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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7일 목요일, 때 이른 불볕더위라고 야단 들이다, 서울과 중부지방( 中部地方 )은, 기온( 氣溫 )이 30(도) 정도 올라간다고 하고, 남부지방( 南部地方 )은 기온이 33(도)를 넘어 선다고 한다, 혼자 앉아, 위로의 말( 言 )을, 나 자신( 自身 )의 가슴에게로 넌지시 던져 본다, 산행( 山行 )을 할, 영월( 寧越 )지방은 기온이 그리 높지는 않을 거야 !!!, 산 높고, 골이 깊어, 산길의 온도( 溫度 )는, 많이 내려 가 있는 상태일 것이고 ..... 라고 하며, 나 자신을, 나 자신이 다독거려 본 다 !!!! 그리고서, 6월 7일 23시 20분에, 정동진( 正東津 )으로 출발( 出發 )하는, 무궁화호 열차( 列車 )에 몸을 실어 본다, 미구교, 미구치, 고고산, 능암덕산, 문산리 구간을 산행하기 위하여 !!!! 이번에 산행을 할 구간( 區間 )은, 영월에서도, 오지( 奧地 ) 중에 오지로 손꼽히는 구간이다,
① 목가( 牧歌 )적 풍경( 風景 )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미구마을
버스에서 내려, 미구 교를 지나, 깨끗하게 포장( 包藏 )된, 마을길을 걷는 동안, 이른 아침의 상쾌한, 약간( 若干 )의 서늘한 기운( 氣運 )을, 온몸으로 느끼며, 오르는, 미구마을 길, 산이 높고 골이 깊어, 길은 산허리를 감아 도는, 구렁이 모양 늘러지게 구불거리며, 미구치를 향하여 올라간다, 미구치 바로 코앞 까지, 포장도로와, 비포장 길을, 적당히 섞어 가며,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한가( 閑暇 )로 운 마을, 미구치 근방( 近方 )의 산길을 걸으며, 잠시, 잠시, 내려다 본 미구마을, 비탈 진 마을에, 간간히 박혀 있는, 생활의 터전인, 아름다운 집들, 목장( 牧場 )에서 가꾸어 놓은 드넓은 초지( 草地 ) 그리고 몇 개의 목장 건물들, 모든 게, 주변( 周邊 ) 풍경과 어우러지며, 한 폭의 목가적인 그림을 수채화( 水彩畵 )로 그려 낸다, 하늘을 찌를 듯이 드높은, 고산( 高山 )들의 준수( 俊秀 )한 봉우리들, 그 봉우리들 사이를 내달리고 있는, 능선( 稜線 )의 아름다운 자태( 姿態 )들 !!!! 골 깊은 곳에서, 흘러내리는, 찬 기운을 한껏 품고 흐르는, 맑은 시내 물들의 잔잔한 속삭임 !!!
② 고고산, 고고산( 高古山 ) !!!
얼마나 먼 옛날부터, 오지의 품속에, 남 몰래 안겨, 그 고운 자태 들어 내지 않았으면, 산 이름도 높을 고( 高 )자에, 옛 고( 古 )자를 더하여 품고 있을 까 ??? 위치는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 文山里 ), 중동면( 中東面 ) 연하리( 蓮下里 ), 정선군( 旌善郡 ) 신동읍( 新東邑 ), 고성리( 古城里 )와 경계( 境界 )를 이루며 우람하게 서 있는 산이라고 합니다, 산의 정상( 頂上 )으로는 죽렴지맥이 지나고, 완택산( 完澤山 )과 신병산( 神屛山 )그리고 능암덕산( 能巖德山 )으로 능선의 가지를 뻣고 있습니다, 고고산 주변의 영월 주민( 住民 )들은, 853.6( 미터 )의 산봉우리를 고고산이라고 하고, 921.0( 미터 )의 산봉우리를 큰 고고산이라고 한답니다, 고고산을 거처 큰 고고산 정상에 오르면, 까마득한 절벽( 絶壁 ) 아래로 석항천( 石項川 ) 푸른 물줄기가, 유려( 流麗 )한 곡선( 曲線 ) 그리며, 굽이 처 흐르고, 천변( 川邊 )을 따라 도로( 道路 )가 지나가는 멋진 풍경도 볼 수가 있습니다, 주위에 있는 봉우리 들은, 가파른 경사면( 傾斜面 )과 간혹( 間或 ) 절벽( 絶壁 )으로 이루어 저 있습니다, 고고산의 정상은 잡목( 雜木 )들이 무성( 茂盛 )하여 조망( 眺望 )이 시원하게 열려 있지는 않습니다,
