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있고 취미생활로 관상어를 키우다가 노하우가 생기면
노후에 용돈벌이라도 될까 해 관심을 가져보려 합니다.
수산대학에야 그런 학과가 있겠지만
이런 기술 가르치는 학원은 없을게고
농진청이나 수산업계에서 양식하는 사람들 한테는 기술지도 하겠지요
하지만 저와같이 문외한이 혼자 독학으로 배우려면
책이나 동영상 위주로 접근해야 하겠지요
조언을 해 주실분 있으면 댓글좀 달아 주세요
2022년 시화 대부도 가는 곳에 어마어마한 아쿠아펫랜드가 올해 10월경에
완공한다 하네요
앞으로 이 관상어가 수조원의 시장이 예상한다 하네요
첫댓글 관상어도 여러 종류인데요 어떤 종류를 알고 싶으세요? 태생어,시크리트, 메기,등 여러과가 있어요
아무래도 공부좀 하고 도전해 봐야겠어요
새나라님은 관상어에 전문가 이신가요
현제 관상어 양식업에 종사하고있습니다.
책이나 동영상도 중요하지만 시설부터 노하우까지 배우시려면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해보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양식하시는분들도 노하우를 서로 공개 하지 않습니다.
키우시려는 어종부터 정하시어 알아보시고 제가 도움이 될수있으면 도와드리겠습니다.
검색해 보니 직장 다닌시면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정말 존경스럽네요
오래전에 명퇴를 하고서 버섯농사(자격증 취득)를 좀 해 봤는데
너무 일손이 많이 가 그만 접고 말았네요
그래서 앞으로 어떤 것을 함에 있어서 원칙을 만들어 봤어요
평생 할 수 있는 직종인지(80.90세까지도 할 수 있는)
노동력이 많이 가는 것은 피하자
어떤 농사든 사육이든 병 관리가 성공을 좌우하니 리스크가 적은것 하자
더 중요한 것은 아무리 좋은 품질을 만들어 놓아도 환금성이 불확실하면 곤란하다(유통)
그래서 일단 취미로 시작해 보자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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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 한번 시켜 주실래요
허락해 주신다면
현장 둘러보는 견학 20여분
식사하면서 상담.
귀농해서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때문에
업무에 지장을 받았던 사람이라서 사전에 약속을 해서
일과가 끝난 저녁 식사시간대에 찾아뵙겠습니다.
제 다음아이디가 잘못되서 이제야 글을 보네요. 저희 양식장 견학을 말씀하시는건지요?
경기북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