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전 다년계약을 논의한만큼
(FA계약자는 다년계약 불가해 무산)
구단과의 사이가 좋았다는 점
이때 어느정도 금액의 교감을 했을꺼라 봄
무엇보다 NC라는 구단이 투자에 인색한 구단이 아니고
반대로 김태형 재계약 안한 두산이
이승엽을 잡고 다시 우승권 전력을 갖춘다?
애초에 이승엽 선임도 장기적인 리툴링 성격이 강함
아마 내년도 박세혁 및 내부 경쟁 체제 유지할꺼라 봄
차라리 NC의 위험한 경쟁자는 SSG임
샐캡 오바 및 신인지명픽 밀려도
양의지 노린다는 썰이 파다함
근데 결국 돈싸움은 NC가 SSG보다 유리함
결국 돌고돌아 NC 잔류라 봄
첫댓글 기아 와라!!!
기아는 박동원 잔류 시키고 외부 영입한다면 채은성 노릴것 같습니다
지명권포기에 벌금은 뭐 용진이형이알아내줄테니 썰은많긴하더라구여
의지 없으면 무볼넷 포수 및 1할 타율이 포수라서 무조건 잡아야죠
그럼 박민우가 나가는거죠 저도 박민우 양의지 잡으라면 양의지만 잡고 나머지 놔주겠음
NC팬으로서 이번FA시장이 제일 걱정되네요. 잡아야할 선수는 많고 셀캡여유는 없고.....
엔씨 진짜 양의지 무조건 잡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