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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근 양성기
[질문]
양치질을 잘 안 해서 치석이 쌓이는 건지
나이가 들어서 치석이 잘 생기는 건지 궁금합니다.
치석도 건강에 관련 있을까요?
옛날엔 양치문화가 발달 안 해서 소금으로만 닦고 살 때에도
치석 걱정은 안 한 것 같은데
요즘은 결벽증 때문인지 치석에도 예민합니다.
[답변]
얼굴이 중요한 시대에 살면서 옛날에는 흑백텔레비전을 보았고
지금은 컬러풀한 멋진 영상을 보면서 삽니다.
옛날에 어찌 치석이 없었겠습니까?
무지하게 심했지만 그런 걱정하고 살 일이 아니었지요.
옛날 부모님 사진 꺼내서 한 번 보세요.
얼마나 지저분하게 보이는지요.
우리 몸에 있는 얼굴은 간단히 말해서
그저 굴뚝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아 사이로 빠져 나가는 노폐물이 대단한 것입니다.
만약 그 치아 사이로 노폐물이 빠져 나가지 않으면
얼굴의 다른 곳이 파괴가 되어 버립니다.
비염에 곧잘 걸린다든지 아니면 감기증상
그리고 콧물이 잘 나온다든지 하는 것으로
잇몸 사이로 빠져 나가지 못해서 생기는 것을
다른 곳으로 전이를 하여 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양치질을 잘 한다고 해서
치석이 안 생기는 것이 아니라
양치질은 겨우 하루에 3번 정도 할 수 있잖아요.
할 수 있으면 열두 번도 더 하여야 합니다.
쉬지 않고 노폐물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치석이 발생하는 것은 단순히
오줌을 잘 참으면서 살기 때문입니다.
소변을 잘 보는 사람들은 치석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특히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 새벽에 오줌 참기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하나 들어봅시다.
오줌 잘 참는 사람이 양치질 하루에
100번을 한다고 가정을 합시다.
그 사람 치석 엄청나게 생기고
양치질 한 것은 하나도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오줌을 잘 참으면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지는
기가솔 건강방에서 너무나 많이 설명하였기에
신장 방광 그리고 오줌 편을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줌을 잘 참으면 또한 치아가 고르지 못하게 발달을 합니다.
소장에 숙변이 붙어 있는 모양 그대로 변하게 됩니다.
식사 후 치아에 뭔가 이물질이 끼어 있다면 정말 답답하실 것입니다.
일단 치아에 이물질이 끼었다고 입을 벌릴 때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것을 떠나서
잇몸과 치아 사이로 빠져 나오려는 활성산소가 나오지 못해서
다른 장기가 근질근질할 정도로 이상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답답한 이유입니다.
[추가 질문]
치석도 오줌을 참아서 생긴 병이라니…….
그럼 오줌소태도 오줌을 참아서 걸리는 병인가요?
오줌을 누려고 해도 잘 안 나오고
누고 나도 또 마렵고하는 병이라는데
참지 않으려 해도 안 나오는 것도 오줌을 참아서 생기는병인가요?
[답변]
건강은 하나요. 질병도 하나요. 약도 하나라고 했습니다.
이 기본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기가솔 교육을 받고 체험을 하신 분들도 긴가민가하다가
결국 인정을 하고 따라서 하십니다.
현대의학이 쇠뇌교육 시킨 것처럼 사람들이 끌려 다니면서
정작 본인의 병을 치유할 곳이 없어서
한 번 걸리면 못 고치는 것입니다.
오줌을 참는 것은 지난 번 설명드린 것처럼
하수가 막혀 있는 것으로 비가 조금만 많이 와도
집 안으로 침수가 되어 버리는 것과 같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오줌이 나가지 않고 찔끔찔끔 싸는 것은
먼저 오줌을 참고 살면서 혈관 속에 요산을 퍼부어서
혈관 내벽이 좁아져서 방광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가 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이지요.
심장의 상태는 오죽하겠으며, 간과 비장
그리고 췌장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주인을 잘못 만난 죄이지요.
각종 스위치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소변을 확실히 보게 하여야 할 것이 아닙니까?
부디 시간 내시어 방문하셔서
내 몸뚱이 하나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 가시길 바랍니다.
집 안에 한 사람 아프니 그 병수발 하느라
왔다 갔다 하면서 일도 못하게 만들고
온 집안이 우울하고 화목이 깨진다는 것
병을 숨기지 않고 질문하신 것은 좋습니다.
그러면 그 치유 방법을 알려 주겠다고 하는데
무엇이 두려워 못 오시는지 한 번 묻고 싶습니다.
오줌을 잘 참으면 혈관에 오줌물이 섞여서 돌아다닙니다.
모기가 잘 간파하고 친하게 지내자고 달려듭니다.
썩은 물을 좋아하는 모기는 그렇게 물립니다.
나비는 꽃을 좋아하고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인체를 만들어 향기를 피우게 하세요.
그러면 벌과 나비가 날아와 열매를 맺게 하여 줍니다.
(옮겨 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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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김욱자님. 신진대사의 중요성을 실감해봅니다.
소변을 잘 보는 사람들은 치석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좋은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변과 치석의 관계가 그렇게 되네요 전혀 몰랐던 일입니다. 김욱자님 좋은 건강정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정보입니다, 아이들도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즉시즉시 보내주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김욱자님 ^^
치석은 오줌을 참아서 생긴 병이고 오줌을 잘 참으면 또한 치아가 고르지 못하게 발달을 한다는 좋은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소변을 잘 참는편인데..그래서 모기에 잘 물렸군요.ㅋ 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