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나라의 행복지수에 대해서 써볼려고 한다. 사회 시간에 잠깐 우리나라의 행복지수에 대해서 나온 적이 있어서 더욱 자세히 알려고 써본다.
우리나라의 행복 지수는 세계 137개국 중 57위라는 것이다. 세계로 보았을 때는 '중간보다는 높으니까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경제협력 개발기구 37개 회원국 중에서는 뒤에서 4번째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들 하지만, 행복 지수는 선진국이 아닌 것 같다. 우리나라의 행복지수 점수는 5.9점이다. 반대로 지금까지도 전쟁 중인 러시아는 5.6점, 우크라이나는 5.0점이다. 우리나라는 전쟁을 하는 나라와도 앞의 수가 같은 5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최하위에 속한다.
그럼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검색한 바로는 급격한 사회변화와 빈부격차, 치열한 경쟁사회, 노후 준비 부족, 급속한 고령화 등이 그 이유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의 사회는 빨리 진행되고 있다. 너무 빨라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사회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나이 차이가 3살 정도만 나도 외계어 같다는 말을 자주 한다. 나는 친구들과 얘기할 때만 해도 그렇다.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빈부격차는 내가 잘 모르니 건너뛰겠다. 우리나라는 좋은 대학에 들어갈려고 너무 노력하고 목숨거는 것 같다. 만약 '서울대 갈래 시골에 있는 대학교 갈래?'라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울대를 고르는 것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도권 안의 대학교에 갈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주변에 있는 친구조차 라이벌로 보았을 지도 모른다. 계속해서 주변을 이길려고만 한다면 어쩌면 2등이 1등을 죽이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들이 현실 세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 현상을 막으려는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미 늦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오히려 저출산을 막으려는 노력말고 노후를 대비해 준비하라고말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노후를 대비하는 시설들은 인구에 비해 부족하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고령화 현상이 너무 빨리 진행되고 있다. 아마도 젊은 사람들이 미래보다는 자신의 직장이나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들을 아이에게 빼았기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