③ 동강 물줄기와, 절벽을 품아 안은, 능암덕산
능암덕산은, 굽이 처 흐르는, 동강( 東江 )의 물줄기를, 품어 안고 있는 산입니다, 동강의 수려( 秀麗 )한 흐름과, 늠늠한 고봉( 高峰 )의 자태( 姿態 )와, 깍아 지른, 절벽의 멋드러진, 가슴 서늘한 자태가, 동강의 맑은 물에 잠기듯이, 그려진, 산수화( 山水畵 )를 감상( 感想 ) 할 수 있는 산이기도 합니다, 능암덕산을 기점( 基點 )으로, 문산교( 文山橋 )로 원점 회귀( 原點 回歸 )하는 산행( 山行 )을 할 수 있는 산길은, 정비( 整備 )가 잘 되어 있어 비교적( 比較的 ) 쉽게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문산교 근방에 설치( 設置 )하여 놓은, 문산리( 뼝창 마을 )에 대한, 안내( 案內 ) 입간판( 立看板 )은, 이 마을을, 다음과 같이 소개( 紹介 )하고 있습니다,
영월 뼝창 마을
사람 산 강이 어우러진, 뼝창 마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 곳 뼝창 마을은 1( Km )의 뼝창( 절벽을 이르는 강원도 사투리 )으로, 돌아 나가는, 절경이 일품으로, 아름다움이 굽이치는, 동강 변에 자리하고 있는, 강변 마을입니다, 절벽을 깍아 닦은, 험한 길인, 독진베리( 베리 : 언덕을 이르는 강원도 사투리 )나, 뼝창 탐방로에서, 내려다보는 마을 풍경은, 눈길이 닿는 곳마다 절경으로 비경의 고장이라고도 불립니다,
④ 능암덕산의 줄기에 있는 능암덕산굴( 能巖德山窟 )
능암덕산 산줄기에 있는, 능암덕산 굴을, 한국민족문화 대 백과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여 놓았습니다,
(1) 동굴의 규모( 規模 ) :
수직( 垂直 ) 깊이 181( m ), 주굴( 主窟 )의 길이 380( m )
(2) 소재지( 所在地 )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
(3) 동굴에 대한 개요( 槪要 )
능암덕산( 480m )의 산정 동쪽 능선에 있으며, 수직깊이 181( m ), 주굴(主窟)의 길이 380( m )에 달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깊은, 수직 동굴이다, 1978년 9월 건국대학교 동굴탐사대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4) 자연환경( 自然環境 ) :
영월지역은, 고생대의 퇴적암류인, 조선누층군의 암석이 분포한다, 능암덕산굴의 지층은, 고생대 대석회암통 막동석회암층(古生代大石灰巖統莫洞石灰巖層)에 속한다, 동굴의 발달 방향은, 남북 방향이며, 입구의 크기는 폭 1( m ), 높이 0.5( m )로 총연장은 240( m )이다, 동굴 입구에서 경사면을 따라 내려가면, 종유석, 종유관, 석주, 동굴산호 등이 성장하는 동방이 존재한다, 동굴의 형태는 경사 형 수직 동굴로서, 여러 개의 계단형태를 나타낸다, 동굴 내에는 종유관, 종유석, 석순, 석주, 곡석, 동굴산호, 석화, 휴석, 유석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성장한다, 이 동굴 내부의 온도는 15℃ 내외, 습도는 70∼80%이다, 동굴 경관은 화려하지 않으나, 학술적으로 가치가 있는 동굴이다,
(5) 형성( 形成 ) 및 변천( 變遷 )
