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무지 가방을 펑키하게 강진주 티셔츠 디자이너 재료 : 유색 전사지, 굵은 체인, 가는 체인, 별 와펜 |
스타일의 마무리인 가방이 심심하다면 아무리 멋지게 꾸며도 말짱 도루묵이 될 것이다. 직접 그린 일러스트나 펑키한 그림 파일을 전사지에 프린트해 장식해보자. 유행이 계속되고 있는 펑키한 무드를 따라잡을 수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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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사지에 파일로 제작한 그래픽을 프린터기로 출력한다. 전사지는 3천3백원으로 온라인 숍 데칼포유에서 구입. 2 가방에 전사지를 놓고 다리미로 꾹꾹 눌러 프린팅한다. 3 글루건을 이용해 별 와펜을 가방 밑단에 붙인다. 와펜은 동대문 종합시장에서 2천원에 구입. 4 중앙에 체인을 두 줄 감는다. 굵은 체인은 동대문 종합시장에서 5천원에 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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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가방을 니폰 스타일로 권정숙(홍보대행사 GL) 준비물 : 여러 가지 크기의 단추, 여러 가지 색깔의 매니큐어, 광목 |
공장에서 찍어낸 듯 심심한 면 가방에 수공예적인 느낌을 더했다. 자루 부분의 스트라이프만 살리고, 막 자른 화이트 천으로 끈을 만들어 내추럴한 디테일을 만들어낸 것. 보자기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손잡이가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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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대문 종합시장 1층에서 컬러풀한 단추를 구입한다. 1개당 5백원 정도. 2 단추를 글루건으로 가방에 붙인다. 3 단추 색에 맞춰 매니큐어 색깔을 골라 흘리듯 뿌린다. 이때 매니큐어가 되직하기 때문에 아래에서 위로 뿌려야 뭉치지 않는다. 4 손잡이를 떼어내고 광목으로 손잡이 모양을 만들어 박음질한다. 동대문시장에서 1마에 3천5백원에 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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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가방을 아방가르드하게 정윤희(VO 재킷 디자이너) 재료 : 펄이 들어간 검은색 래커, 금색 래커, 인조 섀미, 아일릿, 병 뚜껑 |
오래된 정장 브랜드의 가죽 가방. 재질이 좋아 버리자니 아깝고, 쓰자니 낡은 끈과 철 지난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럴 땐 세련되고 독특한 컬러로 리폼. 가죽 전용 염색약 대신 스프레이 래커를 활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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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옆에 달린 술을 깨끗이 잘라내고 전체에 금색 래커를 골고루 뿌린다. 2 못 쓰는 병 뚜껑과 단추에 검은색 펄이 들어간 래커를 뿌린 후 금색 래커를 뿌린다. 망치로 병 두껑을 두드리면 자연스럽게 낡은 느낌이 난다. 3 송곳으로 뚫은 병 뚜껑과 단추를 가방에 단다. 병 뚜껑은 글루건을 이용해 단다. 4 인조 섀미를 폭 2cm 정도로 잘라 네 갈래로 땋은 후 가방 끈에 감아 단단히 묶는다. 못 쓰는 티셔츠나 니트를 이용해도 좋다. 5 아일릿을 박는다. 기계를 이용해 박아야 하는데, 동대문 종합시장에서 1만원 정도에 구입 가능하다. 아일릿은 10개에 50원선. |
첫댓글 가방을 리폼해보고싶었는데 참고해야겠어요 ㅋㅋ
좋은정보 감사해요ㅎ
가방 리폼할려고 했는데 ㅇ_ㅇ 저는 청바지로 하려 했는데 티셔츠로 리폼하는것 밖에 안 나와 있네요^-^ 그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ㅇㅇㅇㅇ오머싯네여
오오옹,,ㅋㅋ 멋있어용%%.ㅋㅋ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당!
오 저도 해보고 싶네요 한번 해볼까생각도 드는걸요 ㅋㅋ
오,,좋은 정보입니다. 나도 이렇게 하면 잘할수 있을지,,암튼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