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몇 달 전부터 너튜브로 정주행했었는데 이제 다 봤네요..<br />말도 안되는 첫 회부터<br />마지막회 때 <br />출연자들.. <br />나피디 눈물..<br /><br />물론 편집의 힘으로 다 가리지 못한<br />엠씨몽, 강호동의 모습도 있습니다만<br /><br />그냥 그 프로그램을 좋아했었고<br />살아생전 아버지와 같이 봤던 프로였고<br />내가 아버지가 되고 내품에 아이를 안고 봤던 프로여서인지<br /><br />최근에 다시 시작된 시즌4를 보면서<br />예전 포멧을 너무 따라 간다는 식상함과 동시에<br />예전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레트로 감성도 돋고<br /><br />그냥...<br />비내리는 늦은 밤<br />오랫만에 감상에 함 젖어봅니다<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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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공항장애가 있었는데 시즌1 보고 많이 호전 됐습니다 우울증도 치로 됐고요
시즌4는 영 눈에 안붙네요. 역시 센스있는 피디가 붙냐 안붙냐 싸움이라
최고의 예능이죠. 웃음만 선사한 것이 아니고 감동까지 전한 시즌 1
저는 다른 예능은 거지 안보는 편인데 일박이일은 다 봤으니까요.
저의 어머니, 왕이프께서도 최고라고 하고요^^
시즌1 의리로 4까지 보고있네요
잼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