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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2013. 1. 26 몇 개의 사이트와 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다가오는 6.4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정권을 도둑질하다시피 한 여당이 죽을 쑤고 있는데도 야당이 압승은 커녕 어렵게 나마 승리를 할것 같은 확신이 안 섭니다.
여당과 마찬가지로 야당내에도 변변한 인물이 없고, 안철수라는 안개가 끼어 정국이 한 치 앞알 점칠수가 없는 오리무중이고, 차려준 밥상도 제발로 걷어찬 문재인은 다음 대선에 또 나오겠다고 일찌감치 헛소리를 해 대고 있습니다.
그나마 야당에서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당선이 확실한 사람은 박원순 한 사람뿐인 것 같습니다.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박원순도 안철수의 딴죽을 피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 상태가 그대로 계속된다면 다음 대선도 이번 지방선거의 연장선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대선을 위해서라도 믿을만한 인물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1년 지난 글 이지만 다시 한번 음미해 봅시다.
우리 이 사람을 주목 합시다!
1. 한 나라의 국운이 기울고 세월이 어수선하면 샛별과도 같은 민중들의 희망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쪼그라들 대로 쪼그라드는 통일을 한 신라가 200년 이상 지속되매 왕실의 무능과 향락으로 백성들이 도탄에 빠지자 “왕건”이라는 희망이 나타나 썩어빠진 신라를 스스로 문 닫게 하고 고려를 열었습니다.
삼국통일은 신라가 한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100%고증이 안 되고 아직도 논란이 있는 단군조선을 빼놓고 이 땅위에 사실상의 최초의 통일국가는 바로 “고려”였습니다.
그 고려가 인류역사상 세계 최강대국 몽골의 침략을 받고 왜구들의 끊임없는 노략질로 국세가 한 없이 추락을 하고 400년이 넘으매 왕실은 노후하여 치매에 걸려 국정을 내 팽개치다시피 해서 백성들이 도탄에 빠져 있을 때 “정도전”이라는 혁명가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정도전은 학문과 지혜를 겸비한 지략가로 자신이 혁명을 할 수 없어 할 수 없이 백성들에게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이성계라는 간판을 내세워 고려를 들러 엎고 조선을 열었던 것입니다.
조선의 개국에 이성계가 간판역할을 했지만 사실상은 정도전의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작품이었습니다.
정도전이 혁명으로 이루고자 했던 꿈은 바로 고구려 고토의 회복과, 공자님께서 설파하신 완벽한 왕도정치의 구현이었습니다.
조선의 건국이 거기까지는 혁명다웠습니다.
하지만 그런 만고의 석학이자 지략가인 정도전에게도 치명적인 실수가 있었습니다.
당연히 조선건국에 제1공로자이고 신생국의 왕권을 확실하게 다질 지략과 배포가 있는 이방원을 제쳐두고 아직 젖먹이나 다름없었던 이성계의 후처 자식으로 왕권을 승계시키려다 그게 실패로 돌아감에 자신과 후실자식들의 수명을 재촉하고, 끝내는 신생국 조선왕실의 골육상쟁의 비극을 초래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정도전과 이성계가 잘못 판단하고 초래한 괜한 평지풍파였습니다.
500년 조선이 망해갈 때 우국지사들은 많았어도 이런 혁명가가 없어 끝내 조선은 일본에 병탄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조선말에도 김옥균, 박영효와 같은 혁명가의 기질을 타고난 인재가 있기는 했었지만 그들은 행적도 모호할뿐더러 왕건이나 정도전 같은 그릇은 아니었습니다.
조선이 망한 것은 당연한 귀결이었습니다.
다만 그 상대가 우리의 5000년 철천지원수 일본이어서 패망의 쓰라림이 더욱 큰 것입니다.
2. 우리는 흔히 말 잘하는 사람을 “변호사”라고 말 합니다.
그 말이 틀린 말이라고 단정을 하지는 않겠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대선 TV토론에 나섰던 문재인을 보십시오!
도저히 말을 잘 한다고 평가를 할 수가 없고, 속된말로 죽을 쑤었습니다.
이완용의 손녀나 다름없고 물찌똥 훔친 걸레와 같은 박근혜를 상대로 오로지 수비로만 일관하고, 연배도 동갑으로 같은 나이에 박근혜는 문재인을 아랫사람 대하듯 하는 말투로 일관하고, 문재인은 박근혜를 자신의 부모가 종살이 하던 집의 안방마님을 대하듯 깍듯이 공대하고 쩔쩔매며 토론의 주연이 아닌 조연배우 역할만 충실히 했습니다.
