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한국형 항모 7만톤급 2척은 최소한 필요합니다.이것이 필요한 이유는 중국 때문입니다.북한 유사시에 중국 인민군이 대거 북한으로 진입하여 평양 이북으로 괴뢰정부를 수립하여중국의 속국으로 만들걸로 예상됩니다. 평양 아래는 한미 연합군에게 적당히 양보를 하는 선에서중국군의 희생을 줄일걸로 봅니다.
미국 또한 중국과 전쟁에서 막대한 희생을 치루면서, 한반도 100%를 수복하는 것은 주저하리라 봅니다.
자국에게 크게 이득이 없으면서 손실만 큽니다.결국 키는 한국이 쥐고 있다고 봅니다. 한국군이 어떠한 희생을 치루더라도 백두산까지 모든 영토를 한국이 가져오겠다는 결심이 있다면, 7만톤급 항모 2척은 필수라고 봅니다.일단 서해에 1척은 중국 공군의 서해횡단을 막는 역활을 하고...
동해에 1척은 평양선 이북의 북한 영공에서 제공권을 가지는 역활을 합니다.
물론 서해에 있는 항모 1척은 중국의 파상공세에 엄청난 희생을 치룰걸로 예상됩니다.하지만 여기서 중국군을 막아줌으로서, 동해의 1척의 항모에서 출격한 KFX 전투기들이서해상의 항모 인근의 제공권도 합동으로 막아주고, 평양 이북에서의 제공권 및 지상공격을 합니다.
서해에서는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므로, 여기에 서해의 얕은 물에서도 정상 작전이 가능한
심도를 정밀하게 유지가능한 X 타를 가진 3000 톤급 잠수함을 다수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KDDX 여러척이 서해의 항모를 지원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각 항모 1척당 30여기의 KFX 함재기형이 필요하며, 이들은 미해군과 동일한 전자식 사출기를 가지므로F-35B보다 무장능력이 월등할걸로 생각됩니다. 기동성과 탑재량 또한 F-414 쌍발형 기체로 F/A-18 E/F 형과 대등한 성능을 보유하리라 봅니다.이로서 KFX 의 생산댓수가 180(공군형) + 60(함재기형) +60(함재기 지상대기용) = 300대가 되어 규모의 경제를 이룰수가 있습니다.물론 함재기형의 랜딩기어와 기체구조 및 주날개 고양력장치는 육상형보다 강화되고 주날개는 접이식으로 개조해야 합니다.
물론 이런 투자가 엄청나기는 하지만, 유사시에 평양이북을 중국에서 빼앗기냐, 아니면 우리가 지켜내느냐의
갈림길에서 막강한 전력이 되어 줄수 있다고 봅니다.특히나 서해나 동해상의 북한 인근에서 출격한 전투기들은 북의 장사정포 때문에 대구 이남으로 배치된한국의 주력전투기들에 비하여 거의 왕복 400-600킬로미터 정도의 거리를 덜 이동해도 되기 때문에 적진에서 체공능력이 1시간은 추가로 확보가 되어, 여유있는 작전이 가능할걸로 보입니다.
또한 실전시 KFX함재기형의 전투 소모량이 극심할걸로 예상되므로,
추가로 60 대정도 양산해서, 지상기지에서 운용하다가 유사시에는 항모에서 출격하도록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KFX 함재기형의 최종 요구량은 항모탑승 대대 30+30 대 + 지상 훈련 대대 30 + 30 대로... 120대가 됩니다.
즉 60대는 항모에 배치되고, 나머지 예비기체 60대는 지상기지에서 운용하다가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씩 로테이션을 합니다.
항국형 항모와 KFX 함재기형이 대한민국의 국운을 좌우하는 최후의 결전 무기가 되리라 봅니다.
F-35B 를 함재기형으로 선택하는 방안도 있지만, 유사시 전투기 소모량이 엄청날걸로 보여서
지상기지에서 대기하고 있는 기체수량까지 다 뽑으려면 엄청난 국부가 유출됩니다.
KFX 함재기형으로 하여 120대를 대량 양산하는 방안쪽이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봅니다.지상기지에서 출격하는 F-35A 는 한국공군의 전략자산으로 KFX함재기들이 중공군과 싸우고 있을때그 후방을 치거나 합동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전력 사용을 극대화 합니다.이토록 적은 숫자의 KFX 조종사들이 한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일은 단군 이래로 또 미래에도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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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eb, 출처/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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