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하는 김예은
오늘은 이뮨 프로젝트로 말씀을 읽고 생식을 먹고 3000보를 걸었다. 평소에도 운동을 조금씩 해서 걷는 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해가 너무 뜨거웠다. 마음만 먹으면 오늘 한 이뮨 프로젝트를 매일매일 할 수 있을 거 같다. 귀찮음을 이기면 될 거 같다. 생식도 생각한 거 보다는 맛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삶의 면역력을 높이자라는 의미로 이뮨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요즘에 학교 가는 날 외에는 집에 있어서 밥도 제대로 안 챙겨 먹고 운동도 안했다. 그러다가 최근에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줄넘기를 뛰다가 종아리에 알이 베겼다. 앞으로는 운동도 하고 밥도 제대로 먹고 말씀고 읽으며 생활속에서도 이뮨프로젝트를 해봐야겠다.
사랑하는 한혜빈
오늘 사실 야외학습을 하는지 몰랐다. 의자에 앉아서 가만히 강의를 듣는 것 보다는 덜 지루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는 평소에 걷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데 3000보를 걸으라고 해서 순간 ‘헉’ 했다. 게다가 활동지도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여유롭게 걷거나 노는게 생소해 졌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공원을 걸으니 날씨가 덥긴 하지만 바람도 불고 그래서 기분이 좋아졌다. 우리반 친구들이랑 대화도 하고 사진도 찍어서 좋았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꽤나 많은 꽃과 나무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뮨 프로젝트” 라는 것을 처음 들었는데 요즘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 같다. 이렇게 혼란스럽고 힘겨운 세상 속에서 감사와 말씀묵상을 놓고 산다면 우리는 점점 하나님과 멀어질 뿐더러 마음이 더 힘들어질 것이다. 이 프로젝트가 오늘날 우리에게 힘이 되어 줄지도 모른다.
성실한 안예은
면역력, 지금 이 시국에선 누구에게나 다 필요하다. 그리고 특히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삶에서의 면연력도 키워야한다. 키우기 위해선 4-베이직을 해야한다고 하셨다. 4-베이직이란 항상 말씀읽기, 감사제목 쓰기, 매일 만보 걷기, 균형 잡힌 식생활하기이다. 그래서 오늘은 모든 과정들이 다 4-베이직을 했다. 같이 마태복음 5장울 읽고 묵상하고 생식을 먹고 만보는 아니지만 3000보 걷기를 했다. 더워서 힘들기도 했지만 면역력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걷고 활동했다. 그리고 ‘니 신을 벗어라’ 활동에서 우리반이 성공해서 간식을 먹어 기분이 좋았다. 오늘 이렇게 4-베이직을 같이 하면서 면역력을 키워 좋았다. 앞으로도 4-베이직을 열심히 해서 육체적, 영적으로 면역력을 키워야겠다.
슬기로운 민시은
오늘은 야외학습을 했다. '이뮨 프로젝트' 로 면역력을 기르기 위한 4가지 활동을 했다. 먼저 말씀 묵상을 하고 생식을 먹었다. 감사제목을 쓰는 것도 있었는데 요즘 들어 바이블 타임과 감사제목 작성을 성실히 하지 못한 것이 생각났다. 앞으로는 다시 초심을 되찾도록 해야겠다. 그렇게 말씀 묵상을 한 후 생식을 먹었다. 생식 맛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전에 생식을 먹었을 때는 입안이 뻑뻑하고 모래알 씹는 느낌이었는데 내가 먹은 핑크색 생식은 맛있었고 모래알 씹는 느낌이 조금 있었지만 먹을 만 했다. 생식을 먹고 매일 만보 걷기를 실천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사실 나는 엄청난 집순이라서 밖에 나가는 것을 정말 귀찮아한다. 앞으로는 내 건강을 위해 산책도 자주 하고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밖에 나갔을 때 역시 걷는 것을 싫어하는 나는 금방 지쳤다. 특히 햇빛이 너무 강해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비오듯 온 것 같다. 그래도 중간중간에 그늘에서 쉬고 사진도 찍어서 나름 재미있었다. 신발던지기 6개에 성공해 근사한 선생님께서 아이스크림과 젤리를 사주신 것도 감사했다. 비록 코로나 때문에 작년보다는 작은 규모로, 이 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쓰고 한 것이 아쉽지만 이번 야외학습도 재미있었다. 다음 야외학습 때는 마스크를 벗고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오늘 배운 4-베이직을 내 생활 속에서 잘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다음 야외학습도 기대된다.
총명한 황가은
오늘 이뮨프로젝트를 배웠다. 이뮨 프로젝트는 코로나 19로 힘든 요즘 참 유용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 이뮨은 면역력이란 뜻이다. 나는 요즘 집에만 있어서 몸의 면역력과 명적 면역력도 떨어진 것 같다. 이제 부터라도 이뮨 프로젝트를 실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