석회동굴은, 지하수계( 地下水系 )에 의해 발달한 것으로서, 석회암의 용식작용으로 형성된다, 우리나라의 석회동굴은, 태백산맥의 융기와 신생대 제4기 빙하기 동안에 발생한, 수차례의 해수면 승강운동에 의한, 하천의 작용 등이 상호 작용한 결과이다, 따라서 동굴퇴적물의 편년과, 동굴입구 주변 고하천의 분포 등을 연결하여, 한반도 지형의 성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영월읍 문산리 절매 마을의 뒤편에, 능암덕산으로 올라가는 소로길이 있다, 소로 길을 따라 정상에 올라서면 묘지가 있고, 묘지에서 북서쪽 방향( 묘지를 바라보고 2시 방향 )으로, 50m 정도 풀숲을 통과하면 1.5m 높이의 둔덕이 나온다, 둔덕을 올라서면, 다시 소로 길이 북 동쪽 방향의 절벽( 절벽아래에는 비둘기굴이 위치하고 있음 )과 연결되어 있다, 이곳에서 478( m ) 고지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이동하면, 478( m ) 고지의 좌측 능선에 능암덕산 굴이 위치한다,
⑤ 산행의 들머리 정하기,
산행을 하 기 전, 머리를 싸 메고 열심히 연구( 硏究 ) 중이다, 이번 산행의 들머리( 시작 지점 )를 어디로 하지, 이번 산행은, 험한 산길을 가는 산행이기도 하지만, 중간( 中間 )에 탈출로( 脫出路 )가 없는 산행길이다, 탈출로라야 능암덕산 지척( 咫尺 )에 가서야 있는 듯합니다, 심심( 深深 ) 산골, 산 깊고, 골 깊은 곳, 동강 변에 유원지( 遊園地 )가 있어, 사람이 조금 살고 있을 뿐, 다른 곳에는 사람이 산다는 낌새조차 없는 곳, 능선과 능선사이의 골짜기만 있는 듯한, 오지 중의 오지, 능암덕산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산행이 수월하나, 능선길과 고고산 쪽의 산길이 험하다, 그러나 함백에서 영월을 오고 가는 버스가 자주 있다, 능암덕산에서 진탄 나루를 돌아서 오면, 고고산 부근에서 산행시간에 쫏 겨, 개고생을 할 수도 있다는 예감( 豫感 ), 반대( 反對 )로 가는 산길, 미구교, 미구치, 고고산, 능암덕산으로 가는 산길, 처음 시작 할 때, 험한 고고산 산길을 통과하고, 위험한 능선 길을 지나 시간이 촉박( 促迫 )하면, 능암덕산에서 문산리로 탈출을 할 수 있다, 진탄나루를 생략( 省略 )하고, 그러나 문산리에서 영월로 가는 버스는 자주 없다, 머리 싸 메고 연구한 결과는, 미구교에서 미구치, 고고산, 능암덕산으로 가는 산길을 낙점( 落點 )한다, 죽으나 사나 험한 산길을 걸어, 능암덕산 근방에 있는 헬기장 까지는 가야만 할 숙명 !!!!
⑥ GPS에 등산 책에 있는 개념도 넣어 주세요,
내 GPS에는, GPS구입( 購入 )시, 벡터( vector )지도( 地圖 )로 된, 오만분의 일, 지형도( 地形圖 )가 내장( 內藏 )이 되어 있습니다, 이 지형도 만으로는, 오지를 산행 할 때, 조금은 미흡( 未洽 )한 부분( 部分 )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경로를 거처 입수( 入手 )한, 여러 종류의 등산 지도를, 래스터 지도로 만들어 GPS에 넣어, 필요( 必要 ) 할 때 마다, 적당한 래스터 지도를 바꾸어 가며, 보면서 산행을 합니다, 이렇게 여러 종류의 지도를, GPS에 넣어 가지고 산행을 하여야, 현재 산행을 하는 자신( 自身 )의 위치( 位置 ) 파악( 把握 )과, 비상( 非常 )시 탈출로 파악이 쉬운 듯합니다, 이번에는 인터넷에서 구하여, 입력한 등산 개념도( 槪念圖 )를 보고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며 산행을 하였습니다, GPS의 지도 화면( 畫面 )은, 작은 범위( 範圍 )의 지도 화면 만, 볼 수 있으므로, 산행 시, 지형도나 등산지도를 가지고 가야, 자신의 위치파악은 물론, 산의 지형 전체를 파악 할 수 있는, 독도( 讀圖 )에도 아주 유리합니다,
