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17] / 청정 박문수
삼월삼일...오늘은 누가 삼겹살 먹는 날이라고 하네요...
삼이 겹치니...
점심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봄비에 섞인 진눈깨비지만 봄 가뭄을 해소만 해 준다면
많이 내려라하는 바램이 듭니다...
인터넷 보면 역시나 세상은 요지경이네요..오늘도...
어느 광역시 27살 총각 주식으로 손실로...목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이 하수상하면...어느 취미에 빠져드는 마약 같은 것..
도박이지요...누군지는 모르나...도박..바둑이? 로 하루에
사억?을 날려...출연료로 원금 이자로 다 나가는데..소문이
나서 있는 출연 기회도 박탈 당할지 몰라...걱정이라니..
어느 개그맨은...소문인지 모르나...
허리 안펴고 쪼그리고...밤 새도록 카드나 화투 치면서...
고행하면 닥칠 빚덩이 앉을 자신...을 보려는 듯
인생의 앞에 무엇 있을 까 무속인의 꼬임에..오백만원
굿을 하여 빌린 사채 이백여만으로 알게된 처녀 본인의
인생 앞 칠년은...고행길...십여억원을 사취 당하면서..
인간 성 노예 생활 하였으니...절대 필요 없는 점..굿..하면
안되겠지요...운수 대통은 결국 스스로 도와야 이루어 지는
것이니..그 무속인..큰 벌 받겠지요...한 여인의 평생을 멍
들게 하였으니...그렇게 스스로 포승을 감던
어느 사십대 남자..늘 방화를 취미 삼아 하는지..11년 감방
살다..나오니 또 불지르고 싶어 불질러 삼년 더 살 감옥에서
14년을 방화죄 살아야 하는 사십대...시간이 아깝지요...
아마 가족은 촛불 켜고 절에서...합장 기도를...드리는..
촛불로..생선 냄새 지운다고..붙은 불로.세간살이도 태우니..
어느 가정집은요...그런...불 켠
촛불 행진은 잘못 하다 나라 옷자락 태워...삿갓 다 태우고..
도포자락 검게...태워..고쟁이 다 나오게 걸어가면...지구촌
사람들 웃을지도요..ㅎㅎㅎ 라고...바람 부는 봄...
산불 조심 하세요....
등산철..봄가뭄철...멋모르고 봄바람에 가슴 살랑 거리다..
산불내고 중범으로 몰려...늘 감옥에서 봄의 출옥 기다리는
운명 되시지 마시고..요...천만분의 일의 확율은 있으니요..
마 그런 확율은 아니지만...
어느 이십대 새댁은 둘째 아이를 배었으면...태교를 하여야
할 시간..첫딸 유치원비가 없어..남편과 둘이서 강도짓을
하였다니..강도질 태교..?...참 어이가 없읍니다..만...그렇게
첫딸이 돈 없어 유치원 못 보내 한이 맺혔나 봅니다..법의 선처
가 있으리라 봅니다..만..이런 남자...는 선처가 아니라 더욱
엄한 벌 내려야 하겠지요...
저도 인천 부근 삽니다만..근처 살던 40대 발바리..무려 사십
여차례나 꽃 송이 강제로 꺽고 백구십 여차례나 턴 남의
집..패물로 번 돈이 사억원?...엄청납니다.. 혹시라도...
출근길 전철 안에서..한 번 마주 친 적도 있을 것 같네요...
그 돈으로 집에서는 휼륭한 아버지 역활을 하였겠고 뭣
모르는 안주인은 득의만만하게 랑군 능력 자랑 하였겠고
딸 아들은...그 돈으로 잘 교육 받고 다녔을 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남의 돈 뿌리고 다니면 웃을 술집 장미들도 호강을
했을 테고 그래서 돈은 돌고 도나 봅니다...
그런 돈을 서로 쟁탈 하듯이 자금 확보에 경쟁 붙은 대기업
들...회사채 발행 등 규모가 대폭 증가되니...장사는 믿을게
안되는 시점이니...남의 돈이라도..밑천 좀 더 마련하자는
생각에...돈을 서로 모우려고 안달인데도...
국내 은행들 일월달..외환 좀 더 안정적일 때 빌려 왔으면
이렇게 환율이 들썩 거리며 미친년 널 뛰기 식으로 안 올라
가도 되어...식품 회사는 수입하는 식품 원료를 더 싸게
공급할 텐데...줄어든 수십억 달러의 수입 결국 내수 경기
주는 모습이니...더 힘들 자영업자..내수 경기에 목을 맨
중소 대 기업들의 식구들도 마음이 졸이겠고...
강달러로 모는 지구촌...유러 달라도 파운드도 엔화 보다
그리고 금보다 더 달러가 좋다...왜?...그걸 알면 강세가
안될 지도요..그것은 믿을게 없다..지구촌에...돈은 오직
달러 뿐이다..라는 지구촌 사람들의 믿음 부족...같으니..
누구를 믿고 살겠는가..하는 요즘의...사람들..중 남자들의
아내들은...그래도 한국은 김소월님의...진달래 ..나보기가
역겨워 가시겠으면 안 물어 뜯고 곱게 보내 드리리..
라는 부드럽지만...생략 되었지만...다음에 나오는 말...
그대신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나면 물어 죽이리라...라는
오뉴월 서릿발 내린
늑대 이리로 변한 아줌마있으면 그런 절규 같지만..종종...
인면수심이 아닌 꽃면수심의 어려운 분들도 많아 늘
바보같은 랑군으로 잃어버린 엽전 손실로 밤낮 싸울지도
모르니...
마..조선은
칠거지악 누구도 잘 아는 허난설헌...참아내다 보니..가던
세월도 훌훌 털고..가니...모든 책도 책상도...학비도 없는
무덤 대학 입학하니 사후삼경도 익히고 요즘 재미나게
산다는 그녀의 후문 입니다...ㅎㅎㅎ
20조원이나 들어 사교육 시켜 허난설헌 같은 딸 되어라
하면 입에 거품 물 딸 가진 학부모님 많겠지만...여인은
첫째 다소곳하게...그리고..랑군 보다 더 알아 살림 불리고..
어려울 때...숨겨둔 저축 항아리 털어 잘 사시는 지혜 필요
한 요즘...즐겁게 웃으며..어려움 극복 하시라는 농담이니..
이런 농담으로.. 졸리는 눈 뜨시고 삼월 삼일 삽겹살이나
구워 참이슬 한잔 하시는 저녁 시간도 만들어 보세요...
고운 오후 시간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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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백곰님에 뉴우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