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이성훈]

오늘 연대 세브란스병원갓다왔습니다. 의사는 사람을 고치려고 되는거 아닌가요? 거기에 앉아있는사람들 왜 의사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칠려는 의욕도 없고 교수도 해줄수있는게 없다 라고 합니다. 처방전 않줫구요. 형식적인 검사만하고 가랍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병원은 사람고치는 곳아니냐며 따졋습니다. 저보고 정신과 바로 옆에있으니 가라더군요. 저는 이병때문에 캐나다 현지에선 방법이 없어서 휴학서내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절망적이네요.

정병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23&aid=0002006574

[min99]

거짓말해서 치료비 뜯어먹는 나쁜 사람들도 많습니다. 염증없는 증후군인가요? 다른방식으로도 접근해보시지요...
http://m.cafe.daum.net/goodprostate/_know/1449

[너냐]

정말 그렇게 했으면 ...아무도 그병원 가지 않을거 같네요 ....

[산태공]

절망하시지 말고 본인의 상태를 좀 더 자세히 올리면 도움이 되는 글들이 올라올 수도 있을 겁니다. 검사에서 균없고 백혈구 수치 정상이면 min99님 얘기처럼 근육쪽으로 접근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제이가이]

님아 어떤 증상이신지 모르겠으나, 회음부쪽에 벌침한번 맞아보세요. 카페 검색해보시면 방법은 찾으실겁니다.

[심야라디오]

정신과 가라고요??? 나 참....

[min99]

비뇨기과의사들 공부도 안하고 알려고하는 의지도 없고...휴~~

[설때까지]

얼마나 편하게 돈버는데 공부를 하겠습니까? 처음가면 각종검사 다해서 10만원이상뽑아묵고 3주후 다시검사10만원뽑아묵고 5주정도하면 마지막검사로 뽑아묵고
이제는 방광탓하기 시작합니다 소변요속밎 각종초음파검사로 15만원정도 뽑아묵고 검사결과후 염증도 못잡아내면서 전립선부은걸 가지고 비대라하면서 평생관리
해면서 살아라 하면서다음주에 봅시다 맨이런식 입니다 열에한명만 빼구요 참어이가 읍어요 그들에겐 어떻해서든지 호주머니에 있는돈을 효과적으로 뽑아묵을까
그생각뿐이에요 전의사들 사람으로 안봅니다 기계로보지 레파토리가 뻔하니까 이젠 아퍼서 병원가는것도 짜증나요

[Ricardo2]

병원에는 답이 없습니다 의사가 모를땐 그냥 모른다고 해주는게 고맙죠 괜히 쓸데없는 검사나 약 팔아서 부작용 내는것 보다는요....

[왕두꺼비]

의사가 희망적으로 얘기해야지 그 병원 안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