⑦ 미구치, 고고산, 능암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
미구 치에 올라서서, 고고산으로 올라가는 산길부터, “ 미구치->고고산->능암덕산 ”까지, 좌측 방향( 左側 方向 )아니면, 우측방향( 右側 方向 ), 아니면 좌측과 우측방향으로, 아찔한 절벽의 능선 길, 향연( 饗宴 )이 펼 처집니다, 초여름, 우거진 잡목 사이로, 간혹 보이는 아찔한 깊이의 절벽 저 아래, 절벽 아래 마을에서 보면, 수려한 자태를 보이는 절벽의 모습이지만, 위에서 아래로 보면, 절벽아래 풍광( 風光 )이 아름답기는 하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박동소리가 들려 올 때도 있습니다, 또 능선 길과, 산봉우리를 오르고 내리는 길, 태고적( 太古的 )부터, 켜켜이 쌓여, 오랜 세월( 歲月 )의 향기( 香氣 )를 품어 안고 있는, 낙엽( 落葉 )들, 마를 대로 말라, 바스락거림 조차 사라진 듯한, 낙엽들의 처참함, 낙엽의 깊이가 발목을 덮고도 남는다, 위험( 危險 )한 산행 길에, 수북하게 쌓인 낙엽은, 오름 길에서는 산쟁이의 걸음을 아래로 밀어 내고, 내림 길에서는 산쟁이의 걸음을 아래로 당겨 준다, 미끄러짐의 주범( 主犯 ) 역할( 役割 )을 톡톡히 하여 준다, 아이고 조금은 얄미운 친구( 親舊 )들, 능선 길에서, 오름 길에서, 내림 길에서, 친한 척 친구하자고 팔 장을 끼는, 미워 할 수 도 없는, 얄미운 동반자( 同伴者 )다, 미끄러짐으로 힘도 들지만, 조심, 또 조심 하여야 할 대상, 쌓인 낙엽 속으로, 산길 바닥의 흙이 감지( 感知 ) 될 때까지, 등산화를 밀어 넣으며, 또 낙엽을 밀어 내며 한 걸음 한 걸음 다리를 옮기며 걸어간다, 미끄러짐 방지( 防止 )를 조금이라도 하여 볼까 하여, 이번 산행구간은, 제 소견( 所見 )으로는, 겨울산행이나, 야간 산행은 조금 무리 인 듯한, 구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 산행구간에서는 산봉우리의 경사면( 傾斜面 )이나, 산봉우리를 오르고 내릴 때, 등등에서, 잡목들과 나무들이 많이 있어, 잡목이나 나무를 잡고 올라 갈 수 있어, 산행의 위험과, 힘들음이 조금은 덜 한 듯합니다,
⑧ 등산지팡이와, 나무 지팡이 어느 것이 .....
저는 산행 시, 등산지팡이를 사용 할 적도 있지 만, 오지 산에 널려 있는 고사목( 枯死木 )을 지팡이로 사용 할 때도 많습니다, 등산용 지팡이로 힘겨운 오름 길과, 내림 길에 도움을 많이 받기는 하나, 한편으로는, 험한 오름과 내림 길에, 거추장스러운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사목을 구하여, 지면( 地面 )에, 몇 번 내리 처 보고, 잘 부러지지 않고, 쓸 만 한 가, 그리고 사용이 가능한가를, 확인( 確認 )합니다, 그리고 전적( 全的 )으로 고사목 지팡이에만, 오르내림을 의지( 依支 )하지 않고 몸의 중심( 中心 )을 잡는 용도( 用途 )로만 주로 사용을 합니다, 고사목 지팡이의 장점은, 험한 오르고 내림 길에서, 잡목이나 나무를 잡고 오르고 내릴 때, 필요하지 않으면, 버리고 다시 구하여 사용을 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등산용 지팡이는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손목에 걸고 험한 오르내림 길을 가기도 조금은 부담스럽고 .....
