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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해양탑이라고 합니다,
제가 간간히 까페를 둘러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기니 지기님을 비롯한 운영자님 까페님들 너그러히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처음 멋도 모르고 지입을 시작하려고 까페를 알아보던중 비대위라는 까페를 알게 되었고 이 까페를 통해 많은 조언과 정보를 얻어 처음 지입을 직영기사로 바꾸어 시작했던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 가입하시는 분들이나 초보자분들께서 잘못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기에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제가 경험한걸 토대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채. 지입을 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정반대입니다 지입을 하면 월 500만원이상은 벌수 있다는 알바몬 알바천국 벼룩시장을 보시고 이 까페에 문의를 많이 주시는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하입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차 떼고 포떼면 남는건 고작 100만원 조금 넘습니다 그럼 그걸로생활을 하셔야 하는데 할수 있을까요.
그런 광고에 혹해서 넘어가지 마십시요
저도 그 광고 보고 면접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말은 전혀 틀립니다.
차라리 100만원 남을 바에는 기사를 하는게 낫습니다
이유는 자기돈 들어 갈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까페에서도 기사직을 먼저 해보라고 하는겁니다.
둘째.
제가 분명이 인사 글을 남길때도 이 일은 노가다보다 더 힘들다고 항상 강조를 해 왔습니다
전 지금도 제가 이 일을 하고 있지만 노가다 보다 아니 그 이상으로 힘이듭니다
그럼 그 힘든만큼 보상은 되지 않냐고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천만의 말씀이죠
본인의 인내심과 끈기심이 없으면 그 보상은 없습니다
저도 기사부터 시작을 해서 지입으로 전향한지는 이제 3개월 밖에 안된 햇병아리 입니다.
저도 기사일을 하면서 하루에 수십번씩 때려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전 이왕 이길로 접어들었으면 끝장을 보자는 심정으로 벼텨서 벌써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이 저에게는 짧지만 그래도 이제는 버틴만큼 여유라는게 찾아오더군요
그만큼 이일은 본인 즉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버티실수 있으시는 분들만 도전을 하십시요
선탑 하루 이틀 하고 마시는분 이 일을 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은 아예 시작을 하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셋째
제가 제일 답답한 것은 왜 본인들이 다른 광고를 보시고 이 까페에 오셔서 도와달라고 하시는건지 전 이해가 안됩니다.
분명 본인들이 결정하고 계약서에 사인을 한거 아닌가요.
그럼 본인들이 책임을 지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런 말씀 드린것에 대해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얼마나 답답하고 속이 상하고 화가 나면 이렇게 말씀을 드릴까요.
전 지금 선탑하시는 분께도 분명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루 이틀 하실거면 아예 쳐다보지도 오시지도 마시라고 그만큼 본인이 간절해야 할수 있는일 입니다
전 정말 간절하고 이길로 나갈려고 택한일입니다
그러기에 참고 견디는 중입니다
나중을 위해
마지막으로 이일을 시작 하시려고 하시는 분들
어설푸게 생각하고 덤비지 마십시요
절대 쉬운일 아닙니다 1년이든 2년이든 돈 절대 많이 못벌고 본인 몸만 망가집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십시요
정 하시려면 기사직부터 시작하십시요
이게 저의 결론입니다.
이일은 자신감 같고는 될일이 아닙니다.
죽을 각오하시고 시작해야 하는일입니다.
그러니 너무 싑게 생각하시어 결정 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엄한데 가서 당하시지들 마시고 꼭 까페에 글 많이 올라와 있으니 잘 읽어보시고 생각 하십시요
얼마 되지 않은 햇병아리가 염체 없이 무례하게 글 올린점 용서 하십시요.
항상 몸 건강하시고
까페지기님 운영자님 까폐회원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해양탑 올림
첫댓글 참 좋은 말씀 쓰셨네요
해양탑님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전운전 필수 입니다
세번쩨 말씀 가슴에 와 닿네요, ㅎ
성심 성의것 도와줘도 나중에 보면 개소리 하는 인간들이 간혹 있는데 정말 회의감이 많이 듭니다.
