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는 브라만교를 이은 종교로
세계 모든 종교의 뿌리로 인식 되고 있습니다.
물론 위대한 민족들은 그들 나름의 우수한 민족적 신앙이 있습니다만
방대한 내용을 생각하면 단연 으뜸이라해도 됩니다.
힌두교에서는 세 분의 위대한 신을 말하는데
간단하게 줄이면 브라흐마(Brahma, 우주의 창조자)
비슈누(Visnu, 우주의 유지자)
시바(Siva, 우주의 파괴자)로
말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글에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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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 성중님의 답변은 전혀 다르셨습니다.
우선 이름부터 브라흐마는 브라흐마가 아니라 '브라만'이며
한 분이 아닌 5분이라하셨습니다.
성중님의 답변에 의하면 우주는
01.대방광불화엄세계의 대우주(사격형에 가깝지만 고정이 아님)
02.우리세계인 사바세계 대우주(360도 원형)-원
03.사바세계 대우주의 남쪽인 남섬부주(120개의 육각형(타원))-방
04.우리 소태양계(육각형의 6분의 1 삼각 피라미드)-각
05.지구
06.이시대의 지구 현생인류(나온지 겨우 4,900년)
07.현재의 우리
08.지금의 나
이런식으로 구분해서 봐야했습니다.
대방광불화엄세계와 사바대우주의 탄생은 그 시작을 알수 없고
이미 무량한 시간과 공간을 넘어왔기에
그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은 무의미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원류는 알아야 하기에 스님은 성중님과의 대화를 통해
그에대한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나가고 있습니다.
힌두교 역시 저 위의 여섯가지 논리로 봐야합니다.
하지만 현재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저렇게 구분해 준 곳이 없기에
모든 인류의 종교성은 '혼란'그 자체입니다.
힌두교는 그 혼란 정도가 더욱 심합니다.
너무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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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중님의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힌두교 3주신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면요
'브라흐마(Brahma)'는 '브라만'이라고 발음해야 하고,
우리 사바대우주의 신이 아닌 대방광불화엄세계의 신이며,
총 5분이고 우주의 창조자가 아닌 '숨을 불어넣는 분들'이라하셨습니다.
즉 대방광불화엄세계에서 새로운 우주가 탄생되고 그 우주의 주인공인
부처님이나 탄생된 세계의 주요한 생명체에
최초로 숨을 불어넣는 분들이라하셨습니다.
이분들의 그 역할로 새로 탄생된 세계는 비로소 생명력을 가지게 된답니다.
일단 생명력을 가진 뒤에는 탄생된 세계 자체에서
새로운 시스템이 만들어진다고 해요.
5분의 천왕님 가운데 현재 스님은 성중님과의 문답을 통해
세분을 찾았는데 자재천왕, 무광천왕, 범천왕이십니다.
'자재천왕'님은 '대자재천(大自在天)'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자가 빠져야 올바른 명호랍니다.
'무광천왕'님은 '무량광천(無量光天)'을 알려져 있는데 '량'이 빠지고
'무광천(無光天)이 맞다하셨습니다.
범천왕님은 '대범천왕(大梵天王)'으로 알려졌지만
그어른은 사바대우주의 35번째의 '대범천왕'이어서 다르고
'범천(梵天)'이라 불러야 한답니다.
사바의 대범천왕님은 사바대우주가 스스로 만든 존재로
범천왕님과 역할은 같답니다.
사바대우주의 초기 탄생자 외에 범천왕님 이후의 생류들에게
숨을 불어 넣으시는 소임을 맡고 계시다합니다.
이름과 역할은 유사하나 생김새도 다르고 분명히 다른 존재라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비슈누(Visnu)신은 우주의 유지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역할은 그렇다고도 할 수 있지만..
이분이 대표신인 것은 어떻게 보면 의아할수도 있습니다.
힌두교에서는 이분이 굉장히 높게 설정 되어 있지만
성중님께서는 이어른은 36천 가운데 제일 아랫단계인
사왕천의 천왕님 중 한 분이신 '여와천왕님'이라하셨습니다.
36번재 가운데 2번이면서
천이라고 붙이기는 처음인 곳입니다
이어른은 여성성을 가지고 계시고요.
우리 민족과는 인연이 있습니다.
태호복희의 부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는
태호복희는 여와천왕님의 심부름꾼이라 하셨습니다.
실제로 이어른은 인류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신분이랍니다.
성중님의 이 답변은 힌두교 이전의 브라만교 시절의 시각과 일치합니다.
당시 경전인 베다에는 비슈누신이 태양신의 한 분으로 지정이 되어 있답니다.
여기서 조심하셔야 할것은요.
우리 사바의 36천 하늘에 대한 시각입니다.
