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회는 어제(12/12,금) 양재 설마중에서 송년모임을 가졌습니다.
퇴근 무렵 내리는 눈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명의 동문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금번 송년회는 14회부터 28회까지 동문기수가 이어지는 진기록을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일부 동문들이 기념품을 가지고 와서 필요한 동문 위주로 나누어 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연말 바쁜 일정으로 송년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14회 강성희회장의 금일봉도 전달 되었습니다.
이수인회장이 금년도 한동회 활동실적과 내년도 활동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한동회는 내년 3월 산행을 시작으로 1박2일 워크샵 등 다양한 모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참석명단(30명)
- 14회 : 김양선,한중민
- 15회 : 김종명
- 16회 : 정석진
- 17회 : 신상철,박명수,태경훈,박순기
- 18회 : 박재영,오성권,김재경
- 19회 : 이윤근,채근직
- 20회 : 김진삼
- 21회 : 이근용
- 22회 : 이상일
- 23회 : 이수인,김일봉,손경배,윤필현,이남기
- 24회 : 정재필
- 25회 : 서성철
- 26회 : 류용중
- 27회 : 이석종
- 28회 : 한민식
- 30회 : 서정훈
- 35회 : 박철우,박재영
첫댓글 우리는 총동문회 산하에 여러 분야의 지회로 나누어지지만 우리가 연령에 따라 사회생활에 지친 마음과 몸을
가지고 참석하지만 선 후배의 훈훈한 마음속에 세상에 나갈힘이 재충전돼여 후배에겐 더없는 기둥이 되여
훌륭한 사회활동이 되는 걸 느끼곤 한다. 또한 선배들은 후배들의 만남으로 보람을 느끼는것은 필연의 일들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