@young77 시대가 바야흐로 4차원 시대 입구 들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걸러내야 할건 걸러내는 결단이 필요한 시대인거 분명한거 같습니다,
옛말에 물에 빠진넘 건져 주니까, 보따리 내놓으라고 ㅎ 속담 괜히 있는거 아닙니다, 참고 하세요^^
남일 같지 않아 글 올리시는 맘이 느껴지네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제 마음을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해양탑님 얼굴 조차 모르고 아직 보진 못했습니다.
우연히 저랑 통화해서 약간의 조언만 해주었는데 제 충고대로 실천하고 지금껏 열심히 일하고 있고 본 글처럼 진짜 지입 우습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돈 많이 버시는 회원님들도 계시죠
그분들은 지금껏 얼마나 고생을 했겠습니까?
특히 신입 회원님들은 소문에 돈 많이 번다는 그런 뜬구름 잡지 마시고 천천히 준비하셔야 훗날 쪽박 안찹니다.
동생 늘 건강히 안전운전해
감사합니다 형님도 건강 유이하세요.
ㅇㅋ
모두 좋은말씀이십니다.
특히 강서구 는 가는게아닙니다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서 처음이야 힘들것지만 몸이습관처럼 변하면 일 할만합니다 일의강도와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차이는 있지만여.. 무슨일을 하시기에 그런 극단적인 말씀을 ㅎㅎ
암튼 처음입문 하시는 분들에겐 피가 돼는글이니 명심하시고 " 지입의 시작은 기사" 이것은 진리입니다
운수업으로 돈을 벌수 있는 시기는 지났다고 봅니다.짧지 않은 경력이지만 기사만 타고 있네요.나름 운전 바닥에서 산전수전에 핵전쟁까지 겪어온 봐 요즘 젊은 친구들 취업 않되니 운전해서 돈벌겠다고 선탑오면 현실을 똑바로 얘기해주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삐까뻔적하는 수입차사와서 뛰어듭니다.이 직업 3D업종 보다 못한 직종이 되버렸네요.밥 못먹고,쪽잠자고ᆢ다시 태어난다면 절대 이 직업 선택 않합니다.금팔찌에 목걸이에 슬리퍼 질질 끌고 와서ᆢ허울뿐인 운수사라는 놈들이 가장 노리는 부류이죠.덤프,레미컨빼고 않해본 차 없는 내게도 전화 자주 옵니다.그럼 심심하기도 하니 데리고 말 장난 쳐줍니다.본인들 말대로 되고 공증해주면 지금 현금들고 가겠다고 하면 전화 끊네요.ㅋ
늘 건강이 우선이고 안전이 최고입니다!
우선 경험을 바탕으로 아주 정리를 잘해서 게시글을 게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였던 내용이고 지입 차주님들이 지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지입 역시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짧은 근무 시간에 많은 돈을 절대 벌 수 없으므로 상식선에서 생각하셔야 소중한 재산을 사기꾼들 입속에 털어주지 않습니다.
제가 여기서 강조하는 죽을만큼 힘들다는 이야기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즉 이 길을 선택을 하시려면 그 만큼 본인들을 고통을 감내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은 일대로 힘들고 잠은 잠대로 못 자면서 본인이 적응 할때까지는 그 것을 다 감당을 해내야 한다는 말씀이니 오해는 말아 주시기 바라 겠습니다
일한 민큼 대가를 주는 것이 지입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비 차주님들을 위해서 항상 좋은 게시글 감사드립니다.
