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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리같이 먹으러 가여 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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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다구 하길래 참치가 땡기는 날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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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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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없이 좌식 테이블이 8개정도 있는 그리 크지 않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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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람이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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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인분씩 시켜야 한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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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1인분(15,000원) 참치 특 2인분(20,000)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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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초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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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밤 조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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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치즈 (고소함 2번 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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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국(시원하고 맛있어서 3번 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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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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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가 큰 접시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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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씩 주는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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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다양하게 나오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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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머리, 등 쪽 참치가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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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은 중상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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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마끼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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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 구이(이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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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마늘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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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로 우동과 알밥중 선택을 끝으로 음식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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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끼다시가 다양한건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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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가 대략 맛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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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의 질이 꽤 괜찮은 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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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여의도역 5번 출구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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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우체국 근처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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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백화점(일반적 백화점아닙니다)지하 식당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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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가 15000원부터 5만원까지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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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에도 찌게가 나온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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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근처서 일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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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인라인 타구나서 엄청 허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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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보충 필요하신분 함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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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먹후 보니까 그때는 더 다양한 쯔게다시가 나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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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먹은것 같은데 10명가서 비싼거 5개 시키기를 한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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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찾아라 16탄!! 여의도/참치회/참치사랑
정진
추천 0
조회 282
06.08.07 14: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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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기를 보고 가신 맛집이라니 카페의 위력이 느껴지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구여.. 전 그 번개에 안가봐서 잘 모르겠어여 ㅡ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