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수) - 매일경제, 한국경제, 중앙일보, 주요기사

[플러스]

매일경제 ----------------------------------------------------------------------------

- 중국 대지진 中ㆍ한국증시에 어떤 영향? 
  중국 쓰촨성과 충칭시 상장사 66개는 거래가 중단
  중국 기업의 미국 주식예탁증권(ADR)은 최근 2주간 최저 수준을 기록
  막대한 복구비로 인플레 부담 우려…복구 수혜주 기대
  국내 기업 중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굴삭기 판매 1위라는 점에서,
  고려아연은 중국 아연 공장 타격의 반사이익이 기대되면서 13일 상승

- 이랜드의 홈에버(옛 까르푸) 인수한 홈플러스(삼성테스코), 이마트와 '양강체제'  
  홈플러스가 홈에버 인수(2조3천억원)를 계기로 점포 수에서 신세계이마트를 따라잡으며 업계1위 자리를 놓고 공방전
  이마트는 국내에 112개 점포/ 홈플러스는 기존 67개 + 홈에버 점포 35개.  단숨에 102개 점포 보유
  이랜드는 2006년 까르푸를 인수한지 2년만에 대형마트 사업에서 손을 뗀셈

- 조선株 투자의견 공방 '2라운드' 
  메릴린치 매도의견…국내증권사는 긍정평가 많아

- AI테마주 실적따져 투자를… 
  대부분 성과 없어…
  현재 국내 증시에서 AI 관련 구체적 재료가 형성된 종목은 거래소에 상장된 유한양행과 녹십자 정도
  유한양행은 지난해 AI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전 세계 공급자 중 하나로 선정
  코스닥 상장사는 아직 뚜렷한 성과가 드러나지 않고 있음.
  씨티씨바이오 중앙백신 제일바이오 에스디 등이 언급되고 있지만 대부분 AI 관련 연구나 사업을 진행 중이거나
  계획단계에 그치고 있는 실정

- 증권사 종목분석보고서 "약발 먹히네…"
  최근 들어 증권사가 추천한 종목의 주가가 급등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 '과다한 골프접대비' 증권거래소 압수수색
  14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 부산 및 서울 사무실을 동시에 압수수색
  금감원은 증권선물거래소의 2006~2007년 2년간 업무추진비와 정보수집비가 다른 항목에 비해
  지나치게 많았으며, 특히 2006년 초부터 지난해 9월까지 1년9개월간 10억5천만원을 골프접대비로 지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골프 접대비의 경우) 주당 1천400만 원 꼴이지만 임원 19명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한 임원이 한 달에 2차례 정도 골프모임을 한 셈" 이라고 말했었다.

- 빈 상가건물 원룸텔로 바꾸니 돈되네 
  1~2인 가구 수요 많아 … 2~3억 투자해 10% 넘는 수익률

한국경제 ----------------------------------------------------------------------------

- 돈, 은행서 다시 증시로 … 주가 반등한 3월이후 가속
  연초 증시 불안의 여파로 다소 늘었던 은행권 요구불예금이 다시 빠져나가고 있는 반면
  주식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 증시 주변 자금은 급증하고 있다.

- 삼성 `새얼굴` 이수빈 회장, 사장단회의 합류
  태평로 본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의 '원자재값 상승과 향후 전망'과
  박노빈 에버랜드 사장의 '세계 테마파크 현황과 미래' 발제를 경청하고 참석자 논의 테이블에 함께 했다.
  그러나 이수빈 회장 자신은 이날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시 "도심백화점에 차 갖고가면 혼잡통행료"
  '혼잡통행료 징수조례 개정안' 15일 입법예고..내년 3월 시행
  내년 3월부터는 백화점 등 서울시내 도심에 위치한 대형건물에 승용차를 몰고 가면
  혼잡통행료 4천원을 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혼잡 완화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대형건물 69곳을 `교통혼잡특별관리시설물'로 선정하고
  이 가운데 코엑스와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 본점 건물 등 10개 내외 건물의 진출입 차량에 대해
  내년 3월부터 시범적으로 혼잡통행료 4천원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가금류 마리당 1만1000원 보상…서울시, 오리사육 허가제 검토
  서울시는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사육용 가금류 등을 키우고 있는 가정이 신고할 경우
  한마리당 1만1000원을 보상키로 했다.
  이 본부장은 "일반가정의 식용 가금류에 대해서는 농림수산식품부의 AI방역지침에 따라 마리당
  최고 1만1000원 내에서 보상을 한다"며 "거주지 구청이나 서울시 민원안내전화(국번없이 120)로 신고하면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 보상을 한 뒤 매몰처분을 한다"고 설명했다.

