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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잊을만 하면 재난대비와 말일성도들의 모임으로 아는자들이 출동을 합니다.
바보들의 행진(서울) 추천 3 조회 655 16.04.29 01:1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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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9 09:12

    첫댓글 원치않는 포교활동은 경범죄입니다
    경범죄 처벌법 3조14항 단체가입 강요입니다
    카페장님께서도 지속적으로 포교성 글 삭제를 하고 있지만 포교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며 카페운용을 방해하는것은 법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합니다

  • 16.04.29 09:54

    어짜피 행진님은 신앙을 가질분이 아니니까 하나님에 관해 증명이니 뭐니 믿으라 마라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저들이 한다는 포교활동이 정상적인건 아닌게 맞다는 설명정도는 할 수 있겠네요.
    저도 전도하고 다녔기 떄문에 하는 이야깁니다만 성경에서 말하는 전도는 어짜피 믿을사람은 믿고 안믿을사람은 안믿는 겁니다만 듣지도 않았는데 믿을리는 없잖아요. 누가 믿을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전하고 다니는 것이지 민폐(안믿을 사람에게 억지로 믿으라고 강요)를 끼치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전도하고 다니는 사람이 여럿이니 서로다른 사람들에게 자주 만나지게 되는건 어쩔 수 없죠.

  • 16.04.29 10:06

    자연재난이 형벌의 도구냐고 물으신다면 옛날에는 어쩌다 한번씩(?) 그렇게 써먹긴 했다는 정도로만 이야기하고 싶군요. 종교라는게 원래가 현세보다는 내세에서 승부(?)보는게 목적입니다. 행진님 입장에선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종교라는게 영혼이 존재하고, 죽음으로 모든게 끝이 아니라 다음세상이 있다는걸 전제로 하는 것이라서요. 기독교 역사중에는 말도못할 핍박에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도 말년에 처참하게 죽은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그걸 신에게부터 형벌받았다고 이야기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종말의 징조로서 자연재해가 빈발한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형벌하고 엮는건 넌센스입니다.

  • 16.04.29 10:49

    @잘생긴김씨(전주) 예수를 영접 안함 무조건 지옥이단 논리를 펼치는 기독교 신자분들이 더 재앙같습니다

  • 16.04.29 11:37

    @이성환(서울) 이성환님은 외부인(?)이니까 그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지 않느냐 하시겠지만 영접안하면 구원 못받는다는것이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기독신앙의 핵심중의 핵심입니다.
    너무 오버떠는거 아니냐로 보일수도 있지만 원래 기독교가 그렇습니다. 영어로 크리스천이라는걸 순 우리말로 바꾼다면 예수쟁이거든요.(쟁이가 주는 어감이 좀 않좋긴 합니다만...)
    종교가 다 똑같지 않느냐고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요, 똑같이 눈달리고 코달렸으니까 사람하고 강아지하고 같은거 아니냐고 주장하는 것하고 같지요.

  • 작성자 16.04.29 12:46

    @잘생긴김씨(전주) 난 신을 부정하지도 않지만 어떤 종파나 종교를 믿지도 않습니다. 형벌로써 이용 한번이라도 했다는게 웃기지 않습니까? 바이러스도 님들의 창조신이 만든 것이라면 참 잘도 설계 해 줬다구 생각해도 됩니까? 영혼? 전 귀신을 보통사람들 보다 엄청나게 많이 봤습니다만 특정종교 안믿습니다. 다음 세상이 있다? 전 임사체험도 한번은 해 봤습니다. 아주 어릴적에요. 그렇다고 이걸 누구에게도 강요 또는 말도 한번 안합니다. 왜냐? 내 개인적인 경험이므로 "증명" 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라......한마디로 여러 사람이 믿는건 집단 광기 일 뿐이고 한 사람의 경험은 그냥 증명 못할 개인적인 체험 일 뿐 인것 입니다.

  • 16.04.29 12:46

    @잘생긴김씨(전주) 아뇨 전 기독교를 욕하자는게 아닙니다.

    배타적이고 이기적인 것은 문제지만요

  • 작성자 16.04.29 13:02

    @잘생긴김씨(전주) 어릴적에 너무 아파서 병원에 입원 하기 전에 집 안 안방에서 임사체험 하구 철 모를적 단전호흡이랍시구 하다가 귀신? 영혼? 신물나게 아주 많이 보이더군요. 그럼 내가 한마디 합니다. 나나 당신들의 근처엔 낮이나 밤이나 안가리구 그 주변에 엄청 떠돌아 댕깁니다. 내 눈으로 보구 귀로 들은 바이니 내 눈으로 " 증명" 된 것 입니다.

    이걸 객관적으로 남 에게도 체험 할 것은 방법이 없군요. 그러나 전 직접 체험 했습니다. 자 누가 내 말을 곧이 곧대로 얼마나 믿겠습니까?

    재난은 모든 생물군에서 대멸종으로도 수시로 나타납니다. 야훼란 존재가 문자기록으로 나타나기도 전에도 다른 신의 이름으로 여러차례 나타나는건 뭣이죠?

  • 16.04.29 13:08

    @바보들의 행진(서울) 사실 그게 문제이긴 한데, 기독교인들의 민폐스러운 짓을 하는건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짜피 믿을사람은 믿고 안믿을 사람은 안믿습니다. 그게 성경의 가르침인데 그걸 다들 무시하고는 강제로 데리고 오게 만들지요. 욕심에 눈이 멀어서 하는 짓인데(성도수 늘어나면 헌금도 늘고 교계에 영향력도 증가하니 목사들이 기를쓰고 환장하는거죠.) 솔직히 이건 민폐가 맞습니다. 물론 그 댓가를 치르게 됩니다. 아니 치르고 있지요. 한국기독교계가 망해가는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저 최후의 발악정도라고 생각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완전히 망할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는게 좀 문제라면 문제이긴 합니다만...