그리고 모두발언이나 마무리 발언하는 것을 보십시오!
대선후보로 나선 사람이 시시콜콜 건강보험에 무슨 병에 본인부담은 몇 %로 하고 무엇은 어떻게 하고 학자금은 어떤 수준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상세한 수치를 들이대며 발언하는 것이 국민들의 머릿속에 들어가겠습니까?
그런 것은 일개부처의 장관도 아닌 실장이나 국과장이 할 말입니다.
국민들은 대선후보에게서 구체적인 수치를 나열하는 그런 상세한 설명을 듣기보다는 저 후보가 이끌어갈 나라의 큰 틀을 보려하고, 그게 가슴에 가 그대로 꼿히는 공약이 됩니다.
“저에게 집권의 기회를 주신다면 문재인이 이끌어가는 정부에서 적어도 돈이 없어 자식들을 하교에 보내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고, 병원에 가면 나을 수 있는 병을 병원비가 없어 자식이 세상을 한탄하며 부모님을 떠나보내시게 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돈과 권력보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하는 정도로 통 크게 마무리를 해야 했습니다.
정권교체를 간절히 바라고, 그 대안으로 문재인을 지지했던 국민들이 더 안타까워하는 토론으로 3회 토론을 일관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안철수와 문재인에게 철저히 농락당했습니다.
안철수는 신선을 가장한 희대의 기회주의자였을 뿐이고, 문재인은 한 나라를 이끌어갈 만한 그릇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오로지 대통령이 되어보겠다는 욕심만 있었을 뿐 나라를 이끌어갈 경륜과 지혜는 없었습니다.
문재인과 노무현을 비교하는 것은 노무현에 대한 모독입니다.
문재인은 노무현의 비서실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선거가 끝나고 보니 이 우매한 눈에 이제 서야 그게 보입니다.
3. 만인이 평등해진 오늘날에는 혁명가는 필요 없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는 혁명가도 사상가도 아닌 그저 권력욕만 넘쳐나는 난폭한 총잡이였을 뿐입니다.
오늘날에는 철학과 지혜와 경륜을 갖춘 성실한 일꾼이 필요할 뿐입니다.
황소와 같은 일꾼이 필요하지, 매미와 같이 노래만 부르거나 원숭이와 같이 재잘거리기만 하는 요물은 필요 없는 세상입니다.
현대적 의미에서의 혁명가는 장준하, 김대중, 김근태 정도가 있을 것입니다.
장준하는 박정희의 마수 때문에 졸지에 그 큰 뜻을 접어야했고, 김근태는 박정희와 전두환의 폭행으로 그 뜻 이루지 못하고 천수를 줄여야 했습니다.
김대중만이 천신만고 끝에 그 꿈을 이뤄 노무현에게 물려줬으나 이명박을 만나 그들이 꿈꿨던 혁명도 산산조각이 나 미완의 혁명으로 그치고 말았습니다.
4. 여기 황소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생김생김도 어찌 보면 우직한 황소의 얼굴입니다.
그는 자신의 입으로 했던 공약은 철저히 지킵니다.
사정이 있어서 공약을 지키지 못했을 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유권자들에게 진솔하게 사과합니다.
하지만 그도 문재인과 같이 변호사 출신으로 그렇게 말을 잘 하지는 못 하지만 그의 말과 음성에는 진실이 배어 있습니다.
이명박이 5년 동안 한 일이라고는 22조원을 4대강에 쓸어 부어 세계가 놀래자빠질 녹색성장을 시켜놓은 것과, 평화통일이 보일 듯 하던 남북관계를 전쟁일보직전까지 몰고 간 것뿐이 없습니다.
그 4대강을 다시 살려놓자면 22조가 들어갈지 220조가 들어갈지 영원히 못 살려낼지 지금으로서는 어림짐작도 할 수가 없고, 남북관계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가 없습니다.
이명박을 “쥐새끼”라고 부르나 그는 실상 나무위에서 열매나 따 처먹으면서 싸가지 없는 주둥아리만 놀려대는 원숭이새끼나 다름없습니다.
