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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배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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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

하나님의 준비

사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460장 지금까지 지내 온 것

복음을 통해 구원 받은 우리 안에는 성령이 내주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성령의 인도를 제대로 받는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우리가 어려운 세상을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충만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1. 하나님의 응답

 복음 가진 우리는 조금만 성실해도 응답을 받게 됩니다. 복음 가진 우리에게 반드시 전문화, 세계화, 복음화의 응답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평상시에 성실하게 양을 치던 다윗이 어느 날 골리앗을 만나면서 사건이 터졌는데, 그것이 전문화가 되었습니다. 그 사건이 사람들의 입 소문을 타고 곳곳에 퍼져나갔는데, 이것을 보고 세계화라고 합니다. 그 소문을 듣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이유를 설명하다 보니, 이것이 복음화가 되었습니다. 복음 안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을 때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이 받지 못하는 유일한 응답이 오게 됩니다. 이 축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므로 다른 사람이 경쟁해서 빼앗아갈 수 없는 절대적인 축복입니다. 또한 이 축복은 반드시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계속될 응답입니다.

2. 전도, 선교, RUTC(Remnant 공동체 훈련장) 이해

  계속해서 하나님의 응답을 누리다 보면 반드시 전도와 선교, RUTC에 대한 눈이 열리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하면 보는 눈이 잘못되어 전도를 단순히 교회부흥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선교를 주변의 분위기에 맞춰 억지로 하게 되며, RUTC를 단순히 후대들을 잘 키우기 위한 수단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우리가 바울처럼 왜 전도를 하고, 선교를 하며, RUTC운동을 해야 하는지를 이해한다면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3. 위기 시대를 위한 준비

 결과적으로 앞의 것을 모르게 되면 큰 위기가 닥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있다면 더 이상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초대교회가 큰 어려움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오직 성령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땅 끝까지 증인되게 하셨습니다. 바울에게 큰 위기가 왔을 때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세계복음화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속에 있는 우리는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포럼의 주제] 지금부터 10분씩, 하루에 세 번만 성령충만을 놓고 기도해 보세요.

산업 선교 메시지 / 2006.8.12

영혼 구원에 생을 건 경찰

사단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만 듣지 못하도록 만들어요

 난 1995년도에 복음을 받고 세 군데의 지구대에서 말씀운동을 하다가 지난해부터 중앙지구대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다. 중앙지구대에는 경찰관 동료 직원들이 총 30명 정도 되며, 영동 경찰서 직원들은 145명 정도 되는데 99.9%가 불신자이다. 하나님께서는 경찰 경력 13년째인 나를 영동복음화의 센터인 이곳 중앙지구대로 인도하셨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간 이 현장에서 복음을 전해 10여명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새생명을 얻었고 그 사람들 중에 5명이 인사 발령이 나서 다른 지구대로 발령받아 가게 되었다. 성령의 역사로 복음이 서서히 확산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특히, 순찰차 안에서 밤을 새울 때는 동료 직원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하나님은 신임 여경과 신임 남자 경찰(엘리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고 계신다.

 나와 함께 근무를 서는 사람들과 내가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중요한 전도 대상자들이다. 청소년, 할머니, 알코올 중독자, 문제 있는 자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 중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전도 받을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한번은 지구대 직원들 앞에서 늘 어깨에 힘을 주며 점을 쳐 주던 승려가 산삼을 훔쳐간 사건이 있었는데, 마침 그때 내가 출동하게 되었다. 그분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복음을 전해 절 앞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일도 있었다. 이 현장은 그야말로 바울이 감옥소에서 로마복음화를 했던 바로 그 현장이다. 전도운동이 지속되어 중앙지구대가 복음화 되고 영동지역의 우상이 조용히 무너져 내리기를 기도한다.

신승희 집사/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새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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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강화된 인천공항 순찰하는 경찰특공대

북한의 핵실험 강행으로 전군과 경찰에 특별경계지시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 경찰특공대원들이 인천공항에서 삼엄하게 경계 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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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별이야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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