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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0월15일(수요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2025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관람일정
탐방지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2025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케데헌' 열풍 속 관심 뜨겁다…10일간의 향연 '국악관현악축제'
신성아 기자
뉴데일리 기사 입력 2025-09-22 07:41, 수정 2025-09-22 07:41
세종문화회관, 10월 15~25일 M씨어터서 개최…전석 1만원
경기시나위·국립국악원·청주시립국악단 등 전국 대표 국공립 10개 악단 참여
전국 곳곳의 국악관현악단이 한자리에서 모여 전통과 현대, 지역성과 세계성을 아우른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세종문화회관은 10월 15~25일 M씨어터에서 '2025 대한민국 국악관현악축제'를 개최한다. 현재 전국의 국공립 국악관현악단은 30여 개에 이른다. 3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10개 단체가 참여하며 전통과 현대, 지역성과 예술성, 대중성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인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우리나라가 지금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들떠 있는데 축제도 거시적인 측면에서는 하나의 원군이 아닐까 생각한다. 전통 그 자체로도 핫하게 보일 수 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며 "클래식 음악에 비해 우리 음악에 대해서는 인색하지 않았나 싶다. 축제를 통해 국악이 빠르게 대중 속으로 다가가는 장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악관현악은 국악기를 서구식 오케스트라처럼 배치해 관현악곡을 연주하는 것을 뜻한다. 1965년 세종문화회관 소속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현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창단으로 시작된 국악관현악은 2025년 60주년을 맞았다. 축제는 우리 전통음악을 동시대 예술로 새롭게 인식하고 대중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3년에는 티켓 오픈 20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관객 4959명과 연주자 512명이 함께 했다. 국악계는 "2000년대 이후 다소 침체된 국악관현악의 흐름에 전환점을 마련한 의미 있는 무대"라고 평가했다. 2024년에는 유료 판매로 전환됐음에도 높은 객석 점유율 기록, 누적 관객 5000명을 달성하며 지속가능한 공연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박범훈 축제추진위원장은 "많은 프로 악단들이 모여서 자발적으로 연주곡을 마련해 축제를 여는 것은 이 행사가 유일하다"며 "광대는 굿판을 열어줘야 노래를 하고 춤을 췄듯이, 무엇보다 계기를 마련해주는 게 중요하다. 3년째 이어지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는 △15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16일 KBS국악관현악단 △17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18일 전주시립국악단 △19일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 △21일 청주시립국악단 △22일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23일 대구시립국악단 △24일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25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이 중 청주시립국악단과 진주시립국악단은 처음 합류한다. 청주시립국악단은 김원선 지휘자와 함께 창작곡 '숲의 유산, 청가'와 대금 협주곡 '비류'를 청주의 고유한 음악 세계를 풀어낸다. 이건석이 이끄는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판소리 '흥보 박에서 무슨 일이?', 가야금 협주곡 '아나톨리아', 사물놀이 협주곡 '태양의 신' 등이 연주된다.
김원선 지휘자는 "청주시립국악단은 '청주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위촉 초연곡 중심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국악의 새 흐름은 언제나 창작에 있다. 창작 타악과 대금 협주곡이 공존하는 무대를 통해 국악이 감각적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협연에는 한국의 전통연희집단 푸너리·서일도와 아이들·서도밴드 보컬 서도, 중국 지휘자 쉬쯔준, 독일계 일본인 바이올리니스트 타카시 로렌스 바슈카우, 비파 연주자 유쟈, 몽골 뿔피리의 쳉드어치르 만다, 우즈베키스탄 깃제크 연주자 아크말 투르수노브 아바조비츠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나선다.
KBS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하는 타카시 로렌스 바슈카우는 "한국 전통악기와 협연은 처음이라 떨리고 설렌다"며 "연주 중 카덴차가 나온다. 카덴차(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지 않고 독주자가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독주 부분)에서는 일본의 유명 동요와 한국의 조화를 음악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축제의 문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연다. 김성진의 지휘 아래 황병기 명인(1936~1918)이 작곡한 '달하노피곰'을 주제로 한 하프협주곡 등을 선사한다. 마지막은 60년 전통을 지닌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맡는다. 이승훤 지휘자와 서도가 호흡을 맞추고 '뱃노래', '이별가', '바다' 등을 들려준다.
이소영 축제추진위원은 "K컬처가 세계로 뻗어나가려면 작곡가들이 계속 양산되고 새로운 곡들이 만들어져야 한다.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는 그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플랫폼이며, 앞으로의 60년을 내다보는 장이다. 올해 축제는 젊은 작곡가들의 참여와 아시아로의 외연 확장을 핵심으로 한다"고 밝혔다.
