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대통령은 "'이권 카르텔'은 손쉽고 편리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국민을 약탈하는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는 이와 맞서기를 두려워하고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권 카르텔의 부당 이득을 예산 제로베이스 검토를 통해 낱낱이 걷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평 김건희 땅까지 고속도로 끌고 오는 데만 예산이 얼마나 더 투입되는지는 아니?
2. 국민의힘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검증 결과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을 향해서는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이 정쟁을 위해 선전선동한다면 국제적 망신만 초래할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라… 이건 우리가 힘이 없어서 침략당했다는 소리랑 다름없다~
3.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권 카르텔' 척결 발언을 두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에 김건희 씨 가족 땅 관련 의혹이 있다며 진정한 이권 카르텔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청탁이나 압력받은 사실이 없고, 고속도로 노선은 국민 편익이 절대기준"이라고 항변했습니다.
대한민국 카르텔 1위는 검찰 카르텔… 2위는 최은순 김건희 카르텔~ 이게 팩트 아닌가?
4. 이재명 대표는 한반도 평화 운동가들을 만나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민생과 경제란 입장에서 봐도 평화는 중요한 기본"이라며 "평화는 경제고 평화는 법이란 말도 공감하는 단어"라고 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입에서 꺼내는 순간 곧바로 종북세력이 되어야 하는 현실이 아닌가 싶어~
5.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보고서를 '일본 맞춤형 정치보고서'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마치 지동설을 주장했던 갈릴레이에게 유죄를 선고했던 중세 종교재판의 맹목적 세계관 같다"고 말했습니다.
맹목적은 오염수를 1리터를 마시네… 세슘 우럭은 먹어도 문제없네~ 하는 게 맹목적 아닌가?
6. 윤석열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묵인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한덕수 총리부터 김건희 씨가 횟집 투어에 나섰습니다. 오염수 방류에 따른 국민적 우려를 불식하려는 의도야 이해한다고 하지만,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왜 한국 정부가 책임지려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지적입니다.
알다가도 모르긴, 뭘 알다가도 몰라… 친일 매국의 피가 철철 흐르는 게 똑똑히 보이는구만~
7. 후쿠시마 지역지인 후쿠시마 민우신문은 “일본 정부가 IAEA 최종 보고서를 방패 삼아 국내외에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설명하는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과학적 안정성을 공인한 IAEA 최종 보고서가 주변국의 비판을 막아줄 것이라는 점에서 ‘방패’에 빗댄 것으로 보입니다.
방패가 어디 그뿐인가~ 바닷물도 거리낌 없이 줍줍 마셔주는 국민의힘 방패가 하나 더 있지요~
8. 최근 후쿠시마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 180배의 세슘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정부는 “해당 우럭이 우리나라로 건너올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우리 바다까지 1000㎞ 이상 유영해 온다는 것은 어류 생태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럭은 헤엄쳐서 못 온다고 쳐도 바닷물 해류는 움직이지 않냐? 참 나아질 가능성 없는 정부라니까~
9.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인 정범진 경희대 교수가 일본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후쿠시마 오염수는 3~4년 전에 방출해도 충분했다고 생각한다”며 방류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정 교수는 어제 문체부의 ‘가짜뉴스 신속 대응 자문단’의 과학 분야 전문가에 임명됐습니다.
원자력학회야말로 원조 원전 마피아 아닌가? 그야말로 이권 카르텔의 정점 아니냐고~
10. 최근 경기도의 전철 개통식에 정부가 야당 국회의원을 초청할지를 놓고 입장을 번복해 잡음이 일었는데 대전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방위사업청이 대전청사 현판식을 두고 모두 민주당 소속인 대전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참석 불가를 통보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덩칫값 못하는 거야 진작에 알았지만, 무슨 왕따 놀이도 아니고 이런 한심한 짓을 하는 건지~
11. 취임 한 달 차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국민에 따르는 것이 정치인, 공직자의 운명"이라며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니즈라는 게 있다"며 "절 응원해 주는 국민들이 '무슨 자리에 가는 게 역할을 참 잘한다' 하면 따르는 게 운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취임 한 달만에 딴 주머니 차겠다 소리 아니면 뭐냐고~ 니즈가 아니라 ‘니X’다 이놈아~
12.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감원 구성원을 상대로 "사회 전반에 걸친 이권 카르텔이 문제가 되는 만큼 원칙에 입각해 엄정한 업무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금감원 출신 금융사 임직원들과의 사적 접촉 및 금융회사 취업에 있어서도 한 치의 오해도 없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윤석열 말 한마디에 공직 사회 전체가 카르텔 노래를 부르는구나… 이번엔 누굴 잡으려고?
