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바다가좋아^^*승범입니다.
포항에 온지 1년만에 처음 가본 극장과 처음본 영화.....
그리고 영사동 첫모임...
솔직히 [맨 온 렛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어요....
너무 짜맞추어져 그냥 밀어 붙이는 스토리, 긴장감이 생길듯 말듯....그냥...넘어가는 스토리
결말도 처음부터 너무 티가 나면서 역시나...그렇고...ㅋㅋ
그래도 처음 만나보는 영사동 회원님들, 그리고 간단히 가진 2차....
모두가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첫댓글 만나서..반가웠어요..다음에또나오세요..
네....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황금 금요일은 영사동에...ㅋㅋ 이번주 수요일도 최대한 참석 토록 하겠습니다.
반갑웠어요 형님 지주 나오셔서 좋은 시간 만들어요
동생~~ 다음에는 좀더 친해져 보자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