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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서울 지하철에도 급행열차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까이거대충 추천 0 조회 1,186 06.09.02 21:13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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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6.09.03 00:00

    같은 생각... 아 동감이라고 하면 되지 ㅡㅡ;;;

  • 06.09.02 22:10

    4호선은 오이도~금정 운행 가능하지만 큰 효과가 없어 운행 안하고 분당선은 지금 짓는 노선은 급행을 위해 대피선을 건설중이고 분당선이 급행 노릇을 못해주기 때문에 신분당선을 짓는 겁니다.나머지 노선들은 대피선을 짓지 않는 이상 급행운행 불가입니다.운행방식을 달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아직인듯 싶습니다.지금부터라도 급행운행을 위한 대비를 했으면 합니다.

  • 06.09.02 22:17

    중간에 대피선 하나만 지어주신다면야.. 왜 그 좋은 급행을 운용하지 못하는 이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유는 행정, 실질적인 다이아때문이 아니라 선형 인프라 때문입니다. 중간에 대피선이나 3, 4선역 몇개만 지어놨어도 얼마든지 급행운용 가능합니다. (물론 보통 각역정차의 경우 배차는 조금 희생해야합니다) 가장 일본에서도 완급결합이 잘 되있다고 하는 케이큐의 시설인프라를 보세요. 차량, 선번, 신호체계 모두 그에 맞게 특성화되어있습니다.

  • 06.09.02 23:09

    게이큐도 지금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답니다. 지금도 우리가 보기에는 완벽하지만 회장의 말로는 좀 더 일찍 급행을 내다 보아서 급행화에 알맞게 대피선을 만든다면 2분간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이큐는 여러모로 한국철도에 모범이 될 사례를 많이 가지고 있다지요... 지금 요코하마역에서는 구리하마 방면에다 0번선 홈을 만들고 있답니다.

  • 06.09.02 23:11

    4호선에 급행열차가 투입된다...;; 개인적인생각이지만 4호선보다 1호선 청량리역에서 안산/오이도 가는 열차를 내놓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아마 오이도급행을 1호선에서 만든다면[4호선보단 좋을것같은 생각입니다.] 1호선의 중심역을 정차하고 금정/중앙/안산/오이도 로 할것같은데;

  • 06.09.02 23:24

    태클은 아니지만..1호선은 선로용량 해결전에는 불가능하다는거..ㅡㅡ;;

  • 06.09.03 00:01

    그래도 천안~북의정부 / 인천~북의정부 이 두노선은 필요성을 느끼곤 하죠

  • 06.09.04 11:03

    정기회송 CDC를 여객으로 굴리는게 더 빠르겠군... ㅋㅋㅋ

  • 06.09.03 09:52

    급행 이 다닌다해도 철로가..;;;

  • 06.09.03 17:11

    급행... 있으면 좋지만... 역시... 문제는 돈...

  • 06.09.03 17:27

    그나마 개착식 구간이면 다행이겠습니다만 터널식이라면 OTL

  • 06.09.03 17:59

    4호선 급행이 실제 생긴다면 인덕원 통과 급행은 말이 좀 많겟네요 ㅋㅋ

  • 06.09.03 18:03

    4호선 급행이 실제로 생긴다면 신길온천보다는 정왕역을 정차하거나 통과하는게 낫다고 봅니다;ㅋ

  • 06.09.03 18:21

    2호선은 급행을 만들기에는 부적합한 노선입니다.

  • 06.09.03 18:22

    4호선 철공구간은 오이도 - 안산 - 중앙 - 상록수 - 산본 - 금정 - 범계 - 인덕원 - 대공원(주말, 공휴일만) - 사당 정도가 적합합니다.

  • 06.09.03 20:45

    급행을 만들 여건이 안됩니다.

  • 06.09.04 11:58

    자꾸 일본의 급행을 예기하시는데 일본도 지하철은 전부 각역정차입니다. 도큐 텐엔토시센 빼구요.

  • 06.09.04 16:30

    필요 이상으로 장거리를 타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급행'을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략 1 시간(? 1 시간 30 분?)을 넘는 정도의 거리라면 급행이 있으면 편하겠지요. 당연히 시간을 아껴주는 대신에 약간(최대 30 % 정도?)의 차비는 더 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출근 시간에 시달리다 보면 전원 착석 프로그램의 도입이 꿈만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06.09.04 20:36

    5호선 급행 우장산역 통과하고 발산역을 넣으시죠.. 발산역이 우장산역보다 이용객 두배정도 많은데

  • 06.09.04 20:37

    그리고 강서.목동권 최대 수요역인 화곡역을 빼시다니.. ;; 발산역,화곡역이 중심인데요;;

  • 06.09.04 21:41

    화곡역 빠진것도 어이없지만 여의나루 빠진건 더 황당하네요...;;; 여의나루역 수요 5호선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곳인데...

  • 06.09.04 22:51

    여의나루역 이용객 2만 5천여명이죠..... 발산역은 3만2천. 화곡역은 5만5천

  • 06.09.05 17:50

    여의나루역이 발산역보다 적은 수치가 나왔다는 것에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여의나루역 주말 수요를 생각해보세요... 정말 미어터집니다...;;; 출퇴근 시간의 종로 구간 못지않죠...

  • 06.09.08 16:53

    발산역.. 출퇴근 시간에는 승강장 발디딜 틈이없죠.. 하차이용객도 발산역 이후로는 지하철안이 거의 텅텅 빕니다..

  • 06.09.04 20:38

    수정할부분이 좀 있네요ㅎ

  • 5호선 상일동행 구간중 수요가 제일 많은역이 명일역 그담이 굽은다리역입니다. 마천행 구간은 지존으로 둔촌동역이 제일 많습니다. 그담이 방이역이긴 한데 도토리 키재기인듯...상일동행에서 명일역은 명일역사거리가 광주하남에서 온 경기도 버스가 지나가는 첫 지하철역이고 고덕지구에서 마을버스가 명일역-암사역,천호역 이렇게 가기때문에 수요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출퇴근시간대에는 명일역이(방화행) 앉아갈수 있는 마지막역입니다..;; 굽은다리역에서 타면 앉아가기 상당히 괴롭습니다...

  • 06.09.08 15:10

    서울 지하철같은 경우 역마다 수요가 대부분 그럭저럭 있기때문에 만약 급행 통과시키고 그러면 역세권에서 반발이 장난 아닐것 같은데요? 특히 2호선..

  • 06.09.08 16:23

    이러면 신호직원들이랑 기관사들 아주 머리 터져서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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