안호상 사장은 "K-문화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진 지금 국악관현악축제는 한국 문화의 본류를 조망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축제를 통해 우리 음악의 동시대성과 예술성을 함께 감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탐방코스: [경복궁역 6번 출구~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2025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를 관람~경복궁역 6번 출구]
탐방일 : 2025년10월15일(수요일)
날씨 : 구름이 낀 날씨 [서울 종로구 세종로 최저기온 16도C, 최고기온 23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2시간 소요)
18:34~18:50 연신내역에서 3호선을 타고 경복궁역으로 가서 경복궁역 6번 출구로 나옴 [16분 소요]
18:50~19:00 경복궁역 6번 출구에서 탐방출발하여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번지에 있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로 이동 [10분, 580m]
19:00~19:30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10월13일 예매한 관람권을 현장 수령하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2층 전석 L열 12 번 좌석으로 입장하여 관람 대기
[예매 완료 내역
2025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_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2025.10.15 (수) 1매 19:30
결제금액 7,000원
예매일시 2025.10.13. 20:28:13
예매번호 5286717482
프로그램 2025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_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관람장소 및 일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2025.10.15. 19:30
권종명 경로할인 1매
수령방법 현장수령
취소가능시간 2025.10.14 17:00
예매자 이*수
관람인원 1매
좌석 2층 전석 L열 12 번
총결제내역 신한카드 7,000원]
19:30~20:40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2025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를 관람
[2025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공연일시 : 2025.10.15(수) 19:30
공연장소 : 세종M씨어터
러닝타임 : 70분
관람요금 : 전석 10,000원
관람연령 : 7세 이상 관람 가능 (2018년 이전 출생자)
티켓 문의 : 세종문화회관 02-399-1000]
[2025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 10월 15일~25일 개최
위드인뉴스 ・ 2025. 8. 5. 8:44
글 : 김영식
세계를 깨우는 국악관현악, 다시 울린다!
2025.10.15.(수) ~ 10.25.(토)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국악관현악의 저변을 넓히는 대표 플랫폼,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10월 15일(수)부터 25일(토)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제3회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를 개최한다. 2023년 처음 막을 올린 이 축제는 매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국악관현악의 외연을 넓혀온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전국의 국공립 관현악단 10개 단체가 참여해 전통과 현대, 지역성과 예술성, 대중성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인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10.15) ▲KBS국악관현악단(10.16) ▲국립국악원 창작악단(10.17) ▲전주시립국악단(10.18)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10.19) ▲청주시립국악단(10.21)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10.22) ▲대구시립국악단(10.23)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10.24) ▲서울시국악관현악단(10.25) 등이다. 이 중 청주시립국악단과 진주시립국악단은 축제에 처음 참여한다.
국악관현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이번 무대는 국내외 협연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동아시아 전통음악의 현대적 해석과 지역적 색채를 아우른다. 중국 지휘자 쉬쯔준, 바이올리니스트 타카시 로렌스 바슈카우, 비파 연주자 유쟈, 몽골 뿔피리의 쳉드어치르 만다, 우즈베키스탄 깃제크 연주자 아크말 투르수노브 아바조비츠 등이 함께한다.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은 “K-문화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진 지금, 국악관현악축제는 한국 문화의 본류를 조망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축제를 통해 우리 음악의 동시대성과 예술성을 함께 감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석 1만원 균일가 정책은 올해에도 유지되어 관객 접근성을 높이며, 3회·5회·10회 관람 패키지 옵션도 마련되어 있다.
티켓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인터파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예스24, 티켓링크, 클립서비스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 연속 매진 행렬,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축제
2023년 제1회 축제는 티켓 오픈 20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4,959명의 관객과 512명의 연주자가 함께했다. 국악계는 “2000년대 이후 다소 침체된 국악관현악의 흐름에 전환점을 마련한 의미 있는 무대”라고 평가했다.