오세훈이 서울시장하면서 한 일이라고는 서울을 빛 더미를 만들며 왜구도 처 들어 오지 않을 한강에 철갑거북선 3개를 만들어 띄우고, 멀쩡한 한강다리의 교각을 잘라내고 다리위에 아치를 만들어 올려놓고, 서울시청건물을 폭격 맞은 유리 상자 모양으로 지어 놓은 것뿐입니다.
오세훈은 하루 종일 얼굴에 연지곤지 찍어 바르고 저녁 술 손님 기다리는 술집의 매미일 뿐입니다.
황소 같은 일꾼은 바로 서울시장 박원순입니다.
그 얼굴 자세하게 살펴보십시오!
코뚜레 낀 우리 토종한우의 얼굴과 닮지 않았습니까?
서울시민과 약속했던 것 하나하나 표 안내고, 이명박이나 오세훈이 같이 떠벌이지 않고 묵묵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는 아니어도 서울시립대의 반값등록금 공약은 취임과 동시에 실시했습니다.
서울시 비정규직공무원 정규직 전환하겠다고 한 것 지금 착실히 이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이 볼 때 표 안 나고, 생색 안 나고, 대대로 이어오는 종갓집 며느리가 종갓집 살림을 알뜰살뜰 꾸려가듯 그렇게 이명박과 오세훈이 저질러 놓은 일을 바로 잡고, 그들이 부풀려 놓은 서울시 빛을 꾸준히 줄여가고 있습니다.
그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은 출퇴근 시 지하철과 버스를 가끔 이용해서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시민들의 즉석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공약하나만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공약도 지키려고 했는데 웬 정신 나간 미친 여편네 때문에 그 공약은 도저히 지킬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그 책임을 박원순에게 따져 물을 수는 없습니다.
그 황소 박원순이 이번에는 불가피하게 심야에 귀가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심야시내버스를 운행하겠다고 합니다.
이게 항상 승용차의 뒷좌석에 파묻혀 움직여 대중교통이 뭔지를 잘 모르거나 택시비에 구애를 받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콧방귀 뀔 정책일지 몰라도 심야에 값싼 대중교통의 운행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정책이자 혁신적인 발상입니다.
여기서 혹자들은 심야 시내버스 뿐 아니라 지하철도 심야운행을 하면 더 좋을 것이 아니냐고 하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필자가 지하철에는 문외한이라 단언하지는 못하겠지만 차량과 지하철 노선은 일상적으로 점검을 하고 보수를 해야 되고, 어떤 작업은 철로위로 지나가는 전력선의 전기를 단전시켜야만 그런 작업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심야에 그런 작업들을 해야 되니 심야전철운행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서 필자의 개인 생각으로는 연구검토하면 전혀 불가능한 방법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고 개인의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심야에는 승객도 그렇게 많지 않고, 운행간격도 30분~1시간 정도면 충분할 것입니다.
그러니 지하철 설비를 거기에 맞춰 보완을 한 다음에 심야에는 차량을 1~2량 정도로 편성하여 지하철 2개 선로 중 어느 한 철로로 양편으로 운행하는 지하철을 교대로 운행을 시킨다면 좀 불편하기는 해도 전혀 불가능한 방법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방법입니다.
서울 2호선의 경우 외선과 내선 순환선로가 있습니다.
이것을 심야에는 홀수 달에는 외선으로 양방향 전철을 교대로 운행을 시키고 내선은 단전 후 필요한 작업을 하고, 짝수 달에는 반대로 하면 그런대로 심야에 전철운행도 가능은 할 것입니다.
이것은 당장 시급한 과제는 아니고 장기적으로 검토할 문제입니다.
5.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가?
이명박의 상식이하의 난정(亂政)에 통분을 하면서 지난대선에서 정권교체를 갈망했던 국민들에게 박근혜는 치마 걸친 이명박일뿐더러 더 큰 재앙이고 이명박의 난정을 몇 단계 엎 그레이드 시킨 정권이자 이명박을 능가하는 친일매국정권일 뿐입니다.
앞이 캄캄합니다.
그렇다고 다음 대선에라도 희망을 걸어볼 야당에서 확 떠오르는 얼굴도 찾기가 힘듭니다.
문재인은 이미 정치적으로 수명을 다 했고, 안철수는 이번의 갈 짓자(之) 행보로 다음 대선의 희망이 될 수가 없습니다.
5. 우리 박원순을 주목합시다!
그라면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절망을 하고 계시는 분들의 희망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그는 이미 서울시장으로 검증과 실증실험까지 끝냈습니다.