36천은 현재 대중에게 알려진 28천 체계의 하늘에 대한 시각이 잘못되었고
그것을 성중님께서 바로잡아 주신 거라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사바대우주의 특성이 6의 배수이므로 성중님 말씀이 맞을거라 얘기했죠.
그러니 36천은 책이 아닌 성중님의 가르침대로 기술되는 내용이란걸 아셔야 합니다.
또 하나 하늘은 36단계로 나뉘어 있지만
상하관계가 아니란걸 아셔야 한데요.
즉 사왕천이 아래지만 위의 하늘에서 명령을 듣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란거지요.
각 하늘은 독립적이고요..서로 존중받아야 마땅한 분들이랍니다.
사바는 모두 욕계, 색계,무색계의 삼계로 이루어졌는데요.
색계와 무색계천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개념과는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물론 욕계의 하늘도 우리 인간계의 개념과는 많이 다르답니다.
36천에서 욕계를 보면
"욕계 4천
04.대제석천(대제석천왕님, 하늘님)
03.삼천-(제석님(3분),옥황상제님)-삼십삼천은 잘못된 용어라 함
02.사왕천-(사대천왕님, 여와천왕님(비슈누신))
01.월천자(해)-황도12궁//일천자(달)-용어를 잘못 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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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는 신이 분명하지만 편제가 다르며
천신님들과 비교하면 월천자님과 일천자님 보다
약간 아래에 속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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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잘 알려진 28천의 구도는 다양한 설이 있지만 주류는
6욕천(六欲天)
(1) 4천왕천(四天王天)
(2) 도리천(忉利天) -이름오류-
(3) 야마천(夜摩天) -09-
(4) 도솔천(兜率天) -06-
(5) 화락천(化樂天) -없슴-
(6)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 -없슴-
요 이론인데요
뒤에 토 달은게 성중님 말씀입니다
많이 다르죠.
사왕천 아래 월천자와 일천자 하늘이 있는것도 다르고요..
도솔천과 야마천도 순서가 다르고
모두 색계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대제석천완님까지만 욕계로 분류.
참고삼을 것은 성중님 분류 기준으로 색계 이후의 하늘들은
서로가 독립적이고 간섭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아직 여쭤보진 않았지만 무색계는 좀 다른 것 같았습니다.
그 이유는 시바신을 중심므로 거의 가족 체제로 짜여 있었어요.
하지만 욕계의 하늘과는 서로 부탁하고 도움을 주고 받는다고 해요.
매우 특이한 구조.
힌두교에서는 비슈누신을 우주의 유지자라고 정의했지만
아니라하셨습니다.
비슈누신(여와천왕님)은 인간이 위기에 처했을 때
그들을 구하는 교육을 시키는 분이라하셨습니다.
즉 인간이라는 생류가 위기에 처할 경우
그들을 교육하여 살리는 선생님으로 규정하면 맞다고 하셨습니다.
시바(Siva)신은 우주의 파괴자로 규정하였지만 아니랍니다.
이 어른은 우리 지장왕보살님이신데요.
파괴자가 아니라셨습니다.
36천 하늘, 그 가운데 무색계에 하늘에 대해 쓸 때
다시 언급을 할건데요..
이 어른 무시무시한 분이시랍니다.
간력히 말하면 수호자, 징벌자, 뛰어난 기술자시라고 해요.
사바대우주의 에이스는 '비로자나불'..
그 어른의 뛰어난 조력자...시바신..대선견천왕..지장왕보살님..
부처님을 제하고 최고의 에이스.. 사바대우주의 넘버2..
다음글에서 그 정체를 밝혀 드릴께요...
내용을 알고보니 지장행자인 우리는 정말 줄 잘 섰습니다...
정리하면 힌두교는 너무 복잡하고 중구난방이지만
분명히 사바대우주뿐만 아니라 대방광불화엄세계까지 알고 있는
위대한 종교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바가바드기타라던가 힌두교 경전들은
나름의 한계가 분명하다는걸 알아야 한다고 해요.
이것도 따로 글을 쓰려하는데요.
바가바드기타는 인도인을 대상으로한 말씀이니 대기설법임을 감안하고 봐야 하고요..
그래서 내용이 전부가 진리가 아니란거.
또 편집자가 자기 생각으로 써놓은게 있다는거.
내용상 우리 불교와 통하지 않는 면이 있으니
그걸 감안하여 보고 이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잊지 마실것.
우리 부처님 말씀이 진리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부처님 법문가도 배치되는 내용이 나옵니다.
편집자의 개입이거나..
신이 말씀이긴 하지만 대기설법으로 인한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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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공부차원에서 보세요..
하지만 내용은 교정 받아야 할 거.
우리 성중님이 알려주신게 진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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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hy7768/222254466181