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김용석기자] 영암도서관은 오는 7일 제3회 영암 그림책 인문학 한유진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대상은 유아·학생 및 지역주민 60명이며 평생학습실1(2층)에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6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도서관 누리집에 접속해 독서문화진흥 수강신청란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강연은 그림책 '숲이 될 수 있을까?' 한유진 작가를 초청해 1인 인형극과 그림책을 펴낸 계기 등 그림책에 관련된 이야기로 꾸려진다. 또한 ‘의성어, 의태어말놀이 퀴즈’,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독후연계 활동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유진 작가는 202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며 등단했고 '아동문학사조' 신인문학상과 '아르코 문학창작산실' 발표지원금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동그라미 바이러스 ▲맘대로 피구 규칙 ▲안녕, 작은 별 손님 등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영암지역의 유아와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참여해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영암 그림책 인문학 행사를 10월 12일 조혜란 작가, 11월 9일 곽민수 작가를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 중이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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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서관 제3회 영암 그림책 인문학 운영
[영암=김용석기자] 영암도서관은 오는 7일 제3회 영암 그림책 인문학 한유진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대상은 유아·학생 및 지역주민 60명이며 평생학습실1(2층)에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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