그라면 “사람이 먼저”가 아니라, “사람이 전부”인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가 서울시장으로 취임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이름 없는 노숙자의 주검 앞에 고개를 꺾는 문상이었습니다.
오세훈이나 나경원 같았으면 비서들이 가자고 소매를 잡아끌어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그럴 시간이면 1억짜리 피부미용실 가서 얼굴에 분가루 처 바라고 마사지를 받으려 들었을 것입니다.
우리 이런 대통령이나 서울시장을 본 일이 있습니까?
박원순을 주목합시다!!!
박원순이 민주주의를 확실하게 다져 놓으면 그 다음에는 통일의 문을 열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열쇠는 박원순이 키우면 됩니다.
첫댓글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제가 댓글로나마... 촬스는 잘하고 있는 박원순 건드리지 말고... 스스로 부산시장에 출마해서... 득표력을 증명하라고 권했습니다... 그게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새정치의 본질이라고.
하지만 촬스는 틀렸습니다. 틀려도 한참이나 틀렸습니다... 이회창 2패... 박근혜 1패... 촬스 1패... 문재인 1패... 이게 책사라고 대접받고 있는 윤여준의 성적표입니다... 이게 책사의 전적으로 어울린가요?... 그런 윤여준을 9고초려를 했다지요?... 사람 보는 눈이 그정도 뿐인 촬스가 성공을 바란다?... 여준은 항상 패하는 쪽에 있었는데?... 웃기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박근혜를 상대로 오로지 수비로만 일관하고, 연배도 동갑으로 같은 나이에 박근혜는 문재인을 아랫사람 대하듯 하는 말투로 일관하고, 문재인은 박근혜를 자신의 부모가 종살이 하던 집의 안방마님을 대하듯 깍듯이 공대하고 쩔쩔매며 토론의 주연이 아닌 조연배우 역할만 충실히 했습니다.
박원순 그 사람 일은 열심히 해지요
공감이 갑니다.
박원순 그사람 조상이 친일파였다는건 어딘가들은것같은데말이죠
조상이 친일파였기에 나쁘다고하는 것은 조금 생각해볼 뮨재가 아닐까요! 그자식까지 친일파이면 문제가 크죠!박정희같이 삼선개헌하고 독립군 죽이고 유신헌법 만들고 반공의 슬로건 아래 국민을 빨갱이로 몰아 죽이는 사람이 문제지요.
@미리내은하2 흠 저도 생각 고쳐볼게요 국수주의자까지인지는몰라도 다문화극혐,외노자극혐 짱깨들 이런것들 싫어하는편인지라....
읽고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박원순이 친일파자손이라는 얘기는 못 들어 보았습니다.
설령 박원순이 이완용의 외손자라해도 그건 박원순의 평가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이완용의 손자로 태어났다 해도 자기 할애비의 죄상에 대해서 국민앞에 사죄하고 친일로 일궈 물려받은 재산을 국가에 반납하고 올바르게 살아 간다면 친일파의 자손인 것은 하등 문제될게 없습니다.
박근혜, 김무성, 정우택, 조선일보, 동아일보 같이 자신들의 죄상에 대하여 오리발을 내미는 것을 넘어 미화하려고까지 드는 것이 문제지요!
박원순에 딴 것 대입치 말고 현재의 박원순만 보세요.
@꺾은-붓 흠 솔직히 전 상관없지만 지나가다가 들은얘기인지라서...저희 증조부나 할아버지께서 만주탄광감독일하시다가 온게 잡생각하면서도 항상 걸립니다 떳떳한건지...
@천겁 내 그시절을 살아보지 못해 확언은 못 하겠습니다만 한국인이 탄광에 끌려간 것은 모두다 징용입니다.
감독이나 광부나 다를 게 없습니다.
저희 할아버지와 아버지도 같은 시기에 구주(큐우슈)탄광에 끌려 갔었답니다.
박정희나 왜 순사질 한 악질 친일파들이 문제지요
그 자손도 조상의 잘못을 뼈저리게 반성하면 하등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리내은하2 유신헌법 국민투표에서 92.5%로 통과되었습니다.
당시 유권자 중 약 60%%가 문맹자였습니다.
6얼4일 지방선거에서 박원순이 당선이 됩니다.
박원순시장은 서울시(3인구성)와 각 구청(5인구성)에서 만든 협동조합의 조직이 엄청납니다.
아마도 70%로 압승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