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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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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매스미디어와 소통하는 디카시 오정순의 디카시가 있는 수필/ 최선자의 향수
오정순 추천 0 조회 88 24.08.31 09: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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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31 13:01

    첫댓글
    골목에 대한 정서는
    누구나 비슷할 것 같아요.
    어릴적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그 골목이
    언제까지고 그대로 있어주면 좋겠지만 그건 그저 바람일뿐
    시류를 따라 변해갈 수 밖에 없으니 아쉽기만 합니다.

    디카시와 쪽수필을 읽으며
    아득한 기억 속
    유년의 골목을 거닐어 봅니다.^^

  • 작성자 24.08.31 13:29

    다시는 오지 않네요
    골목을 지나 개울로 공원으로 갔던 기억이 좋아서
    한강과 공원을 끼고 삽니다
    나이만큼 확장되어 느낌이 기억에 가 닿기 좋습니다
    부엌창 앞으로 난 골목은 항상 비어 있어요

  • 24.08.31 16:47

    최선자, 오정순 선생님
    두 분의 시와 느낌을 읽으며
    아련한 <향수>에 빠져들어 봅니다.

  • 작성자 24.08.31 16:57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24.08.31 22:48

    골목 사람들
    그 정이 그리워집니다
    좋은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9.01 09:04

    고층 아파트의 골목은 위로 났어요
    엘리베이터에서 교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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