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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찻잔의 이별-윤수일& 최진희
금송 추천 0 조회 465 23.08.04 22:4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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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4 23:33

    첫댓글 "윤수일과 최진희"님의 화음이 아름답게 들리는 ...
    애잔한 노래가 이 밤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나 자신만을 생각 하는 이기적인 사랑
    상대를 생각않고 함부로 하는 사랑
    그런 진실되지 못한 사랑은 사랑이라고 말할수는 없겠지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
    선배님!
    무더운 밤 좋은 꿈 꾸십시요.

  • 작성자 23.08.05 09:18

    이제는 식은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윤수일과 최진희 듀엣의 화음이 너무나
    아름답습 니다

    애절하면서도 가슴을 파고 드네요
    가끔식 듣는 곡 같이듣고싶어 올려봤습니다

    6시에 개운산을 다녀
    왔는데
    역시 숲속에 공기는
    상큼하고 좋더군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오늘 되세요

  • 23.08.05 05:19

    금송 선배님!
    윤수일.최진희님의 찻잔의 이별 잘 들었습니다.
    선배님 좋은 명곡 선곡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8.05 09:02

    강인님
    무더위속에서 잘지내십니까?
    좋은곡 같이들어 감사합니다
    귀한댓글 고맙구요
    폭염속 건강잘 지키세요

  • 23.08.05 05:30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마음이 쓸쓸해집니다.
    고운 목소리 너무 좋군요

  • 작성자 23.08.05 09:05

    소리새님
    두가수의 화음이 쓸쓸 하면서도 깊은 울림
    을 주지요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 23.08.05 05:32

    우리나라의 대중가요의
    상벽을 이루는 윤수일과
    최진희의 듀엣으로 부르는 찻잔의이별
    너무나 너무나 듣기좋으면서
    애절합니다.

    무더위에도 이노래를 들으니
    따뜻한 커피가 마시고싶어집니다.

    잘듣고 감니다.
    무더위를 극복하며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3.08.05 09:12

    어쩌면 두분의 듀엣이 절묘하게 잘 맞는지 들을때 마다 환상과 감동을 안겨 줍니다

    가사를 들여다 보면 식은사랑을 찻잔에 비교. 너무나 애절합니다

    공감 감사드리고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따뜻한 커피 맛있게 드십시요~~^^

  • 23.08.05 07:30

    음악이라는게 내 인생을 즐겁게 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3.08.05 09:16

    경주님
    음악이 있어서 우리들 삶이 참 행복하지요
    그래서 늘감사하며
    삽니다
    "찻잔에 이별" 좋은곡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 23.08.05 10:17

    우와~~
    환상의 조합 .콜라보
    서정적이면서 호소력 짙은 최진희 보이스와
    솜사탕같은 달콤 부드러운 보이스가 만나서
    천상의 화음으로 감성을 자극합니다

    이런 좋은노래는
    역주행해서 힛트했음 좋겠네요
    추억의 노래 잘 듣고갑니다

  • 작성자 23.08.05 15:29

    금빛님
    역주행~! 그러게요 .
    두가수의 듀엣이
    참 잘 어울리지요
    최진희의 밝은 톤이
    윤수일의 부드러운 톤과 찰떡 궁합이죠

    가사는 찻잔에다 잘 녹여냈는데요
    이별을 타서 마신다는 구절이 압권 입니다~ㅎ
    박창근과 최진희가 부른것도있는데 원곡만 못했어요

    폭염에 잘 지내는지....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23.08.06 16:54

    윤수일 최진희 듀엣곡 들으며
    더운 날씨에 잘 듣고갑니다 ~^^

  • 작성자 23.08.06 17:29

    헌터님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폭염에 늘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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