공감가는 글입니다 생각을 많이 하고쓰신글 같네요 저같은 경우 이제 8개월차 되어 갑니다 20년 넘게 회사 다니다 아무생각 없이 선탑하고 바로 인수해서 울면서 운행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적응해가는중 입니다 돈만을 바라보고 지입일을 시작 하신다면 저처럼 후회 많이 하실듯 합니다 잘 알아보시고 조언받으시고 항상 진리 같은말 싸고 좋은건 없습니다 싸고 좋은게 나한테 까지 올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저도 처음 지입을 시작하려고 맘을 먹었는데 까페의 많은 정보와 조언으로 기사직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지입으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다행이도 저는 좋은 운수사 만나서 다행이도 아무일 없없이 지금도 잘 적응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 글을 다들 보시고 후회없는 선택을 하셨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일 뿐입니다.
해양탑님의 글을 보고 제가 처음 지입 시작했던 까마득한 옛날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다 공감가는 얘기입니다만 지입으로 돈을 못번다라는 말씀엔 좀 반대의견입니다.그럼 지입은 왜하세요?
근로자처럼 공무원처럼 쉴꺼 다쉬고 편하게 주는 월급 받을꺼면 지입 선택하면 안됩니다.물론 그런 지입자리도 있습니다만 액면상으론 거희 안나옵니다.
그리고 지입은 내가 원하는 만큼 일을 할수 있고 어떤 소속에 들어가 일을 또 할수 있다라는 장점과 내가 지입 일자리를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입은 액면상에 나와있는 일들론 해양탑님 말씀대로 돈 못법니다.돈 벌고 싶으신분들은 많은 조건이 따릅니다.포기해야 하는것도 많구요
저역시 많은걸 포기하고 지입으로 돈 많이 벌었고
지금도 벌고 있습니다.허나 언제까지 이게 오래 갈꺼 같으신가요?영원히란 없습니다.그래서 지입만 2잡~4잡 했던 저는 다른쪽으로 눈을 돌려 사업아니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이러하듯이 지입은 무궁무진하며 돈벌수 있는 기회가 많이 오고 잡을수 있다는겁니다.
광고나 액면상으로만 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물안의 지입이 아닌 해양탑님께세 모르는 지입도 어마어마 하단것만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고 경력이 되실때쯤에
아~ 이런일도 있구나 이런일도 지입체계로
만들수 있겠구나 하는 일들이 눈에 보이실때가
올겁니다.
그때는 지입의 신세계도 보실꺼고 돈도 벌수도 있다는걸 기억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주파파님께서 뭔가 오해를 하신것 같아 말씀 드리겠습니다.
네 돈 법니다 본인이 정말 열심히 해서 시간이 지나고 본업외에 알바까지 하면 법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광고에 현옥 되지 마시고 본인이 기사를 하시든 발품을 팔아 알아보시라는 것입니다
그럼 더좋은 회사 만나면 얼마든지 돕 법니다 하지만 현실이 그런가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을 본인 스스로 판단을 해서 잘 선택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제 글에 기분이 상하시고 오해가 잏으시고 잘못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정년"이 없이 일을 할수 있다는것에
큰 메리트(장점)라고 느껴서 지입시작한
한사람입니다. 직장생활도 10년정도
했는데 진짜 적성이 안맞더라구요~^.^
잘~ 찾아보시면 괜찮은 자리도 많아요!
오해는요~그런거 없습니다
다 옳은 말씀만 하셨습니다~
제가 난독증이 있나봅니다 ㅎㅎ
해양탑님께서 더 오해 안하셨으면 합니다.
좋은글 입니다. 진짜 땀이 배어 있는 .
굳이 힘들고 어려운 지입이 아니더라도 주파파님말씀처럼 다른 화물일자리도 많습니다 이바닥에 다들 밑바닥부터 하나하나 경험과 인맥이 쌓여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드신 분들이지요 누구나 쉽고 누구나 돈벌면 다들 화물일에 뛰어들어 돈벌겁니다 그렇지못한것이 이바닥 현실이고 최상위 소수가 돼기위해 열심히 노력하셔야 (육체적 노동만이 다가 아님) 나중에 진정한 10루타를 만드실겁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