1 산행년월일시 :
2018년 6월 8일 금요일 흐림 28/16(도) 미세먼지 : 보통
2 산행지 가는길 :
노원역 : 4호선->창동역 : 1호선->청량리역 하차->청량리 역사( 驛舍 )로 이동->2018년 6월 7일, 목요일, 23시 20, 정동진행 야간열차에 승차( 경로 우대 : 8,000원 )->01 : 43분 영월( 寧越 )역 하차->영월역 근처에 있는 세종장 모텔, 방이 없다고 하여->걸어서->신라장 모텔로 가서 숙박( 침대방 : 40,000원 : 작년에는 35,000원, 40,000원으로 숙박료 인상 됨 : 평일 요금 )->05시 00분에 일어남->걸어서->시외버스 정류장으로 이동->소고기 햄버거 2개 구입( 1개에 2,500원 )->06시 20분 함백가는 버스에 승차->미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근처에 미구교 있습니다 : GPS ON, 산행시작 )
3 교통편 이용에 대한 참고사항
① 경로 우대( 敬老 優待 ) 서울 교통( 交通 )카드와, 은행( 銀行 )카드가 지갑에 있는데, 버스를 승차( 乘車 )하며, 지갑을 버스에 있는 교통카드 리더기에 접촉( 接觸 )을 하니, 결제( 決濟 )가 되지를 않습니다, 마침 호주머니에 10,00(원)짜리 잔돈이 있어, 버스 요금( 料金 )을 지불( 支拂 ) 하였습니다, 만약을 위하여 잔돈 준비( 準備 )가 필요( 必要 ) 할 것 같습니다,
② 영월에 하차를 하니, 영월역 건물을 개, 보수 하는 모양입니다, 역 건물에는 공사를 위한 준비를 하는지, 아니면 공사 중인지, 역의 업무를 가건물( 假建物 )과, 역 건물 주위의 공간에서 보고 있습니다,
4 집으로 오는 길 :
문산리, 문산교( 文山橋 )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문산 1리 종점에 도착하여( GPS OFF )->19시 10분에 출발하는 버스에 승차->영월역에 도착->19시 47분에 발차하는 청량리 행 무궁화 호 승차권 구입( 요금 : 8,000원 )->22시 18분 청량리 역 도착->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으로 이동->1호선 승차->창동역 하차->마을버스 노원 5번 승차
5 산행시작 :
미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근처에 미구교 있습니다 : GPS ON : 06시 42분 24초 )
6 산행종료 :
문산리, 문산교( 文山橋 )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문산 1리 종점 버스정류장( GPS OFF : 18시 49분 31초 )
7 산행시간 : 12시간 07분 07초
8 산행거리 : 15.058( Km )
9 이정표 통과시간( 숫자의 단위는 Km ) :
06 : 42 : 24 미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근처에 미구교 있습니다 : GPS ON
06 : 56 사방댐 안내문 입간판 통과
본 사방댐은, 산림청 내, 황폐계류( 계곡 )의 침식을 방지하고, 집중 호우 시 산사태 발생으로 인한 토사, 석력, 유목 등의, 유출방지를 목적으로, 설치한 재해예방시설로서, 다음 사항을 금지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① 사방댐의 규모
윗 길이 : 35.0( m ), 아랫길이 : 25.0( m ), 높이 : 6.0( m ),
저사량 : 4,289( m^2 )
② 금지사항
추락 위험이 있으니, 사방댐에 올라가지 미시오, 수영등 물놀이를 금지합니다, 댐 구역 상, 하류에서 취사 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기타 무단으로 본 시설을 훼손 할 때에는 관계 법령에 의하여 처벌을 받게 됩니다,
( 사방사업법 제 27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
2011년 12월
06 : 56 국가지점번호 라 사 9624 1210 통과
07 : 13 미구농장 입간판 통과, 미구길154-11
07 : 49 새마포 산악회 리본 통과
07 : 54 안전산악회 리본 통과
07 : 56 종주클럽, 백두사랑산악회, 기맥, 지맥 리본 통과
08 : 30 불곰 리본 통과
08 : 36 나야 산방 리본 통과
08 : 37 헬기장 통과
08 : 59 새 한솔 산악회 리본 통과
09 : 02 고고산, 해발 853.6( m ), 카페 새마포 산악회 NO. 33
하얀색 프라스틱 판을 나무에 묶어 놓음
09 : 03 고고산 정상석, 해발 854( m ), 일자 : 2009, 5, 설치 : 영월군
09 : 04 측량 삼각점
09 : 04 종주클럽, 백두사랑산악회, 기맥, 지맥 리본 통과
09 : 04 제천산신 리본 통과
09 : 05 송파 지구산악회 리본 통과
09 : 27 돌로 쌓은 축대 통과, 산성의 흔적인지 ???
