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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뮤지컬 배우, 차지연
sofuls 추천 1 조회 1,610 11.06.09 21:2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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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9 21:37

    첫댓글 뮤지컬 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차지연이 신인상을 이자람이 받아서 서편제 송화역을 한 두 배우가 휩쓸었죠. 이자람씨는 인디밴드, 판소리, 뮤지컬까지 모든 분야에서 명성을 떨치는군요.

  • 11.06.09 21:41

    조지킬이 멋지기는 하지만 지킬앤하이드에서 포인트랄 수 있는 하이드 연기만큼은 류정한을 따를 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ㅎㅎ 조승우의 착한 지킬은 참 매력있죠

  • 11.06.10 12:46

    222222... Confrontation 씬은 국내에서 류지킬 따라갈 사람 없을듯 합니다 ㄷㄷㄷ;;

  • 11.06.10 16:27

    류정한...22222

  • 11.06.09 22:07

    인터미션이라고 뮤지컬 배우들이 리메이크 앨범내고 공연한적 있었는데요~ 그때 핫팬츠에 가죽부츠 신고 물 뿌리며 락부르는데, 차지연이 진짜 유체이탈하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저런 끼가 있었다니...ㅋ

  • 11.06.09 23:23

    엄마를 부탁해 보러 갑니다. 기대중

  • 작성자 11.06.10 07:05

    많이 울고 오실거예요 ..
    하지만 사실 엄마를 부탁해에서 차지연씨의 비중은 크질 않답니다.
    그래도 김성녀님의 연기땜에 정말 슬펐던 공연이었네요.

  • 11.06.10 00:20

    저도 뮤지컬 어워드에서 이 두 무대 보면서 가슴이 벅찼네요. 작년에 아는분 초대로 가볍게 보러간 서편제였는데 나올때는 너무 큰 감동을 받아서 눈물이 멈추질 않더군요. 특히 여주인공 연기가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공연끝나고 인사할때까지도 그 송화라는 역에서 쉽게 나오지 못하는 차지연씨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서편제는 다시 꼭 한번 더 보고싶은데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11.06.10 07:07

    이지나 연출님 말로는 내년 3월에 유니버셜에서 올린다고 하셨는데 과연 그렇게 진행될지 좀 걱정이 되네요.
    더불어 유니버셜은 매우 크기에 중극장 정도에나 어울리는 서편제를 올리기엔 맞지는 않아 보이는데 말이죠.
    작년처럼 연강홀에서 올려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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