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객(主客)이 전도(轉倒)된 유태인들의 준법생활의식(遵法生活意識)
2023.7.1
(막7:1-23)
1 The Pharisees and some of the teachers of the law who had come from Jerusalem gathered around Jesus and 2 saw some of his disciples eating food with hands that were "unclean," that is, unwashed. 3 (The Pharisees and all the Jews do not eat unless they give their hands a ceremonial washing, holding to the tradition of the elders. 4 When they come from the marketplace they do not eat unless they wash. And they observe many other traditions, such as the washing of cups, pitchers and kettles.) 5 So the Pharisees and teachers of the law asked Jesus, "Why don't your disciples live according to the tradition of the elders instead of eating their food with 'unclean' hands?" 6 He replied, "Isaiah was right when he prophesied about you hypocrites; as it is written: "'These people honor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s are far from me. 7 They worship me in vain; their teachings are but rules taught by men.' 8 You have let go of the commands of God and are holding on to the traditions of men." 9 And he said to them: "You have a fine way of setting aside the commands of God in order to observe your own traditions! 10 For Moses said,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and, 'Anyone who curses his father or mother must be put to death.' 11 But you say that if a man says to his father or mother: 'Whatever help you might otherwise have received from me is Corban' (that is, a gift devoted to God), 12 then you no longer let him do anything for his father or mother. 13 Thus you nullify the word of God by your tradition that you have handed down. And you do many things like that." 14 Again Jesus called the crowd to him and said, "Listen to me, everyone, and understand this. 15 Nothing outside a man can make him 'unclean' by going into him. Rather, it is what comes out of a man that makes him 'unclean.'" 16 nothing outside a man can make him 'unclean' by going into him. Rather, it is what comes out of a man that makes him 'unclean.'" 17 After he had left the crowd and entered the house, his disciples asked him about this parable. 18 "Are you so dull?" he asked. "Don't you see that nothing that enters a man from the outside can make him 'unclean'? 19 For it doesn't go into his heart but into his stomach, and then out of his body." (In saying this, Jesus declared all foods "clean.") 20 He went on: "What comes out of a man is what makes him 'unclean.' 21 For from within, out of men's hearts, come evil thoughts, sexual immorality, theft, murder, adultery, 22 greed, malice, deceit, lewdness, envy, slander, arrogance and folly. 23 All these evils come from inside and make a man 'unclean.'"
현재 유태인들은 토라→(미쉬나 → 게마라)→탈무드
500~1000년동안 현인들의 말과 글을 모았다는 그것을 중요시하고 있다
그곳에는 ‘하지말라’가 365개
‘하라’가 248개
총613개의 법항(法項)이 들어 있다고 한다
오늘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은
마가의 기록에 의하면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그 먼 길을
일부러 예수를 어찌해보고자 내려왔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음식을 먹되
손을 씻지 않은 상태로 먹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은 장로들의 법전을 들이대며
왜 정결예식(淨潔禮式 a ceremonial washing)을 범(犯)하느냐 묻는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장로급(長老級)이 아닌데
저들은 장로들의 법을 들이댄다는 점에서
아주 의도적(意圖的) 악의적(惡意的) 질문(質問)을
예수님께 하고 있음을 본다
그런 그들에게
질문 그 자체가 불순(不純)에 근거(根據)하였기에
예수님의 반격적답변(反擊的答辯)을 하신 것을 본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
예수님의 말씀인즉
“바리새인 율법사 너희들의 질문 자체가
순수의도(純粹意圖)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니
지금 너희들의 입에서 나오는 그 모든 말이
바로 너희들을 스스로 더럽히고 있는 것이다...”
또한 너희들이 만들어 지키고 있는 그 법은
하나님께 드리고자하면
부모에게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은 차선이 되어
지키지 못해도 용납된다는 그러한 법이
모세오경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허무는 악법(惡法)임을 지적하셨고
일반 대중들을 향하여는
사람의 마음에서 비롯되어 나오는 모든 것
악한 생각(음란,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독, 속임, 음탕, 질투, 비방, 교만, 우매함)
그러한 것들이지
먹는 음식 자체 와 손을 씻고 안씻고의 문제에 있지 않다는 가르침을 주시는 것을 본다
사실
손세정(手洗淨)과 같은 류(類)의 것들은
소위(所爲) 권장사항(勸獎事項)이라 여겨야 하며
마음에 들지는 않겠지만
다소 예의에 어긋난 정도로서 범법적차원(犯法的次元)에서 다루어질 문제는 아닌 것이라는 예수님의 지적(指摘)이라 할 수 있음을 본다
정작 최 우선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법 곧 성경(聖經)
만일 오늘날 성경대로 한다면
사회의 각종 안 일어나도 좋은 범죄들은 예방(豫防)되어
작금(昨今) 악화일로(惡化一路)에 있는 범죄세상(犯罪世上)에 도달(到達)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인생들은
보다 잘 하려다
지나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본래(本來)보다 더 망치는 결과를 낳는 것을 본다
인본적 유토피아(Utopia)가 그것이라 할 수 있다
16세기부터 본격화(本格化)해 온 휴머니즘
하나님 없이도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고
지상낙원(地上樂園)을 이룩하여
지고최고최선(至高最高最善)의 행복세계성취가능성(幸福世界成就可能性)을 주장해 왔지만...
현실은 점점
범죄도시(犯罪都市)
인간들은 점점 좀비화 되어가고
스스로 영생할 것 만 같은 생각으로 내세를 잊고 살게하는 불나방같은 존재로 만들어가고
하나님 창조하신 땅의 세계를 지옥화작업(地獄化作業)을 지속(持續)하고 있음을 본다
아~ 성경(聖經)
성경은 근본(根本)이며 본질(本質)이다
하여 오늘 새벽도
독청묵기적운동(讀聽黙祈適運動)의 필요성(必要性)이 더욱 절감(切感)되며
사명감(使命感)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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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를 택했다 m0153-1644
1
사랑하는 내 자녀야 내가 너를 택했다
소돔같은 거리에서 내가 방황할 때
나는 눈물 흘리며 돌아오길 기다렸다
이세상은 너를 정죄해도
나는 너를 용서했다
2
내 자녀야 속지 말라
성경말씀 믿으라
이 진리가 네 마음을 자유케 하리라
지금 너의 고난은 장차 받을 축복이라
어둠에서 깨어 일어나라
새생명의 빛 찾으라
3
내 몸으로 너를 샀다 나의 생명 내 사랑
이제부터 내가 너를 버려두지 않으리
너의 근심 떠나고 참 평안이 있으리라
주님께서 천국 보석으로 지명하여 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