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이면 젖이제는 그만 먹여야 해요. 어미의 영양분을 애기들이 다 뺏어가서 어미가 위험지더라고요. 저도 모르고 그냥 두었더니 어미가 영양실조로 병원 입원시키고 겨우 좋아졌어요. 그냥두면 계속 먹더라고요.먹을때마다 지켜보고 못먹게해야되요. 새끼들은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어미가 순하고 모성이 강하면 새끼들이 달라는데로 내어 주더라고요. 그래서 쓴약 발라주려고 병원에서 타놨는데 털을 핧는 습관때문에 어미가 더 힘들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먹는거 보일때마다 애기들 못먹게하고 쓴약을 손가락에 살짝 묻혀서 새끼에게 몇번 대주니 안먹더라고요. 어미에게도 이제 그만먹이라고 계속 말했더니 애기들이 먹으려하면 화내요. 전 이렇게 젖을뗐어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첫댓글 아이구 아가들이 꽤 컸는데도 젓을 먹이네요.
사랑하는 아이들 키우느라 힘든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같네요.
두달되서 이제 사료도 먹고 그러는데
그래도 엄마젖을 찿네요.
못빨게 해도 소용없음.^^
아가들은 이쁜데 엄마냥이가 안쓰럽네요~
맞아요.
북어도 삶아먹이고 닭도 삶아먹여도
다 애기들한테 가나봐요.,
에구~냥이가 새끼를 낳았네요
뒷바라지에 콩떡이랑 꿀비님 고생하는데 새끼들은 귀엽네요
2달정도 되니 고양이태가 나면서 너무 귀여워졌어요.
하루종일뛰고 엄마젖빨고 자고
일어나 또 뛰고 엄마찿고 또 자고
사람애기들 하고 똑 같아요.ㅎㅎ
2개월 이면 젖이제는 그만 먹여야 해요. 어미의 영양분을 애기들이 다 뺏어가서 어미가 위험지더라고요.
저도 모르고 그냥 두었더니 어미가 영양실조로 병원 입원시키고 겨우 좋아졌어요.
그냥두면 계속 먹더라고요.먹을때마다 지켜보고 못먹게해야되요.
새끼들은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맞아요.
이제 엄마젖 안먹어도되는데
엄마보이면 저렇게 달려들어요.
이 찜통더위에
엄마냥이 불쌍합니다 ㅎ
새키들이 이제 젗을 안물어야하는데
엄마만보이면 달려드네요.ㅠ
깨죽이된 냥이들 ᆢ^^
애미는 가엽고 애들은 귀엽고~~^^
사람처럼 젖뗄때 쓴 약 발라놓음 안먹을까요?ㅠ
그러면 될까요?
ㅎ꼬냥이
젖에다가
발간 약이나
쓴 마이시린 이라도
방법좀 .해주세여
애기들이 컷어유 ~~
그래도될까요?
일단 따로 분리해 놓으면 어떨까요 어미가 불쌍해요
분리해도 어미가 자꾸 아가들한테 가요~ㅠㅠ
콩떡이 엄마가 꼬물이 아가들 돌보느라 고생이 많네요
모성애가 보통이 아니네요.
가여워서 오늘낮에 명태 한마리 삶아먹였네요.
애미가 삼색이네요.
고급진 엄마죠.
아가들도 고급져요.
한 여름에 고생이~~
하루가 다르게 애기들은 크는데
어미가 너무힘들어보여 짠해요.ㅠ
콩떡이도 아가냥이들도 너무나 귀여워요~~
두달이면 이제 수유는 그만 해야하는데 어미몸이 많이 축나겠어요
맞아요사료도 먹이는데
어미만 보이면 우르르 달려들어요.
분리시켜도
어미가 또 찿아와 물리고~
본능인가 모성인가 해요.^^
어미가 순하고 모성이 강하면 새끼들이 달라는데로 내어 주더라고요.
그래서 쓴약 발라주려고 병원에서 타놨는데 털을 핧는 습관때문에 어미가 더 힘들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먹는거 보일때마다 애기들 못먹게하고 쓴약을 손가락에 살짝 묻혀서 새끼에게 몇번 대주니 안먹더라고요. 어미에게도 이제 그만먹이라고 계속 말했더니 애기들이 먹으려하면 화내요.
전 이렇게 젖을뗐어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맞아요.
우리콩떡이가 모성애가 강한가봐요.
안그래도 애기들 사료급여량을 높이고 엄마 못뜯어먹게 하는중이에요.^^
짐승 모성애가 사람 보다 더 한것 같아요 ,...
신후 조리 해 주시느라고 힘드시겠어요^^
우리 양이는 오늘 목욕 시켯놧더니 침대서 세상 모르고 자고 있네요^^
목욕하고 자는 고양이 너무귀여워요.^^
우리콩떡이는 애들 교육하려고 그랬는지 쥐를 물고 들어와 난리가 났었읍니다.ㅋㅋㅋ
아아 너무너무 귀여워요 ㅠㅠ
너무귀엽지요?
욘석들 야행성이라
오밤중에 뛰고 난리여요.
도시살았으면
층간소음으로 신고당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