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영천 시루봉-기룡산-꼬깔산 한바퀴
김희식 추천 0 조회 94 10.04.19 22: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4.20 12:30

    첫댓글 색깔만 다른 보라색 흰색꽃....참이쁘다..... 좋아하시는 산을 오르다 환하게 웃고있는 아가들을 만나면 얼마나 기쁘실까....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0.04.20 19:18

    다두님! 처음에는 색깔이 달라서 전혀 다른 꽃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산행기에 올려 놓고 보니 모양이 똑 같네요. 노량제비꽃은 많았는데 이놈들은 길가 낙엽속에 파묻힐 듯 숨어있다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 꽃의 이름도 노루귀라는 것을 좌측의 야생풀꽃 코너에 들어가보고서야 알았습니다.^^

  • 10.04.20 16:24

    야생화라 적은 것이 바로 노루귀 아닙니까! 영천 기룡산은 미답지라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고 있는데 김선생님께서 좋은 코스를 제대로 봄뿌질 하셨습니다. 홀로 등로도 불명확한 산길을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눈도장 꽝! 찍었습니다. ^^

  • 작성자 10.04.20 19:42

    방장님! 노루귀라는 것을 오늘 야생풀꽃 코너에서 알았습니다. 야생화는 제 눈에 잘 띄지도 않고 워낙 문외한이라 얼레지, 현호색. 제비꽃 정도 밖에 모릅니다.ㅠㅠ 날씨가 받쳐주면 기룡산은 꼬깔산 능선에서 영천댐(자양호)의 조망이 기가 막히다는데 이번에는 별로였습니다. 시루봉 능선은 풀과 나뭇잎이 자라면 진행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고 낙대봉으로 올라 기룡산, 꼬깔산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방장님의 멋진 기룡산 산행기를 기대해 봅니다. ^^

  • 10.04.21 09:25

    그 귀한 청노루귀를 보셨군요 심봤습니다 ㅎㅎ

  • 작성자 10.04.21 10:29

    !! 그렇습니까? 제 눈에 그날 처음 띄었으니 귀하기는 한 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도 생전 처음 보는 꽃이 있어서 열심히 찍어서 집에 와서 자세히 살펴 보니 세상에 꽃잎이 몇장 남지 않은 시들어 가고 있는 노루귀였지 뭡니까? 그꽃을 산행기에 올렸으면 우사 칠갑할 뻔 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