of
the King
as we reflect His loving care and attention. —Joe Stowell
Lord, thank You for the blessing
of being
clothed in Your beautiful righteousness
and the promise that You will keep
me
from stumbling and present me faultless
before Your Father and my
God!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