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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질문답변 규칙 주세혁 선수와 천민혁 선수게임중 심판의 오심??
탁9하자 추천 0 조회 667 19.12.04 21:18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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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04 22:03

    첫댓글 1. 심판이 못보는것도 경기의 일부이니 점수확정 손들때까지 넘겨야죠.

    2. 눈에 보이는 순간 무의식적으로 손들어 콜 부르게 되겠지만, 심판이 인정하지 않으면 본인 손해니 랠리 끝나고 항의 해야겠죠. 하지만 VAR제도가 아직 없으니 상대선수가 양심선언 하지않는한 의미가 없을것 같네요.

    3. 초고속카메라눈을 가진 심판이 아니라면 못보는 경우도 많을겁니다.

    4. 네트같은 경우 양선수의 콜을 참고해서 (빠른판단으로) 렛선언 하는 경우도 있지만, 랠리 중 선수의 콜을 저렇게 받아들이는건 매끄러운 판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 해당심판도 옷에 맞는거 봤는데 애매해서 순간 판정을 놓치다 보니 천민혁선수쪽 콜을 인정했을수도...

  • 작성자 19.12.04 22:04

    VAR제도가 시급한 이유...ㅜㅠㅠ 저럴땐 유도리 있게 렛으로 하는게 맞을까요?

  • 19.12.04 22:17

    @탁9하자 저도 비디오 판독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만약 이상을 느꼈다면 랠리가 끝난 후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게 하고, 그 외에는 심판의 콜에 승복하는 것이 좋겠지요.

    현재로는 선수들이 심판에게 어필하고, 상대의 동의를 구하면 번복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저럴 때 상대가 인정하지 않으면 랠리의 승자가 이기는게 맞지요. 이 때 렛 선언은 전혀 유연하지 않은 혼란스러운 판정이 될 뿐이겠지요. ^^

  • 19.12.04 22:47

    @탁9하자 제가 심판이었다면 주세혁선수한테 점수주고, 천민혁선수에게는 심판이 판정하기전 선수본인의 판단으로 랠리중단은 인정되지 않는다라고 얘기했을거 같네요.

  • 작성자 19.12.05 00:02

    @Conan - 카페운영진- 음...역시 지나가 랠리는 누군가는 점수를 받아야하는건가요...ㅠㅠ 억울한 사람이 생길게 분명합니다..

  • 작성자 19.12.05 00:02

    @세모래 저도 심판이였다면 주세혁선수한테 주었을거 같네요..

  • 19.12.05 00:11

    마롱과 하리모토 경기였나요? 그때도 한장면 나온거같은데 마롱이투터치 먼저 인정했죠

  • 작성자 19.12.05 01:17

    두선수가 콜이 되면 가능하죠ㅎ

  • 19.12.05 00:13

    참으로 아쉬운 경기 운영이었지요.
    실업선수 경기에 이런 경기 운영이라니.
    차라리 누구의 득점도 아닌 노포인트 처리를 했음 어땠을까 싶네요.
    노포인트 처리라는 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작성자 19.12.05 01:17

    랠리가 됬으면 누군가에게는 점수가 가야됩니다ㅠ

  • 그게 문제가 되는건 하나입니다.

    심판은 가만있는데 선수가 먼저 임의대로 판단 및 행동을 했다는거고 그걸 심판이 또 뒤 늦게 인정해줬다는겁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건 심판의 영역을 선수가 침해 및 선수의 분위기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겁니다.

    이게 옷을 맞았다 안맞았다가 중요한게 아니고 심판은 말하지 않았으니 경기는 계속 진행되어야 하는데 임의로 경기를 중단시키려 한거 자체가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이건 선수도 선수지만 이후 일처리를 그리한 심판에게도 분명히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비록 주세혁 선수가 지고 있던 상황이여도 그 한점으로 충분히 역전할 분위기로 바뀔 수 있었기에 더더욱 이런 중요한 시점에

  • 이러한 행동 및 대처는 굉장히 아쉬울 수 있고 더불어 주세혁 선수가 인지하지 못한 상황이라는 점과 심판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천민혁선수의 그러한 행동은 굉장한 실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세혁 선수가 실제로 그리하였고 인지하여 스스로 인정하면 문제가 없지만 그 상황에서 파울을 주장한 사람은 천민혁선수 밖에 없고 그걸 심판이 경고가 아닌 득점으로 인정해줬다는건 정말 심판의 판단미스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작성자 19.12.05 10:36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천민혁 선수가 미리 손을 들어 랠리를 끝까지 이어나가지 못한건 잘못이 있지만 랠리가 끝나고 항의 했다면 심판이 이를 인정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랠리를 끝까지 이어나가고 항의할수있도록 VAR제도가 들어가야됩니다ㅠ..

  • @탁9하자 만약 그런식의 경기 운영이 허용되면 극단적 주장에선 심판이 있을 필요가 없지요.

    어떤 스포츠도 심판이 반칙을 부르기 전에 선수가 먼저 이야기해서 경고를 받지 않는 스포츠가 없습니다.

    또한 당시 포인트는 승패가 걸린 포인트야서 더 아쉽고요.

    VAR 도입은 두번째 문제이고요.

    설사 주세혁선수가 잘못된 무엇인가를 했다고 해도 심판이 스톱하기 전에 선수가 스톱을 부른건 다른 종목 같았으면 실점 뿐만 아니라 경고까지 들어갈 수 있는 경우죠.

    VAR도 마음만 먹으면 그 주위 동영상 찍는 카메라들이 있으니 확인하면 됩니다.

    그 정도 정성이 있었으면 했겠죠.

  • 작성자 19.12.05 12:32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승패를 가를수 있는 점수였던점이여서..ㅠ

  • 19.12.05 09:21

    심판자격을 쉽게 주고 주고난 뒤 사후관리나 전문적인 교육이나 평가가 없다는게 문제인듯

  • 작성자 19.12.05 10:36

    규정을 확실히 모르는..ㅠㅠ

  • 19.12.05 15:47

    경기영상을 몇번 돌려봤습니다.
    규정을 잘 모르네요.
    선수도 그렇고 심판도 그렇고요.
    주세혁선수만 억울하네요.

  • 작성자 19.12.05 15:48

    많이 억울한 상황..

  • 19.12.05 18:41

    올림픽 종목 중에 심판의 권위가 가장 약한 종목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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