- "증시 하반기 2,300까지 오를 것"
  대신증권이 14일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및 우수고객을 초청해 개최한
  `2008 대신 투자포럼(The Daishin Investment Forum)'에서 발표
 
- CJ CGV, 주말 관람료 기습 인상
  13일 업계에 따르면 CGV는 지난 주말 강남·강변·강동·대학로·미아·춘천점의
  주말(금∼일요일) 프라임시간대를 늘리는 방법으로 관람료를 기습 인상했다
  업계에서는 심야요금에 이어 주말 일반시간대 요금까지 순차적으로 인상되면서 전면적인 관람료 인상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가격 인상에 대한 여론의 질타를 피하기 위해 단계적인 인상 전략을 취하고 있을 뿐이라는 얘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다른 멀티플렉스들의 동반 인상도 조만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중앙일보 ----------------------------------------------------------------------------

-“싼샤댐이 지진 부를 수도” 미 과학잡지 40일 전 예고
  미 월간 과학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이 중국 쓰촨성 대지진 발생보다
  40여 일 앞선 지난 3월 세계 최대 규모인 싼샤(三峽)댐이 지진 등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고 ‘예언’한 사실이
  밝혀졌다
  인공 구조물인 댐과 댐 내부에 담긴 물의 무게로 그 지역 지반이 막대한 하중을 받게 되고,
  이 부담으로 인해 지진이나 해일 등 자연 재해가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1968년 미국 최대 규모의 사력댐인 캘리포니아 오로빌댐에 물이 찬 뒤 이 지역은
  10년여에 걸쳐 10차례가 넘는 지진을 경험했다고 잡지는 전했다

- 중국 대지진 전 두꺼비 수십 만 마리 사흘 전 도로 뒤덮어
 “지진이 발생하기 며칠 전 진앙지인 쓰촨성 원촨(汶川)현 인근의 몐주(綿竹)시와 장쑤(江蘇)성 타이저우(泰州)
  등에서 두꺼비 떼가 이동하는 광경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몐주시 탄무(檀木)촌에서는
  지진 발생 사흘 전인 9일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 떼가 도로변에 나타나 도로 인근을 새까맣게 뒤덮었고,
  많은 수의 두꺼비가 차에 깔리거나 행인에게 밟혀 죽었다고 전했다.

- 대학생이 생각하는 가장 존경받는 직업
  아르바이트 구인구직포털 알바몬이 대학생 1천202명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업을 설문한 결과
  사회복지사(17.9%)가 1위, 이어 소방관(17.5%), 교사(16.3%), 기업인(16.0%), 환경미화원(7.7%) 등의 순

- 금융 공기업 CEO 연봉 절반 깎일 듯
  앞으로 공기업 기관장의 연봉(기본급)을 정부부처 차관급 수준(올해 1억800만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공기업 기관장이 지나치게 많은 연봉을 받으면서 방만 경영을 일삼는 것을 막기 위해서

- 2010년까지 초중고 70%에 CCTV 설치
  청소년 보호 예산 2천349억 투입…포털ㆍP2P업자에 음란물 차단 의무 부과

- 서울시 `악덕 고액체납자 압류물건 팝니다`
  서울시는 고액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동산 251점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달부터 시민들에게
  공매 처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매하는 물건은 주민세 등 지방세 500만원 이상을 체납한 50명에게서 압류한 물건들로,
  시는 이 가운데 체납자 2명의 동산 40점을 오는 15일 이들 체납자의 집에서 공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매처분 대상자는 고액의 세금을 체납하면서도 고급주택에 거주하거나
  빈번히 해외여행을 다니는 등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악덕 고액 체납자들"이라며
  "비록 공매금액이 많지 않지만 비양심적인 고액체납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강력한 압박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체납자 압류물건 공매 관련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의
  '38세금기동팀 동산공매' 메뉴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alex79]

좋은 정보 감사감사..

[하이트와이슬이]

플러스님~~ 감사해요^^*

[살며시]

감사합니다.

[철이네~]

감사합니다^^

[레드 정]

댐이 그런 재앙을 가져 올 수도 있군요 @@ 역시 자연을 거스르면 그 댓가를 지불하게 되는 것 같아요... 플러스님 감사합니당 오늘도 신문 세개나 읽었네요 히히

[시워니]

여러 모로 감사감사~~대재앙!! 워~ 무셔라~~ 차카게 살아야쥥~~..... 또, 이사하고 보니 바꾸고 싶은 물건이 생기는데, 동산 공매 처분에도 관심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