2024년 제2회 축제는 유료 판매로 전환되었음에도 전석 매진에 가까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5,000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으며, 국악 기반의 창작음악, 현대음악, 크로스오버, 세계 음악과의 협업을 통해 관객과의 밀도 있는 소통이 이뤄졌고, 국악관현악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과 지속가능한 공연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개 국악관현악단의 다채로운 서사
올해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는 전국 10개 국공립 국악관현악단이 참여해, 각기 다른 색채의 무대를 매일 새롭게 선보인다. 전통과 현대, 지역성과 세계성을 아우르며 국악관현악의 예술성과 확장 가능성을 다층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제3회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가 오는 10월 15일(수)부터 25일(토)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최된다. 전통의 뿌리 위에 창작과 협업, 실험과 융합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는 총 10개 국·공립 단체가 참여해 국악관현악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축제의 문은 10월 15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연다. 김성진 지휘자와 기타리스트 김우재, 하프 연주자 황세희, 기야금 유숙경이 함께하며, 즉흥성과 실험성이 어우러진 시나위 특유의 자유로운 음악 세계를 펼친다. ‘달하노피곰’을 주제로 한 하프 협주곡과, 황병기를 오마주한 ‘깊은밤’을 통해 섬세한 서정과 실험적 감성이 공존하는 무대를 선사한다.
16일에는 KBS국악관현악단이 무대에 오른다. 박상후 지휘자의 지휘 아래, 바이올리니스트 타카시 로렌스 바슈카우, 대금 류근화, 아쟁 남성훈, 거문고 도경태 등 국내외 협연자들과 함께한다. 바이올린 협연곡 ‘푸른 달’, 국악기 3중 협주곡 ‘내일’ 등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는 다중 협연의 정점을 보여준다.
17일에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전통과 창작의 긴밀한 호흡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집단 합주의 정수를 보여준다. 권성택 지휘자와 함께 피리 안은경, 대금 이필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소리(유지숙 외 4인)와 시나위(김정림 외 6인)가 참여하며, 서도소리 ‘평안도 다리굿’, 시나위 협주곡 ‘섞임’ 등을 통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18일 주말 공연은 전주시립국악단(18일)과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19일)이 책임진다. 전주시립국악단은 심상욱 지휘자와 함께 전주시립무용단의 태평무, 가야금병창 이주아, 대금 정소희, 거문고 김선옥의 협연으로 구성된다. ‘적벽가 중 화룡도’, ‘A Beautiful Life’, ‘유현의 춤’ 등 독창적인 레퍼토리를 통해 각 협연자의 뛰어난 기량을 드러낸다.
이어지는 19일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은 김창환 지휘자 지휘 아래, 소리꾼 이광복과 전통연희집단 푸너리가 참여해 강원 고유의 정서와 전통연희의 생동감을 함께 풀어낸다. 창극과 연희가 어우러진 무대는 음악과 연희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국악관현악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후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청주시립국악단(21일),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22일), ▲대구시립국악단(23일),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24일), ▲서울시국악관현악단(25일)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21일 청주시립국악단은 김원선 지휘자와 함께 ‘서일도와 아이들’(서일도, 김은빈, 엄유정, 이소정), 대금 연주자 정동민이 참여한다. 창작곡 ‘숲의 유산, 청가’와 대금 협주곡 ‘비류’를 통해 실험성과 서정이 공존하는 청주의 고유한 음악 세계를 풀어낸다.
22일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창단 2년 차의 젊은 에너지로 무대에 선다. 쉬쯔준 지휘자와 함께 중국 비파 연주자 유쟈, 몽골 뿔피리 쳉드어치르 만다, 우즈베키스탄 깃제크 연주자 아크말 투르수노브 아바조비츠, 아쟁 연주자 한림이 참여해 국악의 국제적 확장을 모색한다.
23일 대구시립국악단은 한상일 지휘자 지휘 아래, 대금 안성우, 해금 박두리나, 소프라노 김은주, 모듬북 연주자 박희재 등이 참여한다. ‘공수받이’, ‘산유화·아리랑’, ‘Heart of Storm’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입체적 무대를 선보인다.
24일 무대는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이끈다. 지휘자 이건석과 가야금 손정화, 판소리 채수정, 타악팀 이창효·이현서·임채형·주시영이 함께하며, 진주의 강렬한 색채와 타악의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를 구성한다. 판소리 ‘흥보 박에서 무슨 일이?’, 가야금 협주곡 ‘아나톨리아’, 사물놀이 협주곡 ‘태양의 신’ 등이 연주된다.