10 : 51 인천 참 벗 산악회 리본 통과
11 : 01 40 50 그린산악회 리본 통과
14 : 52 종주클럽, 백두사랑산악회, 기맥, 지맥 리본 통과
17 : 46 때재 설명 입간판
능암덕산( 해발 804.5 m )의, 험난한 중턱을, 가로질러 문산에서, 가평으로, 넘나들던, 이 고개를 때재라 한다, 때재는, 옛날 대홍수로, 산 정상까지, 동강물이 찼을 때, 이곳에 땟목 한척만, 댈수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월군
+ 때재 설명을 위한 입간판이 있는 이 장소는, 실제 지형도나, 등산지도에, 표시된 때재의 위치가 아닙니다, 실제 때재의 위치는, 중렴지맥 산길의 안부( 鞍部 )에 있고, 이 입간판은, 일반 등산로에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일반 등산객에 대하여, 때재를 설명 할 목적으로, 이곳에 설치를 한 것 같습니다,
17 : 46 능암덕산 정상 0.7( K ), 산촌 생태마을 2.0( K ),
댕댕이 약수터 1.5( K )
17 : 50 쿵쿵바위 설명 입간판
바위 아래 태고적부터 형성된 석회암 자연굴이 있는데 바위 위에서 발을 껑충껑충 구르면 신기하게도 땅속에서 “ 쿵쿵 ” 소리가 난다하여 “ 쿵쿵바위 ”라 불리우고 있다,
영월군
18 : 25 능암덕산 정상 2.5( K ), 산촌 생태마을 0.5( K ),
댕댕이 약수터 1.5( K ), 부령사
18 : 27 부령사, 등산로 화살표 표시 입간판 통과
18 : 28 동강변 절벽 봉우리 사진 찍음
18 : 29 등산로 화살표 표시 입간판 통과
18 : 40 동강물 위 문산교 사진 찍음
18 : 49 : 31 문산리, 문산교( 文山橋 )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문산 1리 종점 버스정류장( GPS OFF )
10 지점명에 대한 정보 :
지점 명( 地點 名 )에 대한 정보는, 산행시, 본인이 사용하는, 산행용 GPS( 익스플로리스트 510 )를 사용하여, 작성한, 웨이포인트( way point )를 트랙메이커( GPS TrackMaker )를 사용하여, 다시 한 번 작성하여 본 것입니다, 작성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06 : 43 : 22 미구정류장( 미구버스정류장 ), 310.380( m )
(2) 07 : 56 : 56 미구치, 730.940( m )
(3) 09 : 05 : 40 고고산( 고고산 정상, 857.850( m )
11 지형도로 본 산행경로 :
지도를 다운받아, 그림판 등에 연결하여 보시면, 스크롤이 가능한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구버스정류장( 영월, 함백 버스 )->미구교->미구길 따라서->미구치( 味邱峙 )->746.7봉->헬기장->고고산( 高古山 )정상->돌무더기, 성터인지??->849.7봉( 신병산, 능암덕산 갈림길 )->828.0봉->751.3봉->암봉 우회, 큰 암봉 올라 갈수 없음( 암봉우회->우회끝 )->702.5봉->765.6봉->714.5봉->716.1봉->팔운재->699.5봉->743.9봉->760.1봉->762.3봉->때재 안부평지( 떼재 )->806.2봉( 헬기장, 일반 등산로 시작 )->갈림길, 때재 소개간판 있음->문산 1리 버스정류장( 영월, 문산리 )
12 산행길 위험 지점 2곳( 첨부한 그림 참조 )
① 그림 1 의 지점은, 고고산에서 능암덕산 방향으로 갈 때, 상당히 높은 절벽 면과 마주하게 됩니다, 오를 수 없는 절벽, 우회를 하여야 합니다, 우회 길은 급한 경사면, 우회하는 바위의 절벽 면을 의지하며, 나무와 잡목을 잡으며, 조심하면서 이동을 합니다, 다시 산행 로 로 올라서는 길, 약간의 바위벽으로 기어올라, 산행 길로 들어섭니다, 암봉 우회, 큰 암봉 올라 갈수 없음( 암봉우회->우회끝 ) 지점입니다
② 그림 2 의 지점은, 능암덕산 방향으로 가는 길, 그림 2에서 내려오는 길로 표시된, 좌, 우측 양쪽이, 그리 높지 않은 절벽으로 된, 좁은 길을 걸어 내려온다, 갑자기 앞 방향이 절벽이다, 내려 설 수도 없는 높이와, 직각의 절벽이다, 어디 쉽게 내려 설수 있는 내림 길이 없나, 둘러본다, 오던 길,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조금을 걸어서 올라가니, 다른 곳 보다 내림이 쉬운, 내림 길이 나온다, 아래에 이리 내려오라고, 먼저 산행을 한 분들이, 친절하게 리본 까지 달아 두었다, 조금은 수월한 내림 길로 내려와서, 다시 산길을 재촉하며 걸어갑니다,
13 산길에 대한 고도표 보기
죽렴지맥_미구교_미구치_고고산_떼재_능암덕산_문산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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