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울었고
울면서
최선입니다.
이 지구에서
'나'라는 생명을 통해 어떤 영혼은
삶을 얻기도 하고,
어떤 생명은
처음으로 온기를 체험하기도 한다.
처음으로.
그 체험의 희노애락과
시간은
결코 AI로 담을 수도 없고 닮을 수도 없다.
흉내내고 있을 뿐,
그 온전함이란,
타인의 마음을 속이고
자신만이 안다 생각하지만,
마음과 양심이란 섭리는
악 조차도 막지 못한 진실의 단편.
은하계 내에서 악을 행한 자에게
인간의 법으로 지금 당장 조치하지 않는다고
창조주를 욕할 수 없다.
분명한 그 나름의 섭리가 있을테니 비난하느라 허비하지 말자.
무섭고 두려워라.
진실로 두려운 것은 오직 거짓일 뿐.
그래,
미지의 지구라면 더욱 더 정정당당, 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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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 AM
유원화
추천 2
조회 394
24.06.06 00: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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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