축제의 피날레는 10월 25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맡는다. 이승훤 지휘자와 서도밴드의 보컬 ‘서도’가 함께 무대에 올라 ‘뱃노래’, ‘이별가’, ‘바다’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흐르샤’, ‘하나의 노래, 애국가’, ‘미월’ 등 정통성과 현대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60년 전통을 지닌 관현악단만이 구현할 수 있는 깊이와 울림, 품격 있는 예술적 완성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 국악의 내일을 설계하는 손끝, 10인의 지휘자들이 전하는 선언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의 또 다른 주역은 각 단체를 이끄는 지휘자들이다. 지휘자들은 각자의 미학과 음악적 감각으로 국악관현악의 무대를 지휘하며, 동시대 음악으로서의 국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전통과 실험을 아우르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김성진 지휘자는, “음악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호흡”이라 말하며, 이번 무대를 통해 즉흥성과 구성미가 공존하는 현대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고자 한다. “전통을 기반으로 하되, 그 전통이 낡은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의 감각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의 말처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섬세한 해석과 감각적인 편성으로 관객에게 신선한 인상을 전할 예정이다.
박상후 지휘자는 KBS국악관현악단을 이끌며 국악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고민해 온 가장 젊은 음악가다. 다수의 협연자와 함께 구성된 복합 협주곡을 통해,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접근을 제시한다. 그는 “무대는 실험의 공간이자 소통의 통로여야 한다”며, “젊은 감각으로 국악이 확장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무대에서 열어 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권성택 지휘자는 깊이 있는 전통 이해와 치밀한 창작 의식으로 무대를 구성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이번 무대를 “전통과 창작이 나란히 서는 실험의 공간”이라 표현하며, 피리, 대금, 서도소리, 시나위가 혼성적으로 결합된 음악의 서사를 설계했다. “지금의 국악은 더 이상 고정된 틀이 아니라, 끊임없이 흐르는 유기체”라는 그의 말처럼, 이번 공연은 전통의 확장된 맥락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다.
전주시립국악단의 심상욱 지휘자는 지역의 음악적 유산과 전통춤의 미학을 현대 무대 위에서 복원하고 재창조해 온 인물이다. 그는 “지방의 음악은 단순한 소재가 아니라 시대정신이 담긴 문화적 토양”이라며, 이번 무대를 통해 태평무, 가야금병창, 대금, 거문고가 하나의 드라마로 엮이는 서사를 구상했다. “무대에 전주의 호흡을 담아내고 싶다.”는 그의 바람은 전통예술의 지역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드러내며 무대에 등장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의 김창환 지휘자는 ‘강원도’를 음악적으로 상상하는 작곡가이자 연출자다. 창극 아리아와 전통연희까지 아우른 이번 무대에 대해 그는 “강원도 국악의 정서와 물성, 그리고 기운이 관객에게 닿는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청주시립국악단의 김원선 지휘자는 섬세한 디렉팅과 강한 연주 조직력으로 독창적인 청주 스타일의 국악을 그려온 인물이다. 그는 “국악의 새 흐름은 언제나 창작에 있다”며, 창작 타악과 대금 협주곡이 공존하는 이번 무대를 통해 국악이 감각적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지역의 고유성과 연주자의 창의성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 그것이 국악의 동시대성”이라는 말처럼, 그의 음악은 늘 현재형임을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쉬쯔준 지휘자는 중앙오페라극장 및 중앙민족악단 상임지휘자로서, 국악의 국제적 확장성을 선도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국악이 국경을 넘어설 수 있다는 걸 이번 무대에서 증명하고 싶다”고 말하며, 아시아 각국 전통악기와의 협연을 통해 ‘아시아적 공명’을 꾀한다. “다름 속의 연결을 듣는 일, 그것이 평택의 국악이 지닌 힘”이라는 그의 철학은 단체의 정체성과도 맞닿아 있다.
대구시립국악단의 한상일 지휘자는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국악관현악의 뼈대를 지켜온 중심축이다. 그는 “전통을 유지하는 일이 곧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일”이라 말하며, 이번 무대를 통해 성악, 기악, 타악이 고르게 어우러지는 입체적 구성을 시도한다. “관객이 국악을 편하게 듣고, 연주자는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무대가 진짜 전통”이라는 그의 말은, 공연장을 감싸는 깊은 울림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이승훤 지휘자는 정통성과 현대성을 동시에 갖춘 안정된 리더십으로 서울 고유의 국악적 색채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는 “서울의 복합적인 정서와 국악의 깊이를 동시에 담아내는 것이 이번 무대의 핵심”이라며, 서도의 협연을 통해 역동성과 섬세함을 동시에 꾀한다. 이렇듯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는 공간과 시간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다양한 관객들 간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통합의 자리이다.]
20:40~20:50 경복궁역 6번 출구로 원점회귀하여 탐방 완료
20:50~20:55 경북궁역에서 연신내역으로 가는 3호선 전철 승차 대기
20:55~21:15 3호선을 타고 경복궁역에서 연신내역으로 가서 6호선으로 환승하여 구산역으로 이동 [2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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