  • 16.04.29 13:16

    @바보들의 행진(서울) 자연재해가 형벌로서 이용된게 몇번은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기원전 한참전의 서아시아에 살았던 특정 민족에게나 해당되는거지 전체적으로는 형벌하고는 연관관계가 없습니다. 또 형벌로 썼던것도 신과 백성과의 계약관계에 의해 벌어진 일이었구요.(한마디로 하나님을 잘 섬기면 잘먹고 잘살게 해주겠지만 다른 신을 섬기면 재앙을 내리겠다는 계약입니다. 다른나라, 민족은 관계없습니다.)
    사실 재난이 신의 형벌이라면 오히려 헌실속에서 잘먹고 잘사는 사람중에 인간미 넘치는 사람 얼마나 있기는 하던가요? 착해서 법없이도 살 사람이 오히려 어렵게살고 재난당해 일찍 죽는경우도 많구요. 이런걸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 16.04.29 13:34

    @이성환(서울) 기독교를 욕하시는건 욕먹을짓을 해왔으니까 욕하시는 것이니 문제되지 않습니다. 물론 너무 욕먹을짓을 해놔서 망해가고 있기도 하구요.
    다만 독선성과 배타성(예수 외에는 다른 구원의 방법을 준 일이 없다고 경전에 아예 못박아놨죠)은 기독교가 가질 수 밖에 없는 특성입니다.
    "예수도 좋고 부처도 좋다. 서로의 길을 인정하자."
    이런말을 하려면 성경을 부정하라는 것인데 그럴거라면 따로 나가서 새로 종교를 창시하던가 할 일이지 예수를 내세우고 기독교라는 간판을 걸어서는 안되거든요.

  • 작성자 16.04.29 13:28

    @잘생긴김씨(전주) 그래서 난 구원같은거 안믿습니다. 그래서 자력갱생 삶의 방법을 모색하구 있는것이구요. 신? 믿음.....그따위것에 매달리기엔 부조리가 판치는 세상이라 사람 모여 썩은내가 진동하는 종교판에도 얼씬 안하는것입니다.

  • 16.04.29 13:32

    @바보들의 행진(서울) 제가 이런 답글을 쓰는건 사람들에 의해 잘못 알려진 부분 때문에 그럽니다.
    신이 형벌의 도구로서 자연재해를 쓴다는 개념이 우리나라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유교논리에 따르면 왕이 잘못할 경우 하늘이 노해서 재앙을 내린다는 식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독교는 외래종교지만 믿는 사람은 한국인이죠. 한국인이 기독교인이 된다고 생각까지도 갑자기 외국인이 될리는 없잖습니까? 그러니 성경에 없는, 한국인 정서에 맞는 이야기가 성경이야기로 둔갑해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재앙이 신의 형벌이라는 것도 그중에 하나 아닐까 싶군요.

  • 16.04.29 14:18

    @잘생긴김씨(전주) 네... 머 그건 그거죠...다만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아가길 바라죠..

    종교와 정치는 다른거니 설교시간에 정치적으로 설교랍시고 안떠들길 바라고여^^

  • 작성자 16.04.29 15:12

    @잘생긴김씨(전주) ㅈㅅ하지만 경전을 안읽구서 이런 야그 하는거 아닌데요? 단지 한국 사람들은 입맛에 맞는걸 차용은 했을지언정 그런 내용이 안나오는게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홍수로 심판 했다는게 재난, 재앙으로 인간들을 심판하며 쓸어버린다는 내용 입니다. 저 아프리카 구석에서도 다 아는 내용입니다. 이집트서 10가지 재앙으로 쓸어 버리는 내용도 주신의 주관으로 믿는자만 남기고 인종청소 하는 내용 입니다.

    제가 가지구 있는 경전판이 1980년대 나온 전서이구요. 공동번역판은 울 엄니가 가지구 있던것을 아주 어릴적에 본것은 천주님이라 나온것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전 밝히다시피 무신론자는 아닙니다. 그 대상이 특정된 대상이 아닐 뿐.

  • 작성자 16.04.29 15:10

    @이성환(서울) 타 종교에 배타적인건 유일신 관련 종교는 어쩔 수 없는 선택 입니다. 그것을 부정하면 모든것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타적이고 공격적 일 수 밖엔 없습니다.

    그 예로써 원조 유대교와 파생종교 기독교와 이슬람이 그 예 입니다.

    그러므로 유일신 존재의 증명은 아주 중요한 내용 입니다. 타 신관도 모두 증명으로 허구라는걸 밝히지 못하는 한 유일신사상 자체도 부정되는 것 입니다. 그들은 모두 거짓말을 태연히 하는 것 이니까요. 그리고 그에 따른 믿는자들의 선택적 구원도 말입니다.

  • 16.04.29 09:52

    갑자기 미스트가 또 생각나네요

  • 목사 설교하나?

  • 16.04.30 01:54

    종교란 인류역사상 가장 성공한 인간이 만든 사업이죠.

  • 16.05.01 21:06

    개인적으로 이땅에서 벌어진 역사와 신화 심지어 샤머니즘까지 다 믿습니다.
    그러나.
    거 뭐냐?! 신에게 선택 받은 민족이 산다는 저쪽 사막에서 내려오는 옛날이야기를 좋다고 믿던지 말던지 관심 일절 없습니다.

    제에발 내 앞에서 그게 진실인척 입이나 놀리지ㅡ않았으면 합니다. ^^

    혼자 믿으세요 들. 서울시를 하나님인지 하느님인지한테 봉헌하지 말구.
    서울시가 지꺼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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