13. 조은석 감사위원이 전산시스템상에 감사 결과 보고서를 최종 열람한 것처럼 처리한 감사원이 “전산상 자동으로 ‘승인’으로 표시된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심위원의 열람을 건너뛰어 보고서를 시행해놓고도 대수롭지 않다는 식으로 반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정도 조작은 조작도 아니라면서 다른 피감기관의 감사는 대체 무슨 낯으로 하려고 그러냐~
14. 국토부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을 김건희 소유 땅 근처로 변경해 논란인 가운데 하남시의 ‘시작점’ 변경 건의는 수용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면에 종점 변경이 거론조차 없던 양평군의 요구는 받아들여진 셈입니다. 거기다 국토부가 양평군에만 따로 직원을 보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하여간 참 꼼꼼하게도 챙겨 드렸네… 나중에 임기 끝나면 카르텔 청산하는 거 알지?
15. 유승민 전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가 친윤 주류와 각을 세우고 있지만 22대 총선 때 공천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준석 대표는 지역구가 서울의 어려운 노원 지역이기에 달리 공천할 사람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이 대표가 공천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아직도 윤석열을 모르네… 노원에는 안철수를 보내면 보냈지 이준석은 안 준다에 500원~
16.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서울 마포을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는 설이 제기된 가운데 마포을을 지역구로 둔 정청래 의원은 여권 내의 물밑 암투라고 분석하며 지역구 수성을 자신했습니다. 한동훈 마포을 출마설은 한 장관이 민주당의 공격수인 정 의원을 낙선시키기 위한 자객공천 카드라는 것입니다.
한동훈 강남 놔두고 다리 건너 마포까지 가겠나 싶어요~ 절대 마포 안 온다에 이것도 500원~
17. 내년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정계를 떠났던 여야 올드보이들이 속속 귀환을 알리며 복귀를 타진하고 있습니다. 진영 논리와 팬덤 정치로 여야가 전례 없는 극한 대치를 보이는 상황에서 본인이 잃어버린 정치를 복원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중을 드러내며 서서히 몸을 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윤석열 정권 때문에 과거로 회귀한다는 소리가 댁들 나오라는 소리는 아닌 거 같은데~
18.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는 새로운당 집행위원장에 정호희 전 민주노총 대변인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정의당이나 진보당이 아닌 제3지대 신당에 참여한 이유를 묻자 “조국 사태와 검수완박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노동 운동가 출신이 윤석열 정권의 노동부 장관인데 이까짓 일이 뭔 대수겠어~ 김문수는 또 어떻고~
1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의 참사 관련 막말 논란에 대해 즉각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원장의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세월호와 이태원의 죽음을 제물로 삼아 축제를 벌이고자 하는 자들의 굿판을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이 유튜브 보고 막말을 하는 게 아니라, 윤석열 막말 듣고 따라들 하는 것 아닌가 싶어~
20. 중국이 반도체 생산에 사용되는 금속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을 제한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향후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업자들은 이들 금속을 수출하기 위해선 "국가의 특별 허가"를 신청해야 합니다. 이는 미국이 주도하는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에 대한 보복으로 해석됩니다.
세계 칼륨 생산의 95.7%가 중국이라는 건 윤석열도 알겠지? 이건 수사를 안 해봐서 모르려나?
21. 여름 무더위 속에서 제철 음식에 탐닉하다 보면 종종 반갑지 않은 손님인 급성 장염을 맞이하게 됩니다. 급성 장염은 예방이 최우선으로 특히 주의해야 할 건 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어 먹어야 하며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조리기구 관리에 주의하고 손 씻기는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하지만, 두 번 세 번 잔소리 쭉 해야 합니다. “손을 씻자… 손을 씻자”
윤 대통령 “정치 파업·불법 시위에 절대 굴복 안 해”.
안철수 "중도·무당층 윤석열 지지율 20% 고착 걱정된다".
추미애 '사퇴 경위 논란' 일파만파 더 찢어지는 민주당.
박민식 "김원웅 부모, 손혜원 부친 표적 심사 없다".
이철규 "사교육 이권 카르텔, 범죄 행위 철저히 수사해야".
이낙연, 오늘 문재인 예방, 이재명과는 "급할 것 없어".
명진 스님 "이동관, 인생 참 추잡스럽게 사는구나 생각".
일본 정부 “한국 수산물 수입규제 철폐, 중요한 과제”.
세계기상기구 "7~9월 엘니뇨 발생할 가능성 90%“.
주가 폭락에 횡령까지 발생한 CJ의 힘겨운 ‘여름나기’.
만약 당신의 축제에 비가 온다 해도 고개를 숙이지 말고 고개를 들어라. 왜냐하면 비가 온 후에는 반드시 무지개가 뜰 것이기 때문이다.
-길버트 키스 체스터튼-
밤새 비가 쏟아졌습니다.
그래서 찾아본 명언입니다.
보통 비가 오면 궃은 날씨라고들 합니다만, 비가 온 이후에 땅이 더 단단해진다고도 하고 오늘 명언처럼 무지개가 떠오른다고도 합니다.
대한민국 현재의 궃은 날씨도 반드시 무지갯빛 찬란한 날이 밝아 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날씨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지만, 대한민국은 우리 하기 나름입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